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신당을 하시는 제자님께서 문의를 하셨다.
머리께로 장작 지피는거마냥,,, 그런 기운이 있고
발가락이 바람 빠지듯 씨리다고 한다.
이분 말씀으론
"바람이 쑹!~ 쑹!~ 빠진다고,,,"
상기 증상은 2년정도 되었으며
해를 보면 눈에 아지랑이 피듯 그런게 있어,,, 흐릿 해 지고,,,
꿈은 좀 꾸시냐니
제자라고 하셨다.
무속쪽에서 내림받은 이를 제자라 표현 하기도 한다.
등이 차갑고,,,
모래알이 돌아다니듯,,, 그런 느낌,,,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느낄정도인가보다.
신당을 하시는데 위 증상으로 제데로 점사를 보지 못하는듯하다.
흔히 심화란 말을 많이 쓰는데,,,
이게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
오행으로 볼 때도,,,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으나 크게 우리 인체를 생리학적으로 구분 해 보면
첫째, 소화계통과 두째, 순환계,,, 그리고 배설계로 나눌수가 있다.
여기에 본인들의 불편한 점을 대입 해 보면
의학에 문외한이라도 어림짐작을 할 수가 있는거다.
소화문제는 없다시고 변비등 장문제도 있지않은듯 하다.
남은건 순환계인데
대표적인 순환계질환은 혈관과 경락으로부터 온다.,
전화상으로도 느껴지는 기운이 많이 뜨 있다.
고민이 많으신가보다.
하긴,,, 업에 열중치 못하니 금전고도 따를테고,,,
여기저기 자료도 찾아 보고 하셨다는데,,,
"기는 아니죠?" 하셨으나
기운병이 맞다.
엊그제 경기도에서 사무실을 방문한 여자분처럼
등산을 가면 발이 허공을 밟는듯, 헛 디디는것 마냥,,,
무게감이 덜해지고 제 발이 아닌것 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이런경우엔 기'가 떴다고 표현을 하며
치료로는 신장기운을 보하고,,, 간을 살피면 도움이 된다.
본인에게 안정적이냐 그렇지 않으시냐 물으니
몸이 이러니 안정하려해도 되지 않는다시나,,,
어쩌겠는가?
그게 또 답인것을,,,
기운이 뜨 있다는게 이해가 안될지라도
이미 알고 있으신게다.
본인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란 말로 답을 하신거지,,,
순환계문제로 기'병이 올때는 대개가 심인성이 원인인 때가 많다.
누워 있으면 칼로 등을 자근자근 썰듯한다니,,,
배수혈에 기운이 부족한게다.
세게 흐르는것도 병이고 부족한것도 병인게다.
간단히 말해서 신장기운이 딸리는 분이라 보면 정확할거다.
보해주면 심화도 가라앉고 제증상이 호전될것으로 본다.
이런경우엔 기'정리를 해 주면 되는데,,,
문자로 네이버에서 동학사상 검색하고
질문란에 본인의 증상과 사진을 올려주면 기운을 중화시켜 드리겠다 얘기했는데
어찌될진 모르겠다.
기운정리는 거리와 그다지 상관이 없다.
먼 곳에 있는 이에게 기운을 보내는걸 어떤분들은 원격치료라고도 하시던데,,,
용어야 어떠면 어떠하랴.
효과는 있으니,,,
직접 대면하고 하는것보단 못할지라도,,,
가까운 곳에서 산을 타시라.
고생을 험쁙하라는 얘기다.
돌아와서 하루정도 있으면 그러한 증세가 가뿐히 낫는 예가 있다.
산이란 목, 화, 토, 금, 수 오행의 기가 모두 넉넉한 곳이기에,,,
중화가 된다.
한번에 안되면 두번에는 ㅎ
그정도 노력없이 기운병이 고쳐지진 않는다.
동학사상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출처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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