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료,빙의)현계와 영계(靈界)란?|

사무처 2014. 2. 8. 16:20

영계의 사전적 정의는 이러하다.

 

영계1 [靈界]

발음 : [-계/-게]
 
형태분석 : [靈界]
 
 

검색결과

【명사】

(1)

죽은 영혼 가서 머문다는 영혼 세계.

 
(2)

정신 또는 정신 작용 미치는 세계.

 
 
 
수련을 통해 영안이란게 트이면 이 영계란 곳을 직접 확인할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열댓시간정도? 보름간 죽기살기로 하지 않았나 싶다(10여년이 더 넘은 일인지라 정확한 기간이나 시간은 가물가물함. 하다가 밥 한술 뜨고 또 하다가 지치면 그대로 엎어져 자고 일어나 또,,, 그렇게 했었다)
 
눈썹과 눈썹 사이의 인당'이란 혈위 근처에 보이긴 하는데 그 중심이 거기에 잇진 않고 좀 더 뒤쪽 그리고 아래에 있다.
흔히 얘기하는 사이뇌가 그것이라고 본다.
 
연다? 튼다?,,, 특별한게 아니고 무뎌진걸 예민하게 해서 활성화 함을 말함에 지나지 않는다. 하긴 그게 특별할수도 있겠다.
 
육계는 물질의 세계이고 영계는 말 그대로 정신이 지배하는, 주관하는 영역임을 유의하면 된다.
 
수련시 나타나는 상'에 집착하지마라는건 옳은 말이다. 허나, 알건 알고 가야지 무작정 올라만 간다고(수준을 뜻함) 도를 틀수 있는것도 아닌거다. 도란걸 깨칠순 있지만 전체적인걸 관하려면 부족함이 있단 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
 
알고나면 이러하다.
 
육계(현상계) - 영계 - 신명계가 따로 있지 않고 같은 자리에 있다. 말이 어려워지는데 그냥 같다고 보면 된다.
이해가 안될수 있다. 간단히 이리 예들들어 둔다.
 
사무실 한쪽 벽면에 한자로 氣山心縛(기산심박/ 산 같은 기운으로 마음을 묶는다, 누른다,,,)이라 쓰여진 액자가 걸려 있는데
"저게 뭐냐?" 물어보면 대개가 이리 답을 한다. 한자를 알때나 잘 모를때나,,,
 
기! 산! 심! 박(읽던 읽지 못하던 불문하고) 이라 글자에 국한해서 읽으려 애 쓰고 뜻이 어떠니 등등,,,
그러나 이렇게 봄이 수련자의 눈이 되는게다.
 
글이 있구나 - 종이에 썼군,,, - 종이가 한지인가? - 한지 - 종이가 되기전에? - 나무였겠구나, 그것도 아름드리의,,, - 누가 베었을까? - 톱으로? 직접?, 기계로,,, - 나무가 보이고 그 나무가 큰 톱질에 차츰 기울어지며 넘어지는 모습이 연상되어진다,,, 쿵! 하는 소리도 들리고,,, 그전에는? - 그냥, 작은 씨앗이었겠지 - 어디에 뿌려진, 누가?,,, 왜?,,, 그게 언제였을꼬?,,,
 
대충 이러하다.
 
육계와 영계 그리고 신명계 또한 이에 어긋나지 않는다. 우리가 살고 잇는 현계, 다른곳에 있지 않으니 들어가 보시라. 깊게, 깊게,,, 파고 들어가면 바로 거기에 있다. 저 높은 하늘? 어딘가에 있지 않다는 말이다.

말로만 천도를 한다하고 음식 좀 차려 놓고 기도하니 어쩌니,,, 들 하는데 확인불가하게 그리 하지 않는다. 육신이 머무는 현상계와 기의 영역인 영계란게 엄존하고 있는데 일러드릴테니 깨일 때가 된 분은 깨치시기 바란다.

흔히, 영계가 어디 있을까요? 하고 물으면 저~기 하늘 위에요???라고들 답을 하지만 그건 막연한 관념일 뿐이다.

실제로는 여러분이 있는 그 곳, 여러분의 눈 앞, 여러분의 코 끝에 영계가 있는게다. 다만, 차원이 달라 볼 수 없을 뿐이지

흰종이에 앞면에는 아무것도 적지 않고 뒷면에 '김갑돌!'이란 이름을 쓰 놓았다 하자. 눈으로 아무리 앞면을 보고 있어도 0,00 미리미터 뒤의 '김갑돌'을 읽을 수 없는 이치와 같은거다. 그렇다고 분명히 적어 놓은 김갑돌이 존재치 않는건 아니지 않은가?

이 차원이 영계란 것이며 부처이마에 점 찍어 놓은게 이거다. 옛 仙人들께서도 다들 알고 계셨든,,, 그러니 삼일신고에 이리 적어 두셨겠지,,,

 

天訓(하늘을 가르침)

 

<<제왈, 원보팽우아 창창히 비천이며 현현이 비천이라 천은 무형질하며 무단예하며 무상하사방하고 허허공공하야 무부재하며 무불용이니라>>

 

한배님께서 가라사대,,, 파란 창창이 '한울'이 아니며 '가~만 현현이 하늘은 아니다. 형과 질이 없으며 시종이 없으며, 상하도 없고, 사방도 없고, 겉은 황- 허허하며 속은 텅-공공하여 있지 않은데가 없어 무불간섭이요 싸지 않은것이 없어 무불포용이니라.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일뿐, 인간의 귀에 들리지 않는 소리일 뿐 있음은 형이상적인 사실인것이다.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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