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판단, 증상의 정도 및 치유,,,
빙의 판단
빙의인지 아닌지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증상만으로 또는 사주만으로 빙의다 아니다 하는것은 무책임한 짓 입니다.
동학사상에서는 첫째, 빙의 확인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을 하게 됩니다.
영가들도 기운이기에 영안이 열려 있는 이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겁니다.
확인을 하게 되면 보통, 조상중에 할머니가 많음, 또는 전혀 무관한 영체들이 들어 앉아 있는 걸 보게 되는데
축귀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인간과 친밀한 돼지나 기타 여우 등등,,,
확연히 보이지 않고 느낌만으로 올 때도 있음.
부차적으로 조상인지 아닌지는 본인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하여 확인을 다시 하게 되나(의식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스스로 답을 이야기 하는게 대다수임) 확실성은 떨어지며,,,
다시 교감하여 확인을 하게 됩니다.
무관한 영가들일 경우 그 수가 한, 둘 일때도 있고,,, 다수일 때도 있습니다.
두어번 반복해서 침해의 주된 영가를 가려내게 되며,,,(장기 속에 숨어 있을 때는 보이지 않음. 쉽게 보이는 경우는 환자와 동일시 되어 나타나는 겁니다)
조상과 잡귀의 세력을 강, 약으로 구분해서 이해하게 되며,,,
이어, 조상이 강할 때 신끼가 어느정도인지 시험을 하게 됩니다.
쉽게 얘기해서 대잡고 뛰거나 방울 흔들며 이상한 소리하면 주변에 능력있는 무속인으로부터 신을 받는게 본인한테도 도움이 됩니다. 안 받아봐야 그 기운줄로 인해 사회생활도 잘 안되고 기타 무병증상으로 신체에 불편을 초래 할 수도 있으니까요.
뛰지 않고 점잖게 아는 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적인 기독교나 불가쪽관 거리가 머니 가까운 곳, 친밀한 쪽으로 가면 됩니다.
조상이 약하고 영가기운이 강할때는 우선, 본인의 몸과 마음을 추스리게 하고 기운을 모으게 한 뒤에 이를 다시 잇고 몸과 마음에 맺힌것을 풀어내게 됩니다.
그리고, 영가들을 환자로부터 분리시키는 일을 하게되나 위의 본인 기운풀이가 어느정도 선에 이르지 않을 때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니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해 줘도 말짱 도루묵이 되기에 그렇습니다.
문이 너무 많이 열려 있는경우 - 이때는 참 곤란한 겁니다. 1회성으로 되지도 않고,,, 해 준 뒤에도 사후관리가 쉬운게 아닙니다. 365일 쫏아 다니며 봐 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니,,,
아래는 신병이 아닌 예입니다.
문이 열린 정도가 적을 때 | 조상이 강한지 | 빙의령이 강한지 |
중간정도 | 동일 | 동일 |
과다한 경우 | 동일 | 동일 |
초기 | 기간 - 1회 내지 2 ~ 3회 | 본인 역할은 별로 없음 |
중기 | 두달 이상(사후관리 필요함) | 협력해서 해결해야 |
중기이상 | 석달이상 ~ 수년(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후관리를 해야 함(동학사상 설립취지에 따를 경우 별도 비용을 받지 않음)) | 동일 |
신끼의 정도가 '강'할 때는 - 본인 인연따라 찾아 가시면 됩니다. 본인들이 대개 알고 찾아 옴.
빙의는 체질적으로(영매와 구별) 문이 열려 있는 정도에 따라 초기, 중기, 중기이상으로 나누게 됩니다.
증상 뿐 아니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신끼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문이 열려 있는 기간이 오래 되었고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아 악화 된 경우 - 신끼가 약해도 이리 됩니다. 받아서 쓰 먹지도 못하고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하게 되는 예입니다 - 본인의사를 물어 보고 조상에 의탁 시켜 드립니다(이 경우에 내림을 하는것은 죄 짓는 겁니다. 풀어 먹지를 못하니,,, 이를 본인에게 이해시킨 뒤에)
평소 양생과 섭생에 힘을 쓰고 수련을 꾸준히 해서 본인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함과 아울러 기도(기운을 끊으면 안 되는 겁니다)와 사회적인 봉사 등으로 덕을 쌓아야 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열린 문을 닫을 수는 없습니다. 이는 타고 난 성품의 질(영적인)에 차이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누를수는 있지만 그게 어디 가겠습니까? 헛 수고 하는거죠,,,
착각하면 안 됩니다. 내가 삶의 주체다? 맞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태어날 때 성과 명과 정을 품수하고 나는 겁니다.
그게 같지가 않거던요,,, 안타깝지만,,, 그기서 망령되이 심과 기와 신이 튀어나오게 되며
인연이나 학업, 직업, 건강등 제반 사회적인 삶의 방향과 질을, 차이를 갖게 하는 겁니다.
이거? 현실적으로 바꿀수가 없거던요,,,
제가 공을 던진다고 박찬호 선수만큼 못 던지는 겁니다. 제가 노래를 한다해서 조용필씨 처럼 못 부르는 겁니다. 안 해 봐도 알지 않습니까? 이런게 품수받은 차이라고 하는 겁니다. 종류와 질에 있어,,,
민족정통 氣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www.도학.net 바로가기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
-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치유,빙의치유)부산 여자분 치료일기 2 (0) | 2013.01.18 |
---|---|
[스크랩] (기치유,빙의치유)최면으로 빙의치료가 가능한가 (0) | 2013.01.18 |
[스크랩] (기치유,빙의치유)진해에서 오신 부부 (0) | 2013.01.18 |
[스크랩] (기치유,빙의치유)정신질환,빙의,신병은 같지 않습니다. (0) | 2013.01.18 |
[스크랩] (기치유,빙의치유)칠성줄,신기,신내림에 관한 (0) | 201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