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증, 두개천골 ser요법
자동증 [automatism, 自動症]심령술 브리태니커
심령술에서 행위자가 의식적으로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자연발생적인 신체행위.
자동증은 보통 교령회 (交靈會)에서 황홀경에 빠져 이야기하는 영매라든가 자동기술, 또는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공동실험(예컨대 영응반의 사용) 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메시지는 겉보기에 영적 세계에서 오는 듯이 보이지만 심령술사들은 이 메시지가 사실상 잠재의식 속의 생각이나 감정이 적절한 상황에서 자유롭게 풀려나 표현되는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교령회 , 영매 , 영응반 , 자동기술
두개천골요법 - CST/ SER
사고나 질병,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나 감정적으로 짓밟혔던 경험이 신체에 강요한 대가는 신체에 미치는 영향 밖의 범위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
충격을 동반한 에너지는 그 문제가 치료된 것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에너지 낭포를 만들고 있었던 비의식에 의해서 오랜 세월이 지나서도 체내에 고립되고 감춰지고 구속되어 있다.
그 후에는 본인이 전혀 원치 않는 잠재적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
아동학대의 희생자는 어른이 되어서 악관절증(TMJ)에 걸리게 되었다.
스키사고로 생긴 분노-화(火)는 8년이 지나서 심한 어깨 통증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 복무 시절에 심한 기합으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고통을 받았으며 일상생활에서 정상적인 말이나 행동을 제대로 못하도록 하는 두려움을 수십년간 숨기고 있었다.
여기서 SER체성. 감성 풀어주기는 조직세포의 억눌린 기억들을 해소시켜주는 것이다. 이런 의미있고 좋은 의도를 가진 치료적 접촉의 결과로서의 SER체성. 감성 풀어주기는 몸에 유입된 충격에너지와 관련된 억압된 감정을 풀어내며 에너지 낭포를 제거하는 아주 수준 높은 감성 치료기법이다.
이 SER개념은 1970년대에 John E. Upledger박사에 의해 개발된 고차원의 생명의학(Manupulative Medicine)인 두개천골요법CST에서 비롯되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난치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1990년대 중반에 소개된 이후 지난 15년여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제 2의 CST임상가 김선애 선생님이 <인체와의 대화>,<뇌의 탄생>을 출판하여 CST를 초기 정착시키고 건강한 CST문화를 조성하였다.
또다시 <SER>를 번역하여 독자들의 지적 목마름을 해소해 줄 것이다.
두개천골요법CST의 도움으로 Upledger박사의 실제 임상결과, 위와 같은 사람들은 그 고통들을 제거할 수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어난 이런 극적인 결과들은 수십년이 넘게 연구와 치료를 하는 동안에 일어난 실제 임상체험들이다.
『SomatoEmotional Release: Deciphering the Language of Life』에서 Upledger박사는 내부 현자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구체화한 많은 경험을 통해서, SER을 처음 발견한 길로 우리들을 이끌고 간다.
이 책은 환자들의 자아 성찰만큼의 자기 표출이며, 우리 모두가 알지 못하는 진실의 이면을 보게 한다. 또한 대증치료가 아닌 온전한 치유가 일어나도록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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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S_ntsyfMtRw&feature=relmfu
결론적으로 흔히 기공에서 반복적인 동작으로 유도하는 팔을 흔들거나 누워서 허리께를 옆으로,,, 해서 얻어지는 것과
서양에서 시작 된 (한국에서의 명칭은 두개천골요법이다) 것이 원리상 같다는걸 알 수 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자발공의 경우 그 움직임이 어떤 사람에겐 매우 심하개 나타난다는 것인데
필자의 경우도 거의 발작 ㅎ증세처럼 심하게 나타난다.
이거 할 때 '탁' 하고 들어가는 순간이 있는데,,, 거기서부터 처음 경험할 땐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렇다.
고개를 좌,우로 돌려 대고 등을 들었다 바닥에 찟?는등 다리도 들리고 고관절 운동도 저절로 시켜준다.
사람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무난하게 할 수 있는데,,,
예전에 잠깐 하다가 지금은 하지 않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지도도 하지 않는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인체의 중추신경(경락에서 독맥으로 불리는 척추골 내의 중추신경임)은 조심해서 다뤄야 하며
말초신경이야 통증이 심하면 잘라버릴수도 있지만(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중추신경은 일단 손상 될 경우 회복이 어려운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수련하러 오시는 분 중에 오빠가 허리협착증세로 모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들어갈 때 걸어 갔다가 나올때는 휠체어를 타고 나왔다고 한다.
병원 상대로 일반인이 의료과실을 입증하기 참으로 힘들고 고된 싸움인거다. 포기했다는 말을 들었다. 수련하러 오시라지ㅉㅉ)
어쨌거나 자발공, 자발동공에서 등쪽의 신경을 자극하는 정도가 너무 심한 것이 나중엔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고 난 뒤에 몸이 좋아져야 하는데 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위적으로 운동신경을 자극해서 의식과 무관하게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 자발공에 비해
두개천골이란건 그런데로 체계가 서 있는 모양이다. 깊이 있게 알지는 못하지만 두개천골의 경우도 두개골부위와 천장관절(우리 엉덩이 뼈를 골반이라고 하는데 장골이란것과 천골이란것으로 이뤄져 있다. 그 사이에 천장관절이란게 잇는데 부동관절(움직이지 않는)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아주 조금씩은 움직인다. 앞쪽으로 서해부라고 하는 사타구니에 치골결합관절이란 것도 있고,,, 엉덩이가 고관절을 포함해서 세개의 관절로 되어 잇다.
이런 곳을 자극해서 좌,우 밸런스를 잡고 신경을 자극하는 요법인듯 하다.
***단적으로, 신경을 적절히 자극하게 되면 거의 모든 질병이 낫게 된다.
자발공은 팔이나 다리로 유도할 때는 밖에서 안으로 그 자극이 전해지고 허리를 쓰는 경우엔 그 자극이 뇌에 부담을 준다는걸 유의 하셨음 한다.
신경은 뇌에서 연수, 척수를 따라 중추신경을 타고 아래로 내려 와 가지신경으로 팔과 다리에 전달되는것이 맞다. 이런점에서 합일수련과 자발공의 핵심적인 차이가 있으며 합일수련의 경우 장점은 그 외에도 마음과 영성이 따로 따로 놀지 않고 일관되게 진행된다는 것에 있다고 본다.
자발공은 사실 불규칙적인 움직임 외엔 깊이 있는 내용이 없지 않은가?
이런걸 가지고 쑈하는 분들 가끔 봤는데 극단적으로 신'이 ㅎ 내려주는 것이니 어쩌니,,,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수련에서 마음가짐은 첫째도 참이고 둘째도 참이어야 수련의 성과가 담보될 것이다.
두개천골도 마찬가지로 뇌와 천골을 위, 아래에서 자극시켜 신경전달을 원활케 한다지만 아래에서 위로 치 받고 올라가는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호흡을 할 때 등쪽의 독맥이 양맥이기에 이리로 내리고 임맥으로 올려야 한다는 설도 있는데 올리는것만 빼면 합일수련에 유사한 이론체계를 가지게 될 것이다.
문제는 돌리지 않는다는 것,,, 기란 그냥 제갈길 가는거다. 실제로도 그리 운기가 된다. 저절로 말이다. 저절로,,,
지혜있는 이들은 흩어져 있는 기운을 모으는 것에 마음을 쓰도록 하자.
***치료법으로는 참고할 만 하니 일독을 권해 드린다. 두개천골요법이라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책도 시판되어 있고 강의하는 곳도 있는가 보다.
어느 요(병 고칠)법이든 한계가 있으니 말이다.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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