짧은 머리 건강해 뵈는 ㅎ 아가씨였다.
눈을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약간 위로 찟어진듯한,,, 조금은 붉은,,,
신끼가 있는 집안이다.
외할머니도 증조할머니도 정신분열로 고생을 하셨다 한다.
굿도 많이 했다하고,,,
6살때 모친이 어느 무속인에게 데려가 점을 봤는데
이런 얘길 한걸로 기억하고 있었다.
"애는 키우지 말고 죽여라! 크게되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애다???" 라고
어처구니가 없어져,,, 본인이 그 얘길 잘 못 기억하고 있을수도 있다.
실제로 그 사람이 그런 얘길 했다면 외딴섬에 가서 혼자 살아야지 사회생활을 해선 안될 이이다라고,,,
나쁜것도 좋게 풀어줘야 되는거다.
애 한테,,, 죽여야 된다느니,,, 그러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똘아이 무당이었겠고,,,
가장 주된 증상은 환청이었고
속에서 누군가 "죽어라!"고 시킨단다.
또 누굴 죽여라고 교사도 한다하니 걱정이긴 하다.
언젠가는 부산대학교 근처에 무덤이 두개 있는데 거길 지나다 무덤주인(귀신)을 보기도 했다하고
"도와달라!"는데 어떻게 해 줘야 될지몰라 지나쳤다 한다.
증상이 있은지는 4년여 정도,,,
지금은 병원에서 가장 약효가 쎈걸로 처방 받아 복용중이라 하며,,,
비만,,, 생리통,,, 등이 신경 쓰인다하나
홀몬제를 복용한 영향으로 보여져 듣고 넘겼다.
병이 드는 이유와 그 치병에 대해 간단히 설명 해 주고
확인을 하려는데 ㅎ
갑자기 통금시간이라??? 해서
지금이 70년대 인가 했었다.
여자라 집에서 통금을 오후 8시로 정해 둔 모양이다.
다음에 기회를 보기로 하고 돌려 보냈다.
얼마뒤에 듣게 된 얘기는(한다리 건너 ㅎ)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한다.
귀신을 보는 애가?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봐 준다니 무섭다???
뭐, 중년의 나이로 알 수 없는게 신세대이니ㅜㅜ
근래들어 세대차이가 무언지 감이 잡힌다. 아! 빨리 철이 들어야지,,,
예지나 감은 부족한듯 보였고
대신 직접적으로 귀'를 보거나 느끼는 체질인것 같다.
영매는 이와는 다르다.
근데, 이걸 어떻게 풀어야하나???
무당하랄 수도 없고 ㅎ
유전적으로 그런걸,,, 말이다.
의식이 분리되면 상호 충돌을 하게 되는데
본인이 그에대한 이해가 충족되면 그 현상이 현저히 낫아진다.
납득하고 살게 되는거다.
그것으로 족하지 않은가?
그게 본인인것을,,,
동자가 왔니,,, 선녀가 왔니,,, 이런 얘긴 되도록이면 삼가하자.
동자가 들어 왔으면 맨날 우유 먹고프고 선녀가 들어 왔으면 구름 타고 날아 다니고~ 프지지 않을까?
옥황상제가 들어왓으면 이 혼탁한 지구를 다시 재창조 해 달라 부탁을 하고픈 심정이다.
이 좁은 땅덩어리에 옥황상제 안 모시는 무당이 없다
(무속을 비하하지 않는다. 다만, 혹세무민하는 일부 파렴치한 이들을 경계함이지)
제발, 어디 땅 사면 떼 돈 번다! 이런거나 옥황상제에게 묻지 말고?????
남북통일이나 시켜 달랬으면,,,
민족정통 氣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www.도학.net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수련,단전호흡,명상)몸병은 비용을 받습니다 (0) | 2013.01.10 |
---|---|
[스크랩] (기수련,단전호흡,명상)정신병이 아니라 신병이다 (0) | 2013.01.10 |
[스크랩] (기수련,단전호흡,명상)서울에서,,, 약속캔슬 (0) | 2013.01.10 |
[스크랩] (기수련,단전호흡,명상)원격치료란 것에 대하여 (0) | 2013.01.10 |
[스크랩] (기수련,단전호흡,명상)경기도 여자분 문의/ 영기,영가의 구별과 (0) | 2013.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