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료,신병,빙의치료) 퇴마, 살(기)부적,,, 신장칼(2)

사무처 2013. 6. 23. 00:40

아래는 신장칼인데 사람이란 뭔가 눈에 보이는데 혹하는 어리석은 존재이다.

 

  

 

 

그래서 가끔, 사용을 하고 있다.

내가 누구인가? ㅎ 한때는 눈 앞에 사람이 없던??? 그러다 노숙자신세로 전락도 해 봤던 이 아닌가 말이다.

 

장군기운 받아 "이넘! 죽어!!!"라느 식으로 쓰기 바라고,,,

지면 환자도 도루묵, 나도 시간낭비,, 뭐 그렇게 되니 이왕 하는거 제데로 해야겠지? -

 

신장칼 쓰는건 기가 내리면 환자의 몸을 잘게 쓸어 내리듯 아니면 찍듯,,, 그런동작이 저절로 나오게된다.

그냥 동작을 흉내내는것과 기가 내렸을때 그 기운의 흐름을 따라 풀어내는것은 차가 있으니 참고하고,,,

 

마무리등 중요한 몇가지 단계는 도학의 재산이므로 공개를 하지 않는다.

 

 

사람이란 눈이 영이 깃드는 창이기에 환자를 앞에 앉혀두고 관하여 누르기도 하고

(이때 환자에 따라서는 몸을 벌,벌 떤다던지,,, 그렇게 기운이 전이가 되기도한다 - 전체적으로 기운을 쓸어주게되면

대개 냉기가 팔 쪽으로 빠져 나가는걸 느끼기도 하고,,,

 

어쨌든, 고생하며 하는것이니 일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속귀가 있을때는 천도가 필요하니 그 수준에 다다를수 있도록 공부가 되어야한다.

경만 읽는다고 영계의 문이 열리지는 않기 때문이다.

인위적으로 필요에 따라 열수가 있어야한다.

 

항상 확인하는것을 잊지 말고,,,

 

어떤 귀인지,,, 인연인지 아닌지,,, 몇이나 붙어 있는지,,, 환자의 정신상태는 어떠한지,,,

의식이 어느정도 침해를 받고 있는지 등등

급하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단계마다 제데로 되는지를 확인하고 넘어가야한다.

 

설 익은 밥이 금방 식는게다.

 

뺄때 가능한만큼 빼 내야한다.

 

언제???

나중으로 미루게되면 다시 날을 잡아 하기도 번거럽다.

이 좋은 세상에 귀신하고 귀한시간을 보내서야 쓰겄는가?

 

돈 때문에 한다면 저 자신의 목숨을 돈과 바꾸는것이니,,,

그보다 못난넘도 없는게다.

 

적당히,, 적당히,,,

 

필자가 잘난척하다 깨친게 있다면 이건데,,,

필요한 사람은 그냥 가져다 쓰면 된다.

 

물론, 무상으로,,,

 

 

도줄은 조상공경하여 얼 찾는 공부인게고 더불어 이치에 맞는 삶을 사는것입니다.

부적이니 신장칼이니 하니까 무속? 무당,,, 이미지를 떠 올릴텐데,,,

도줄은 곧 巫의 실천이기도 함을 어찌하리요.

그러나 관념이 아닌 실체에 국한해서
현실적으로 방편을 접목하게됨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글이 잇다해도 펜이란게 있어야 쓸거 아닙니까?

밥 숟갈로 글을 쓰기도 그렇고,,,

목적하는바의 합됨, 합목적성이 중요한것이지,,,

도줄은 신내림이라하여 굿을 한다던지 그렇게 받을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타고 난 근기에 적합해야하니,,,

그 수가 적을 뿐더러 당사자의 의지여하에 따라 성공여부가 갈리게되므로
끝까지 간 이도 그만큼 희소한거에요.

자긍심 가져도 됩니다.

 

 

 

20년경력의 기치료, 영치료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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