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빙의퇴마/ 니가 무당이야?|

사무처 2013. 3. 6. 18:10

여자고,,, 나이는 30중반쯤 된다.

수련으로는 중급,,, 진도가 그리 나갔단 얘기고

본인이 실제 받아들이는건 그 이하이다.

 

몇일전, 쌩뚱맞게 대구 간대서,,, 우여곡절이 있었다.

팔공산 산신기도를 닷새동안 하고 왔단다.

처음엔 화를 냈지만,,,

몸 조심해서 있다 오너라 했는데,,,

인간 만드는게 우선이 아니고 병 고치는게 먼저 아니던가?

 

오늘 오후수련에 참여 했길래,,,

마음 추스려 주고,,, 수련 조금하고,,,

혈 위주로 잡아 풀어 줬다.

 

등줄기 따라 기운을 넣어주고,,,

하고 나니 진땀이 나는데

정작 이넘은 생생하다 ㅜㅜ

 

어쩔수 없는게다.

단계가 단계이니,,, 중학생 보고 대학수준을 요구하는게 무리이지,,,

 

니가 무당이야? 산신기도하러 다니게???

 

팔공산 갈 일이 뭐가 있냐!

힘들게 버스 타고,,, 걷고,,, 그럴 일 없이 앉아서 끌어다 놓으면 되는데,,,

이거 오늘은 좀 이해가 되나 보더라.

 

말이 아닌 실천이 있어야,,,

 

서울에서 온 남자 한명은 한이 많다.

 

막혀도 꽉 막혀서

 

세워 놓고 기를 받게 했더니

금새

 

머리부터 온 몸,,, 전신에 진동이 왓다.

 

덜덜덜~~~

 

특히 심장 위쪽으로, 고개를 심하게 흔들어대는걸 보면,,,

 

습한건 말할것도 없고,,, 시궁창,,, 수준이다

(듣는 본인은 기분 나쁠수 있으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필요하다)

 

기'를 받고 풀어 내는걸 가르쳐 줬다.

 

몇일 안됬는데 그런데로 따라 오는 편이고

본인도 기운이 들어오는게 느껴진다고 한다.

 

의념을 시험 해 봤더니 이건 아니었다

(연습하면 좋아진다,,, 마음에서 오는거니 문을 열면,,,)

 

생각보단 논리적이고 확실하게 눈으로 보이는것만 믿는 그런,,,

본인도 인정을 했고,,,

성격이 그러한데 기 받는건 나쁘진 않았다.

 

귀신이란 넘과 잠시 담소를 했고,,,

괜찮으면 수련원에서 숙식을 해 보라 했다.

집이 병원 근처인데,,, 장례식장 옆이다.

아무래도 좋지 않은거지?

 

본인이 거기에 신념을 가지고 있고,,,

 

죽은 4촌을 타고 들어 왔다는 귀신,,,

 

산왕대신이 그랬단다.

 

사람이 용서를 해주면 살려주고 안그러면 잡아가겠다고,,,

그래서 사람에게 용서를 해 달라 빌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3일 안에 나가겠단 소리를 하고 왔단다.

그리고 내 앞에선 구라 쳤어요?????????????

그런 넘이다.

 

이건 아직도 (?) 상태다.

 

너 귀신 맞어?

 

이넘이 나에게

 

"선생님, 좋아하는거 알아 맞춰 보께요?"라더니

 

"혹시 돼지고기 좋아하지 않으세요?" 해서

아니다 했더니,.,,

"그럼, 소고기 좋아하세요????????"란다.

 

야!~ 뭔 너같은 귀신이 다 있냐?

 

누구 옆에서 밥 빌어 먹다 공수 내리면 꼴!~ 좋겠다,,,

너 같은 넘, 데리고 있을 이도 없겠지만 말이다.

 

기운은 많이 죽여 놓은 상태다.

 

내 생각으론 일주? 이주 이내에 뺄 수 있을것 같다.

 

귀신이란 전제에서,,, 아니라도 좋아진다.

제정신 차리게 되면,,,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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