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天地人)은 동양 철학에서 말하는 만물을 구성하는 요소로
각각 하늘, 땅, 사람을 뜻한다.
천지인삼재 라고도 한다.
뜻풀이는 대동소이하다.
우주를 주장하는 三元(삼원)인 하늘과 땅과 사람을 일컫는게지?
사실, 알고나면 별 것 없다.
모르는 이들이야,,,
얼마전에 잠깐 통화를 한 이 중에
자신을 전문수행자? 라고 소개한 분이 있었다.
전문으로 수행을 하신다,,,
본인이 들으면 섭섭할 수도 있으나
전문으로 수행 할만한게 딱히 있을까 싶기도 하다.
사는 동안에 아는데로 살면되지,,,
그리고 상단수련을 너무해서 영이 튀어 나왔다는 이도 있고
수련계(라고 할때)에 이런 저런 이들이 많기도하고,,,
반사회적인(뭐 그러다 가면 된다) 곳도 상당수인 모양이다.
그런곳이 세상에선 흥하게 마련이다.
사람들 수준이 그정도이니 먹히는게지?ㅎ
손 안대고 코 풀고 싶은 이들이 많으니 말이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을수 밖에,,,
수년전에 필자가 불교단체를 만들어 회장? 을 맡은적이 있다.
순수하게 수련을 하고자 햇으나
이건,,, 사이비종교 나부랭이들이라,,,
*단군을 조상으로 공경하는것 때문에 관여를 했었다.
조금,,, 잡아주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이 화근이었지만
잠시하고 인연을 끊었었다.
회원들 뒷골에 신을 박아야 된다? 라는 섬뜩한 말을 서슴치 않던
(이거 상당히 위험한 발상으로
무속쪽에서 가리한다하는데 그렇게 가릴것 가리고 받는것과 다른거다.
암시를 통한 쇠뇌가 된다는거니 주의를 해야한다)
상단 여는거?
간난애들 다~ 열려 있다.
피부호흡?
엄마 뱃속에서 탯줄로 숨을 쉬었었다.
현실적인 문제로 탯줄을 자르고 폐호흡을 하게 된게고
머리뼈가 굳다보니 퇴화가 되어진게지.
열고나서 보이지 않던게 보인다 자랑할게 못되고 그리 신기할것도 없다.
필자가 그렇게 영을 많이 봤어도
입에서 피를 흘리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처녀귀신을 본일이 없으니말이다 ㅎ
엊그제 수련하는 이가 선녀가 있는지??? 확인을 해 보고 싶다고도 했는데 ㅜㅜ
어디! 저 하늘에 선녀가 있고 나무꾼이 있단 말인가?
그저 빛에 다름아닌게다.
그래서 특별할 것도 없다는거고,,,
사는 동안에 도에 적합하게 살고저 하면 된다.
그게 천지인 인게다.
제데로 여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으로 구별하는건(또 해야하는건)
차후, 본인들을 위해 이익이 된다.
손가락 하나 까딱해서 열어줄수가 있다.
"너 열렸어!" 하면 그리 안다.
아는게 없으니까,,, 열린줄 착각하는게지?
(이정도는 열린게 아니다. 그냥 바늘 하나 가져다 꽂아 둔거지)
그리고는 저혼자 상상의 날개를 펴고 별별것 다 보고 다닌다 ㅜㅜ
반푼이가 되는 첩경인게다.
또 앉혀두고 관을 해서(응용도 가능하고) 어느정도 열어 줄수가 있다.
그러나 이것도 그정도가 되어야 아는거지
초딩한테 기운 쓰 봐야 멍!~ 할 뿐인거다.
춘천시장을 지낸분 와이프? 얘기이다.
수년전에 필자가 아는 선배를 따라 모수련단체를 찾은 일이 있다.
일주일하면 전생을 보여준다는 곳이었다.
춘천시장 와이프가 자신의 전생 얘기를 하는데,,,
이거 참, 대 놓고 말할수도 없고,,,
필자도 예전에 두어번 전생인가 뭔가??? 를 본 예가 있는데
전생이 아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글이 우왕좌왕하나
사람이 삼진을 받고 태어남에 그 주된것이 자성임은 부정치 못하는거다.
비손이란 이것을 보는, 찾는 공부이고
그로인해 부수적으로 얻게되는게 기운을 부릴수 있게 된다는,,,
나를,,, 조상에 잇고 자연에 잇는
그래서 치유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순응하고 동화함이 곧, 치유에 다름 아니니 말이다.
비손만큼 빨리 들어갈수 있는 방편이 필자가 알기에는 존재치 않는다.
상기의 암시, 연상 기타 등은 시간낭비이니 제외된다.
두개골을 열어 젓히고,,,
마땅히 관은 해야한다. 집중점이 있어야되니,,,
그리고 부하가 끊어지면 도루아미타불이므로
기운을 계속적으로 당겨야하는게다.
그런다고 들어 가지는가?
천만에 말씀이다.
그리 쉬운거라면 개나 소나 다 하지 않겠는가?
//////////////////////////////// 방법론 1
이승과 저승이 다른점은 움직이느냐 아니냐 이 차이 밖에 없다.
생명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살아서 저승으로 간다는것 자체가 넌센스인게지?
그런데 재미있는게 가는 방도가 있단거다.
//////////////////////////////////방법론 2
//////////////////////////////////방법론 3
그래도 될까 말까이다.
숨이 멈추어지고 무호흡이 될때쯤 들어가진다.
,,,비손 아니래도 할수는 있다.
필자의 경우도 처음에는 이걸로 한게 아니었으니,,,
흔히들 아는 주천호흡으로 했었다.
일호흡은 5분여 정도? 였고,,,
이치가 같아지면 설령 방법이 달라도 종착점은 같아지는게다.
필자가 한때 사귀던 이가 무속인 이었다.
업으로 한건 아니었고,,,
어릴때 칠성할머니가 와서 애지중지 키우던,,, 그런 이였다.
기운이야 말해 뭣하겠는가?
왠간한 무당들은 앞에 와서 오줌 지리고 갈 정도이니,,,
이이에게서 비손의 가치성을 봤었다.
호흡수련의 한계를 대체할 수 있는,,, 또한 전통문화로써의 그것과 그 계승작업에도 흥미를 느꼈었다.
그리고 필자의 개인적인 서원을 현실화 할 수 있는 방편으로 정립이 되어졌다.
구시와 비손 그리고 차력의 지식은 다르지 않다.
여기에 경맥열기와 지기받기, 산차가 포함이 되어 곧, 일반화가 될 것이다.
어찌되었든
천지인이란 삼재를 의미하는 것이나
도공부에서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무너뜨린 이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법사라 불러도 무리가 없는,,,
비손을 하다보면 온 몸이 사시나무 떨듯 파르르,,, 하고 떨게된다.
주의할것은 인위적으로 마주한 손에 힘을 주어 유도해선 안된다는거다.
또 움직임이 다소 있으나
상체가 앞이나 뒤로 움직여진다.
이 또한 멈춤인지 움직임인지를 애써 구별함이 옳다.
의념으로 운기해서 혈을 여는것에 비해 백배는 빠르다.
비손으로 몸의 혈이 다 열리게 된다.
위의 방법론은 도학의 재산이므로 //////////////// 표시를 했다.
민족정통 氣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www.도학.net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창원에서 아이문제로,,, (0) | 2013.01.28 |
---|---|
[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천지인 이란? (0) | 2013.01.28 |
[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매달리면 된다. (0) | 2013.01.26 |
[스크랩] 매일경제 뉴스/ 온몸을 때려 체력을 다지는??? 수박의 달인 ㅎ (0) | 2013.01.24 |
[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신침(神針)법에 대하여,,, (0) |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