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여성일보 편집자문위원 위촉, 도법제자 교육관련,,,

사무처 2014. 6. 5. 17:17

여성일보와 여성일보에서 발간하는 주간여성의 편집자문위원으로 위촉이 되었다.
 
독자들이 편집부로 문의하는 각종 사연들에 대해,,,
 
부부갈등과 가정문제를 비롯하여 사주,궁합 및 우울증, 빙의등에 대해
 
필자에게 의뢰를 하면
그 상담,요청내용을 여성일보와 주간여성에 정기적으로 게제하겠다는거다.
 
*가끔 스포츠 서울이니,,, 무슨 상장을 준다며 협찬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그것과는 다른거라 승락을 하였다.
 
내일모래쯤 편집국장님과 미팅후, 편집자문위원으로써 글을 쓰게되며
세상과 함께 하는 삶이라는 필자의 평소 소신에 따른 아웃풋이 되어질것 같다.
 
 
 
동학사상의 '관수행'은 일천한 역사의 타 수련, 법들과 내력이 같지가 않습니다.
 
 
동학사상 대표 송준호/道名 瑩
 
국조단군의 가르침인 '삼일신고'를 실천적으로 증명하는 구구전승 된 상근기 수련으로써
*삼일신고의 '지감, 조식, 금촉'을 수행법으로 잘못 알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학자와 실천가가 다른 이유인게죠.
 
신고는 1장부터 5장까지,,, 관을 통해 실체적인 '합(合)'을 이루라는 말씀인겁니다.
 
지감은 천훈에서 의식과 무관하게 깨어지며(상이 무너지는데 무슨 止'할 것이 있을까요?)
호흡이란 자연스러우면 되는겁니다. 3장의 천궁단계에서 무호흡이 되어집니다. 하고 싶다 하는게 아니라,,, 금촉이야 말 해 무엇하리,,, 입만 아픈게죠.
 
백범 김구선생과 함께 한 중산선생님(사진 우측 끝), 삼일신고
 
일제강점기 명성황후 조카이신 고, 중산 민완식(반공투사이셨음, 대한체육회 회장을 지낸 민관식총재님의 형이 되심) -> 오진환할아버지(1919년~ 2002년 졸)과
 
神借(신차) 김할아버지(평양에서 해방 후, 월남하신 분으로 1980년 후반쯤 필자 외 같이 공부하던 이들이 '도사할배'라 일컬었음)
 
두 분으로부터 족보 있는, 道脈(도맥)이 민간 전래되어 진 한민족 고유의 격 높은 정신수련 체계입니다.
 
     道제자들 수행모습
 
관수행은 불가의 그것과 같지 않으며 참선, 명상,,, 호흡, 마음수련 류들과도 비교의 대상이 되기를 거부하는 大道無門(대도무문)임을 양지바랍니다.
 
두어달 이면 상을 깨고 존재마저 부릴 수 있게 되니,,, 실체로써만 증명하고, 납득 되어지는 물리에 가까운 것입니다.
 
천제단에서 철야기도 모습이다(도줄에서의 기도는 비는게 아니라 선천에 잇는 적극적 작위로써 산지킴이나 모시고??? 그런것으로 외곡됨은 본말이 전도 된 것이라,,,
 
후손들이 가난하고 배우지를 못 해 집안 내력을 밝히지 못 한 탓인게다. 관이 열리면 신끼가 크게 발하게 된다. 또한, 천지를 합하는 법수가 있으니 이미 사람공부가 아닌게다.
 
허투루, 사람을 혹하게 하는 삿된 길, 수련등은 지양해야 하며 자성을 깨쳐 스스로 주인임을 안다면 어디 종노릇을 시키려는 이들이 발을 붙이랴!
 
한배님전 호시하는 신장님들께서 기운을 주시니 이는 그분 뜻을 쫏는 사사로움 없는 진정성에 대한 보답이 되며
 
공부를 마치고 떨 쳐 일어나서 부정에 일갈하고, 세상과 함께 호흡하는 큰사람이 되는것은 공부자의 엄한 책무임을 알아야 한다.
 
누천년 이어져 온 선조의 얼과 혼이 배어 있는 귀한 法을 통 해, "내가 곧 나이고 조상이며 천지자연"임을 覺(각)하고 머뭇거림 없이 실천하는 이가 되도록 하자.
 
 
문의/
통합사무처 051 241-1323
 
홈페이지 www.동학.com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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