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문의하셨던 여자분이다.
모처에서 퇴마를 했고 이후 호전이 되었다하나
영기문제로 상담을 하셨었다.
오전에 출근전인데 전화가 왔고
방문을 하셨다.
키가 크고 서구적인 분이었다.
얼마전에 느닷없이 영이 보였다고 한다.
형상이 분명한건 아니고
기운을 보게되었다는건데
이런 예가 더러 있다.
기운이 딸려오는 것도 보이고,,,
안개같은 것이,,, 기가 맞다.
흔히 화장실 갈 때 희뿌연것이 쓱하고 나타났다 사라지는등,,,
그렇게 보여진다.
퇴마를 할때 15명이 본인에게서 나왔다고 하는데
그리 신뢰할만한건 아니라 얘기를 드렸고
본인도 대충 짐작을 하고 있었다.
말문이란게 장단점이 있는데
시술자의 유도하에 답을 내놓게 되는 우가 있는거다.
그걸 가지고 전부 영가라 하면 곤란하다.
그중에 본인과 조상관계를 짚어보고 사회적인 기운도 읽어봐야한다.
아닌건 아무리 제 입으로 귀신이라 해도 아닌거다.
우선, 전체적인 기운을 관리하는 법을 일러 드렸다.
평생 필자가 뒤를 쫏아 다니며 해 드릴순 없지 않겠는가?
그리고
유전적인 요소가 있는지라
(친언니도 영적으로 예민한 분이다.
형상을 볼 정도로,,,
필자의 경우 흐릿하게 보는거야 아주 어릴때부터였고
수련을 통해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런분들은 복이기도 한게다.
어찌보면 능력이니까 ㅎ
사회적으로 가치있게 푸는 길이 부족한게 흠이긴하다.
뭐 그렇다.
딱히 정답이란게 존재치 않는거니,,,
확인을 해 보니 본인모습이 유지가 되는 편이고
속에 들어 있진 않았다.
뒤에 기운정리하려다 언뜻 남자하나가 스쳐갔는데
이런건 무시해도 무방한거다.
유전적인걸 고민하며
"막을수도 있나요?" 라고 한다 ㅎ
어디가서 기로 문을 막니 어쩌니 하면
너나 막아라! 고 답을 해주라 일러줬다 ㅎ
이거 천하 없어도 막을수가 없는거다.
타고난걸 어떻게 인위적으로 막는단 말인가?
일시적으로 누르는게고 쎄게 들어오기전에 쳐 내는거다.
언젠가 다시,,, 유사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위는 영적으로 예민한 이?를 뜻하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이분도 내림을 받으려다 퇴마를 하셨다고 한다.
쉽게 쓰먹을 수 있는 방편은 외면하는거다.
사람이란게
어디에 마음을 두게되면 정이가고 몸도 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거기에 적응이 되고 습이 들어 허우적대게 마련이고,,,
넘치는건 병이니
정신적인 것,,,
(예를 들어 종교, 이분은 교회를 다닌다는데
일주 한번 가던걸 차츰 줄이고 절 같은데 얼씬대지 말고 점 보러도,,,
관심을 가지지 말라 했다.
필자의 경우도 가끔 들린다.
들릴뿐이다 ㅎ
"됬다! 마~ 가거라. 피곤해서 자야된다???"
이러면 간다.
같이 놀지마란 말이니 유의하시기 바란다.
찝적대도 겁내지 말고 무시하면 된다.
어차피 열린 문으로 들락날락하는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인노릇하면 되는거다.
가거라, 마!~ ㅎ 그러면 가진다.
지들이 별거라고?
필자의 눈을 보고 있어라하고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려다
다른환자도 기다리고ㅜㅜ 혼자 바쁘다,,, 시간문제로
간단하게 트주기만 했다.
가끔 몸에 진동이 수반되고
아리하게 팔과 다리께가 그렇다고 한다.
전신에 기운이 딸리고,,,
영기가 들어오면 그리된다. 차니깐 ㅎ
얼음이 부서지듯,,, 부서지는거지?
일전에 치료하고 몇일동안 필자에게 들러붙은 일도 있다.
산에가서 오지게ㅎ 용을 썼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빠져 나갔었다.
그냥 놔두면 오래 가는거다.
개운하다하니 그럭저럭 바쁘게 한것치곤,,,
일간 창원에 내려오는 일이 있어 다시 들러겠다고 한다.
그때 부족한걸 해 드려야겠다.
문자가 왔다.
"돈 많이 버세요!"라고 ㅎ
이거 쉽게 되는거 아니다.
밥세끼 먹는거 걱정 없으면 욕심내지 말아야한다.
돈 쫏다가 도니깐 ㅎ
그보다는 하고픈 일 하고 사는,,, 그러한 삶이 소중한거다.
바람 가듯,,, 구름 가듯 그렇게 말이다.
"남자 때문에 울지 마세요. 정주지 말고
다 부질없는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라고 답을 하니
"남자 안만나는데요? ㅎㅎ 그런다.
"만나질 겁니다. 그렇다고???
느껴지지 않는건 산을 타면 되요라 일러줬다.
20대에 남자를 사귀고 30이 넘도록,,,
이거 정상이 아닌게지? 병이 들어 있다는 말이다.
본인이 차니 그렇다.
두번째가 사랑이고 세번째는 연하겠구나 ㅎ
같이 사는건 세번째이다.
두번째는 상처만 남게된다.
이러다 멍석 깔고 앉는거 아닌지 걱정이다 ㅜㅜ
작년에 같이있던 철학하던 이와 점심밥 오는거 가지고도 점 치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비빔밥이구나
아녀! 된장찌개여,,,라고
잘 맞을땐 신기하게 맞는다. 읽히지 않을때도 있고,,,
입조심하란 거겠지?
잔소리는 애정이 있어 하는거다.
잔소리로 들으면 된다.
어른 얘기 들어 손해 볼 것은 없다.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겪은 필자이니깐 ㅎ
민족정통 氣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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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
-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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