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이화 기치료,빙의,퇴마,천도,영부적,액막이)정신분열을 겪는 이

사무처 2014. 2. 5. 02:35

몇일전에 지가 귀신이란 애를 빼 내려고 본인수준에 맞춰 연기를 좀 했습니다.


아! 것도 힘들긴 한데,,, 아픈데 혈 잡아주고 이러고 저러며,,,

 

어쨌든, 유도해서 말을 시키니 징징 울면서 별별 얘길 다하더군요.

그때 제가 할것은 동의와(상황에 대한) 맞장구 등 입니다.

 

자살을 했다해서 그러세요? 억울하다해서 네, 충분히 이해합니다 등등,,, 그래도 어쩌겠어요? 하며 페이스를 끌어 와야죠? 그리고 목적하는 방향으로,,, 뭐, 도와 줄테니 나갈 생각이 있느냐 등등,,,

 

이 경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본인은 본인이 정신분열이란걸 모르고 있습니다.

잡다한 지식으로 자신에게 귀신이 붙어 있다 - 증거는? -  저한테 말을건다, 저한테만 그런것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대 놓고 말을 하기도 한다(실제 영체는 힘이 없어요. 맥이 빠진듯,,, 처량하게 붙어 있게 마련인데?)


아니나 다를까 그 얘길 해 주고 그 존재가 너이다 하니

"선생님! 있는데 왜, 없다고 하세요? ㅎ" 하며 화를 내더군요.

 

아! 갑갑혀,,,

 

그래, 너한텐 있겠지,,, 너에게 말도 시키고 둘이 이런저런 얘길 하루종일 하니,,,

그러나 없는걸 있다 한대서 있게 되겄냐?

 

빙의라하면 일반인들이 슬슬 피하는 겁니다.

 

수련회원들도 예전에 같이 수련하기 싫다해서 여러명이 그만 둔 적도 있고요,,,

본인이야 책이니 티비니 인터넷에서 <빙의>란 용어가 흔하고 주변에 나 외에도 빙의된 사람들이 많구나하며 자위하고,,, 그러다보니 차츰 적응이 되지만,,,

 

빙의란 간단히 말해 귀신 붙었다는, 귀신병 들었다는 겁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국사회의 무속적영향으로 일반인들이 그런게 어딨어? ㅎ 하니,,,

두리뭉실 넘어갈 수도 있는거지만,,,

 

정신분열이라 하면 말이 달라지게 됩니다.


병원 가서 진단이 정신분열로 나오면(당연히 그러겠죠? 망상과 환청이 대표적인 증상이니,,,)

 

선진국이나 우리같은 수준에서도 정신병원에 수용이 되겠죠?
그리고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란걸 하게 될 겁니다.

약이야 먹다보면 부작용이 없을수가 없어요.
뇌세포활동을 억제해야하니 얼마나 독하겠어요?

손톱도 희어지고 폐인이 따로 없게 됩니다. 치료 안해도 폐인이 되는거고,,,

 

그것 뿐 입니까?

 

병원에 입원한, 기록이 남게되지 않습니까?


시집도 못 가는거고 어느 남자가 정신분열이 있는 여자를 배우자로 택하겠습니까?


직장생활?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던 사람을 정상적인 곳에서 받아줄리도 만무한거죠?

 

현대의학으로도 불치병이라고 하는 정신분열, 치유가 가능할까요?

개인적 경험으로 볼때 상당부분 호전시킬수가 있습니다.

수련의 중점이 되는게 호르몬이나 자율신경계를 총괄하는 간뇌를 여는 것이니까요.

 

글이 산만 해 졌는데

 

본인이 영가라고 알고 있는걸 굳이 아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건,,, 사실데로 얘기한다 해서 금방 달라 질 것도 아니고

 

본인이 생각하는것에 따라가며 하는 방법과

(본인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생각케끔, 그게 또 좋아지는게 맞습니다. 단순한 위약효과가 아니고요)

 

사실데로 빙의가 아니라 정신질환임을 얘기해서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정신분열 일 때는 당연히 외부의 영적인 침해에 무방비로 놓이게 됩니다.

뚜껑이 열려 있단 말입니다. 뚜껑이,,,

 

상기 두가지 방법중 어느것을 택하든 수련을 통해 좋아지게 됩니다.

약 먹거나 심리치료 하는것보다 수련이 더 직접적인 요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영체 뺄 때 말 시켜서 하는건 거의 최면의 아류에 불과한 겁니다.
영체(귀신)이란 사람보다 힘이 없거던요? 무기력 - 이거 무슨 말인지 이해 되시죠?

영혼은 무기력한 겁니다.

저도 가끔, 최면적인걸 활용하긴 하지만,,,

말 시켜 보고 중언부언 바뀌거나 특히 고집이 있는 경우 - 안 나가려고 ㅎ

이건 다 환자의 의식이 만들어 낸 존재에 불과한 겁니다.

그러니 뺄 수도 없음이 이치이죠?

환자의 정신인데 어떻게 분리해서 뺄수가 있겠습니까?

위의 내용처럼 하루 왼종일 중얼거리고 저가 귀신이라 하는 정신분열 외 암시적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기치료,빙의,퇴마)달과 별을 보는 여인

 

 

 

일전에 초등학생 딸 치유문제로 방문하여 함께 수련을 했던 어머니이다.

오전에 문자가 왔는데,,, 불교 무슨 다라니경에 대한 질문을 해서,,,

 

이 어머니는 불교쪽과 맞지가 않다.

 

조상기운이 굉장히 강한 케이스인데,,, 그렇다고 무속쪽으로 할건 아니고,,,

 

사람은 눈을 보면 어느정도 본성을 파악할 수가 있다.

진실되지 못한 사람은 눈빛을 마주치지 않으려 본능적으로 외면하게 되는등,,,

 

이 어머니 눈은 깊이가 깊다.

그래서 한때 수련을 하던 여자분 세명을 알아 먹으라고(비교하는건 옳지 않지만)

 

"너는 꽃가마 타고 다닐 팔자고,,,

또 너는 연꽃이니 인내하고 인내하면 많은이를 감화시킬수 있을게다.

그리고 oo맘은 큰보살이다.

 

이리 예를 든 적이 있었다. 그 여파 ㅎ로 연꽃이라 비유한 회원이

나는 왜 더러운데서 피는 연꽃이냐고,,, 누군 꼭가마 타고 다닐 팔자고하며 씩씩??? 대기도 했었는데,,,

(그럼 어쩌란 말이니 응? 연꽃을 연꽃이라 했다고 꽃가마(타고 싶은데) 얘기 안 해 줬다고 나한테 그럼 되겠니? ㅎ 그렇다고 맘데로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타고난게 그런걸,,,)

 

얘가 그렇단거다. 예가,,,

 

어쨌든,

 

문자를 몇번 주고받으며 궁금해 하는걸 풀어주려 했는데,,,

본인 입장에서도 해결책이 안 서는걸 ㅎ (사실, 이거 예전에 다!~ 일러 줬었지만 때가 아니니 깨이질 못한거다)

 

때가 안 되면 아무리 목 아프게 일러줘도 <쇠 귀에 경 읽기> 밖엔 안된다는거다.

 

결국, 본인이 답답한지 ㅎ 약간은 욱?하는 마음으로 한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별을 보면 하늘을 보면 단군신을 볼수가 있단건가요?"라고 문자가 왔다.

 

뭔 말인지ㅜㅜ 동문서답도 유분수이지,,,

 

그래서 이리 답장을 해 드렸다.

 

"왜 말이나 관념에 허덕입니까? 어차피 그런건 우리가 가지고 잇는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데 그리고 왜 멀리서 찾습니까? 단군은 oo어머니 핏속에 흐르고 있는데 말입니다. 신고를 보면 성기완도면 절친견이니 자성구자하라 했습니다. 그럼, 머릿골에 내려 오신댔어요? 이것도 유물론적인 얘기가 아니라 형이상적인 말입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물질에 미혹되지 말고 직관을 하면 보이는겁니다. 부족하다고 이것저것 가져다 쌓아 놓고 심리적인 위안을 삼는건, 삼는것일 뿐이죠. 이미 다 가지고 잇는데 무엇이 또 필요한지요? 내가 가지고 있다는걸 모를뿐, 본인이 가지고 있는걸 깨치세요. 신이란 저 하늘에 있는게 아니라 oo어머니에게 있으니까요" 라고,,,

 

동학사상에서 말하는 단군은 우리민족의 조상으로서 공경의 대상이 되는 것이지 신? 받아서 점이나 쳐 주고 그런데 쓰??? 먹는거 아닙니다. 어느 자손이 조상을 그런식으로 이용 해 먹는답니까?

 

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dt class="name">  </dt><dt class="name">  </dt><dt class="name">시천 </dt>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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