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동학사상 기치료,신병,빙의치료,퇴마,천도)귀신의 주민등록번호?

사무처 2013. 10. 11. 16:20

오후 일 끝나고,,,

 

잠시 미뤄뒀던 일을 하기로 했다.

 

문자를 몇번 주고 받은 뒤에 전화하거라 하니 잠시 뒤, 전화가 왔다.

 

"어! 그래,,, 누구냐?"

"예, 선생님 식사 하셨어요?",,,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대화이다.

 

그러나,,,

 

이 환자의 경우 정신분열이 생각보다 심한 케이스이다.

자기자신에게 악령이 붙어 있는데 하루 왼종일 머리에 짚어 넣고,,, 어디 짚어 넣고,,,

머리를 누르고 또,,, 괴롭힌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언뜻 보면 정상인이다.

 

그런데,,, 말을 하게되면 이보다 더 답답한 일이 있을까,,,

 

해결책은 사실 간단하다.

 

자기 입으로 반듯하게 살았다고 하는데 그 보답이 실제적으로 주어지지 않아 좌절한 경우로 보면된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고(생전에 의가 좋았다 한다. 귀여움을 받은 기억을 끌어 안고 있는 상태이다)

모친이나 가족에 대한 책임강도 강하다. 생활력도 그러다보니 강해진듯 하고,,,

 

고집이 쎄다. 그것도 쓸데 없는 고집이,,,

얘기는 잘 받아준다. 그런데 막상 끝에 가면 제 고집데로 한다.

 

여기까지 말하면 답이 나오는거다.

 

살다보니 제 뜻데로 되는게 없겠지?

해도 해도,,, 생활이 나아지지도 않고,,,

낭떠러지인게다.

 

떨어져 죽느냐 아니면 돌아버리느냐 두가지인데,,,

뒤의 것을 택하게 되면 이리 된다.

 

쉽게 얘기해서 좌절을 하는거다.

 

그리고 그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실패한 이유를 저는 납득할 수 없을테니)

부모를 원망하거나 누구 때문에 이리되었다,,, 책임을 전가할 수 있는 제 3자를 만들어 내야한다.

 

자신이 아닌, 상황이 주체가 되어 환자를 지배하는게지.

 

연극을 통해(맞아 너 귀신이야? 라며) 차츰 차츰 본인 근기에 맞추어 호전시킬수가 있지만

이게 참 시간이 믾이 걸리고 힘이 든거다.

 

까 놓고 얘기해서 부모형제한테도 이리 못 해 준다.

 

그래서 핵심을 짚고, 판을 깨 버리기로 작정했고,,,

얼마전에 "너 귀신이 아니다. 너가 너야!"라고 얘기를 했었다. 그리고 분열되어 있는 자신의 존재가

실제로 존재치 않는다는걸 알게 해 주면?

 

낫는거지?

 

오늘 오후에 전화상으로 맥을 잡아주려다 보니 쉽지가 않았다.

 

그러다 꼬리를 잡았는데,,, 앞으로의 상황전개는 이러하다.

 

50몇년생이라 하고 저가 생전에 친했던 친구 이름이 조누구라고 해서,,,

"너! 몇일전에 빼려고 하니 이런 얘길 했었지?" 라고 물었다.

 

"얘(환자를 지칭)는 아무것도 못해요" 하며 눈물을 흘리며 징징대고,,,

집에 가서 엄마한테 붙어 있는 귀신들도 다 데리고 나가야 한다는등.

직장을 정리하고 주변을 깨끗이 한 뒤에 나가야 된다는 등?????????????? 해서

 

야! 뭔 넘의 귀신이 생전에 일면식도 없는 사람(제 입으로 인연이 없었다고 함) 집에 탁기 걱정하고

직장 관두고 주변정리 하는것 걱정하고 징징대며 그러냐???

 

그때

 

"너 이번엔 시간을 준다하니(일주정도 시간을 주면 지가 스스로 나간다고 했음. 눈물을 흘리며,,,

그런 넘이 아직도(보름이 넘어감)

 

"감사합니다" 그러며 울던 넘이??? 너가 인연도 없이 무턱대고 들어 앉았다는 사람 걱정을

 

니가 다 ~ 하고 자빠졌잖냐?

 

처음부터 너가 귀신이란 증거를 대라해도 못댔지 않냐 하니

 

"선생님, 제가 안 댄거에요. 못 댄게 아니고?????"래서

"못 댄거나 안 댄거나 너가 스스로 귀신이란 증거를 전혀 보여주질 못 하잖냐?"

그런데 무슨 귀신이야? 너가 바로 누구이다. 누구 머리에 꽃 꼿게 하고프냐, 그러고 싶어"하니

 

처음엔 얘, 머리에 꽃 꼿게하려 했다는 등,,,

 

어디 가니 보살인데 밑에(자궁께) 귀신이 27명이 들어있다고 짚어내더라하며????????? 살살 꽈서

(선생님은 귀신이라고 대화도 하고 그러더니 이젠 아니라한다. 귀신인데 아니라하니 기분 나쁘다? 

뭔 넘의 귀신이 감정놀일 하냐? 죽은 넘이??????? 아! 이거,,, 성질 같아선,,,

 

짜식이 날 어떻게 보고, 큰 소리 좀 침!!!

 

그러다 ㅎ 아, 이젠 걸렸어.

 

너 주민등록번호 얘기 해 봐! 본명하고,,, 내가 알아보고 너거 부모형제도 너가 원하면 만나게 해 주께

(지가 만나보고 싶다함)

 

어버버 그러더니,,, 도망 갈 길이 이젠 없지?

 

증명하래도 증명을 못 하고,,, 너! 당장 이리 와 봐 자식아! 그러니(저 집에서 사무실까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40분정도 걸림)

"선생님, 저희들이 엉검엉검 기어다니는데 어떻게 거길 갑니까?" 그러고,,,

 

이 자식은 진짜 머리 꽃 꼿게 둬야 하는데,,, 인생이 불쌍하고,,,

 

주민번호를 문자로 보내겠다해서(다른 귀신들이 알면 안된다고 말로는 안된다함)

그러라 했다.

 

저녁 먹고 오니 문자가 들어 왔는데,,, 이거 확인을 해 봐야겠다.

사망자라면 주민번호가 말소 되었을테고,,, 이것도 개인정보에 속하나?

 

이넘이 보낸게 남자고 앞의 숫자등은 생년월일,,, 뒤의 본적지 및 기타는 부산이고 비슷하긴 하다.

1960년 중반이니 남자는 주민번호가 뒷자리 1로 시작되는것도 맞고??????????????

 

이 넘 진짜 귀신인가?

 

엉검엉검 기어다닌다는 넘이??????????????

뭔 넘의 귀신이 그러고 다녀? 내가 아는 귀신들은 그냥 쓱~ 하면 가고 쓱~ 하면 오는데???

 

귀신인지 아닌지 증명을 해 주께.

 

이런 넘은 빙의자 가운데 그리 흔하지가 않다. 귀신이란 전제에서,,,(임상적인 가치가 있단 말임)

아닌게 분명해지면 환자의식을 되 돌리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다.

 

병원 가서 약 먹다 손톱 빠진다. 이넘아,,,

 

 

 

 

한민족 정신,문화학회 [동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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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교수 프로필

 

전통무예,무용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오다

 

26세에 흔히 얘기하는 신이 왔습니다. 6년간 폐인생활을 한 뒤, 깊은 삼매의 과정에서 영통을 하게 되었고

불혹이 넘어 하늘문이 열리는 칠월백중에 태어나, 세상에 지은 빚을 동학사상과 이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갚고자 합니다.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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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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