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료,빙의) 신이 와 부렀네?

사무처 2014. 3. 7. 17:34

(글을 쓰다보니 우왕좌왕한 면이 있으나 새겨 읽으면 도움이 될겁니다)

 

서울에서 여자분, 34세의 문의전화가 있었다.

 

엊그제 '엑소시스트'에 나온 퇴마사를 친구소개로 찾아 갔더니

신이 들어 찼다고 몸이 아픈데 조금 더 있으면 정신쪽으로 치고 들어올거라는 얘길 듣고

고민을 하는중이라 한다.

 

어떤 신이 들어 왔는지 확인을 우선 해야 한다던데 어쩌면 좋을까?

 

이런 내용이었다.

 

우선, 일상생활을 할 때 가장 불편을 느끼는게 무언가 물었고

(왜 그러냐하면,,, 필자도 아프다. 필자도 ㅎ 몸이나 어디가 안 아픈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러며 다들 이겨내고 사는거다.

그런데 일상생활, 직장을 다니기 힘들 정도로 아프다던지,,, 그러면 고쳐야되겠지?

 

그래서 병원이란게 있는거다)

 

증세는 2년정도 되었다하고

 

지금은 호전이 되 가는 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다.

 

애기때 장수술을 했는데 그 영향으로 인한건지

발목이나 다리가 마비증세가 있었다하며

미친사람처럼 운동을 열심히??? 해서 지금은 좋아졌다 한다.

 

다리로 내려오는 신경은 요추 3, 4, 5번이 주된거다.

 

디스크니 협착이니 그런 얘기 들어 보셨을거다.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렸을때 심하면 마비가 되기도 한다.

 

운동기능에 제약이 생기고 손으로 만져도 무감각하게 감각을 잃기도 하는거다.

 

허리쪽 수술은 하지 않았다하니,,,

(허리신경이 장으로 가기는 간다)

 

잠이 잘 안 온다하며(불면증)

예지능력이 좀 있나보다.

 

혼자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게 더러 맞다고 한다.

 

꿈도 선몽이 되고,,,

 

거기에 집착을 하지말라 일러 줬다.

 

꿈으로 본다는 보살(무당) 한분을 알고 있는데,,,

이분처럼 동내방내 개꿈까지 꾸는 이도 있는데(지송nn) 뭘 그리 고민을 할까.

 

꿈 안꾸는 사람 없고 또 그중에 일부 맞기도 하는거다.

그런이들이 의외로 우리 주위에 흔하다.

 

직장은 그런데로 다닌다하니 사회적인 기운은 유지가 되나보다.

 

유전에 관한 얘길 잠깐 해 줬다.

 

"부모님이나 웃대에 본인처럼 그런경우가 있지요?" 하니

 

그렇다고 한다.

 

자기 오빠도 신을 받았다가??? 나갔다고한다(흔히 업을 접는거다)

 

엑소시스트 퇴마사 얘기로 신이 그동안 3번 왓엇다???????????? 하며

이번에 정신쪽으로 강하게 치고 들어올 거라 했단다.

 

본인의사가 중요하기에 물어 봤다.

 

신이 왔다면 받아서 할 것인가?

 

대 잡고 점 치고 그래야되는데??? 그것말곤 없다.

싫다고 한다. 신당 차려놓고 직장다니며 이중생활은 더 힘든게다.

 

하면 하고 안 하면 안하는거지,,,

 

주지하는바와 같이

우리 모두 얼굴 생김새나 기타 육체적인 것 뿐 아니라 정신적인것도 웃대로부터 유전이 된다.

 

같은증상일때 현대의학(서양쪽 관점)에선 정신질환으로 분류를 하게된다.

 

빙의도 병명으로 이름을 달고 있지 않은가.

 

반대로 동양쪽사고, 특히 무속쪽 관점으로 신이니 뭐니 그러게되며,,,

 

같은것을 양자가 달리 부르는것에 불과하다.

 

유전으로 인해 시신경이나 청신경, 뇌의 일부분이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예민한것이지,,,

 

그럼, 신은 오지 않는가?

 

한국의 무당들이 죄, 가짜신을 모시고 있는걸까?

 

신이 오기는 온다.

 

많은경우가 신념문제이며 접한게 있을땐, 귀신이란거지 ㅎ

옥황상제니, 최영장군이니 기운은 오지만 실제 접하여 점 쳐주고 그러지 않는다.

큰 (귀)신일수록 더 그러한게다.

 

필자는 2002년 백두산 천지에서 단군할아버지를 받았다.

점 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 ㅜㅜ

 

신념 이외의 경우는 어찌 구별하고 대처하면 좋을까?

 

본인에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가 중요하다.

 

전화로 문의한 여자분이 받기싫다해서

단순한 유전적인 예를 들었지만 혹여, 침해가 심하다던지,,, 아니면 받고싶다던지 ㅎ

(근래 신세대들은 무속에 호의적인 경우도 있기에,,,)

 

그럴때는 직접 확인을 하여 영가가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받을만한지 어떤지를 알아봄이 적합하다.

 

도움이 될건 은연중에 본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게다.

속된 말로 누가 왔는지,,,

 

그렇지 않고 어느게 왔는지 확인을 해야하니,,, 그러는건 영가(신도 영가이다)일순 있어도

제데로 된 신(목적을 가지고 접해진,,,)이 될 수 없다.

 

정신분열증 환자(귀'가 없는 경우)도 기도 몇번하러 다니고 무당한테 점 치고 그러면

제가 신인줄 알고???

아는소릴 해대기도 하는데 이게 영 실제와 언발란스한다는게 문제이다 ㅎ

 

이 구별을 잘 해야한다.

 

전자는 신'이라(일단 명칭을 부여)하고,,, 후자는 빙의 된 영가라 한다.

빙의 된 이에게 신이 왔다고 내림을 하라는건 잘못된거다.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 사무실에 방문을 권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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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비용을 600만원이 나왔는데 500만원을 달라고 하더란다.

 

그래서 그 퇴마하는 분에게 내 얘기는 하지말고 ㅎ 돈이 있으면 그걸로 맛있는거 사 먹고

본인을 발전시킬수 있는 공부등에 투자하라 했다.

 

신이 왔을때 누구인지 아는것도 객관적인 확인이 불가하다.

 

왜냐하면 이게 다 신념체계에 의한것이기 때문이다.

 

필자 주위에 아는 무당은 허구헌날 신을 갈아 모신다고 이산저산 기도를 다닌다.

그게 스스로의 "신념의 현실화"임을 유의햇으면 한다.

 

신이 오란다고 오고, 가란다고 갈 것 같은가?

신은 부르면 오지만 기운이 오지 실체가 오지 않음을 아는가, 모르는가?

 

실체란 의식적 작용에 관여하여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을 말하며,,,

 

신명체험이란것도 개뿔이다.

 

수련중에 삼매로 들어가면 별별게 다 보인다.

그게 다 신이고 신명체험이면,,,

 

영가도 있고 영계도 존재한다.

왜? 보이니까 ㅎ

 

다만, 스스로의 믿음에 의한것과는 구별되어짐이 옳다는거지.

 

내림을 해서 몸이 낫고 그러는게 아니고 내림이란 형식을 통해 충돌하는 본인의 자아가 안정이 되는거다.

 

500만원이 애 이름인 세상이다.

 

어제는 경기도에서 온 어떤이를 두시간정도 확인 공짜로 해 주고, 기 돌려주고,,, 하루 재워주고,,,

십원짜리 한장 안 받았는데 간다 온다 인사도 없이 가시었다.

 

필자는 바보인 모양이다 ㅎㅎㅎ

 

(아, 이분 2천만원 짜린데??? ,,,,,,,,,,,,,,,,,,,,,,,,,,,,,,,,,,,,,,,,,,,,,,,,,,,,,,,,,,, 미안해용 ㅎ)

 

 

단순한 유전인 경우와
빙의로 나누면 이해하기 쉬울거다.

흔히 신을 받을때 본인의 신념으로 구체화시키는 경우
(유전적인 것에 국한되어, 자가빙의를 포함한다)

외, 모두 빙의인게다.

빙의 된 영가를 신으로 알고 모시는거고 빙의 된 영가를 퇴마하고 그러는거다.

알고나 있자.

필자 주변에 친한 무속인중, 최보살이란 여자분은 유전이 쎈 케이스다.
이보살이란 분은 빙의가 되어 잇다.

자신에게 부처 12분이 내려 와 계시다고한다.
그래도 좋다. 이경우엔,,, 남에게 헤꼬지를 안하니 말이다.

세번째는 필자의 여친이었던 이인데,,, 미용실원장인,,,
할머니가 빙의 되어 있다.

과연,

셋 중에 어느 경우가 신이 온거라 할 수 있을까?

유전과 빙의 외엔 없다는 거다.
본인에게 해로운것은 의식적으로 흐릿하게 오고 그렇지 않을땐 신이라하는것에 불과함을 알았으면 한다.

위의 퇴마사란 이가 설정한 것은 이치에 맞지가 않다.

빙의된,,, 뚜렷하지 않은것을 신이 왔다라 하면 곤란하다.

내림해도 쓰 먹지도 못한다.

고생만 바가지로 하게되는거지???

답을 달지 않아 부언한다.

1 최보살 - 유전일 뿐이다. 보통 기가 센분이 아니염 ㅎㅎㅎ 옛날 태어났으면 여장군!!!
2 빙의이다 - 부처 12분이 아니라 120명이래도 빙의이지 신은 아니다 - 잘 부려먹으니 신이라할 뿐이다.
3 미용실 원장 - 빙의이다 - 할머니가 이것저것 가르쳐 준다. 닭 목을 어찌 비틀어 어찌하고,,, 대 잡는것도 점 치는것도 방편을 일러준다 - 빙의이다 - 신이라해도 무방하다.

2, 3 번은 빙의이나 신이라함에 유의하자.

고민 끝!!!

유전은 고쳐지지 않는다.

빙의도 유전적요소에 의해 오는거지만
해가되면 쳐 내거나 누르고
본인이 원하면 좋은기운일 땐, 받아도 무방하다.

필자가 단군을 받았듯이 ㅎ

할아버지 알러뷰!~~~

그러나 단군할아버진 점 치는것도 안 도와주고ㅜㅜ
항상 뜻이다. 뜻,,,

일만 시키는 나쁜 할아버지,,,

그러나 내 삶이 그로인해 가치가 있어지니
이보다 더 좋은 신이 있으랴?

 

 

동학사상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출처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정통기수련, 치유, 빙의퇴마 www.동학.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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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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