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질문
대구라며 문의가 있었다.
나이는 32살 여자분이다.
아직 미혼인듯 하며,,, 정신분열로 병원에서 약을 먹은지 10년째라고 한다.
그 고충이 짐작되고 남음이 있다.
눈에도 보이고 잘때 빼곤 귀에서 환청이 계속 있다고 한다.
주지하다시피
정신병과 빙의는 다르다.
신경정신과를 가면 영적인 부분에 문외한이니 의학적병명으로 진단하게 마련이다.
증상에 따라 진단이 되고 곧, 병명이 주어지면 그에 의해서 처방이 된다.
하나의 시스템인 것이다.
그건 그렇고,,,
위의 정신적인 질병과 빙의는 같지 않음에 불구하고
무속쪽에 가면 정신질환도 빙의니 신이 왔니,,, 그러게 된다.
따라서
무엇을 하기전에 구별부터 잘 해야 한다는 말이다.
어믄 사람 독한 약을 십여년 먹게 만들고 그 부작용(약에는 부작용이란게 알게 모르게 있는거다)
으로 또,,,
반대로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처방 받아 나을수 있는것도
신병이니, 빙의니 해서 사람 골탕 먹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듣기로는 허리아픈사람도 두통환자도,,, 여성질환도,,, 태아령이 어쩌니 그런다는데???
조심할 일이다.
나이가 한,두살 먹은 사람들도 아닐텐데,,,
서울에서 내려와 치료중인 남자분 얘기로 서울 어디에서 상담을 하니
귀신이 90마리가 들어 있다고 했단다???
그때는 그게 진짠지 알고 겁을 엄청 먹었다 한다 ㅎ
옆구리에 뭐가 있고,,, 뱀이 한마리 등에 꽈리를 틀고 앉았니,,,
어릴때 죽은 친구가, 원앙이 어쩌고,,,
그 나물에 그 밥이니,,, 탓 할 일도 아니지 않은가?
흔히, 영안이라하여 상단이 트이면 인위적으로 귀'를 볼수가 잇다.
이것도 어느정도다.
한계란게 존재한다는 말이다.
그 이외에는 본인만의? 착각일수도 잇단거다.
증명을 하지 못하면 뜬구름 잡는 잡소리에 지나지 않는거다.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확인을 하여 영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병원으로 보낼지 아니면 기운을 쳐줄지 판단을 해야한다.
하고 싶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딱히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그런 능력이 생겨,,,
사회적으로 나누고자 시작한것이 벌써 5년여가 된다.
그동안,,,
필자의 수고에 힘 입어 좋아진 사람도 여럿 되고,,,
무료로 하다보니 한,두번하고 만 사람들도 있다.
돈을 받지 않으니 너나 나나 정성없이 해 달라하는게,,,
(필자도 사실, 책임이 없다보니,,, 게을러지는건 있었고)
최소한의 효과를 보장받기 위해서라도
사람을 조금 가려야 할 것 같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은 무상으로,,, (이 판단은 필자가 한다)
여유있는 사람들은 비용을 다소 받기로 했으니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5시에 부산역에 도착한다니,,,
예약환자 한명 하고나면 딱 시간이 맞을듯 하다.
원체, 빙의쪽 환자분들이 왔다갔다 하기에,,, 귀도 얇고,,,
그러기에 빙빙 도는거다.
양심적인 사람을 만나, 한 우물 파면 낫는다.
민족정통 氣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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