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결혼을 앞두고 점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본인에게는 성황..? 있다고 하여 결혼하면 쉽게 해어질거라면서 굿을 해야 한다고 하고
저보단 여자친구가 문제입니다 여자이고 86 3 20 양력 2 12 음력 인데 신내림을 받앗다고 합니다
눈에 벌써 뭔가가 많이 보인다네요 굿을해서 빨리 풀어내라고 하는데 정말 해야 되나 쉽네요
본인은 85 09 27 양력입니다 풀이좀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 필자가 치료중에 상담이 있었다.
전남이고,,,
내일 오전 10시에 사무실을 들르기로 예약이 되었다.
포스팅은 내일쯤 마무리 하기로 하고,,,
어제 왔던 여자분인데
두번째 처치하고,,, 돌아 갔다.
앉혀 놓고 보니
환자모습과 많이 닮은,,, 쌍동이처럼,,,
얼굴이 합죽하고 눈이나 입모양등
그런 남자앤지 여잔진 분명치 않았으나
잡혀서
이리 물었다.
"니, 동생 죽은적 잇나? 하니
자기 언니가 어릴때 죽었단다.
그러며 하는 말이
엄마가 그러는데,,,
언니가 죽지 않앗으면 자기를 낳지 않앗을거라고 한다.
,,,
덤으로 사는 인생이구나.
누구 덕에???
죽은 너 언니 덕에 말이다.
,,,
치료중에
"니,타로에 관심있나?,,, 물었었다.
타로라는 말이 머리에 뜨,,, 물어 본게다.
타로로 얼마간 먹고 살았단다 ㅜㅜ
자기 아는 언니가게에서 6대 4로???
그러고 보니
전문갈세, 그려?
돈이 안되서 못하겟더란다.
손님은 많은데,,,
타로 해 봐야 몇천원이고,,, 많이 받으면 만원인게지.
앉아서 미주알 고주알 그 얘기를 다 들어주어야 되고
쉽지 않은게지만
그게 너한테 맞는데 어쩌겟니?
니 사주공부해야 쓰것다 그러니???
안 그래도 몇일전에 사주공부하는데 가서 딱? 하루 하고 왓단다.
니가 치료하는거니?
내가 하는거니???
천간,,, 갑을 병정,,,하는데 머리가 아파서 못하겠더란다.
지금 말고,,,
지금 니 귀에 그게 들어가겟니?
나중에 안정이되면 그때 생각 해 보라하고 돌려 보냈다.
다음주월요일 오면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쳐 줘야지 싶다.
문제는 따로 잇다.
남자와 합이 안된다.
이건 지금도 그렇지만,,, 장래,,, 도 그리되는거라
좋다고 쫏아 다니는 이는 많아도
,,,
니가 치는거야 빙신아.
좀 열고 살아, 열고!!!
,,,
그럼, 지금 만나는 남자한테도 그냥 열어요???
뭘???
자꾸 손을 잡으려고 해요 ㅜㅜ 란다.
그건 니 맘데로 하고,,,
///수정은 내일쯤 하련다,,,
필자가 이쪽으로 책 하나 낼 생각이 있어
실제상담, 치료관련 글을 올리고 있다.
혹, 도움되는 분들은 가져다 쓰시라///
빙의는 치료전 확인이 중요한게다.
옆구리에 뱀? 들었다느니 ㅜㅜ 그런 얘기를 필자는 하지 않는다.
눈으로 보고, 짚어낸다.
이걸 환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니,,, 본인의 상태를 객관화할 수 있어 치료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더구나 필자를 신뢰하게 되니,,, 그게 되어야 처치가 쉬운게다.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ㅜㅜ 그러다 병만 도지니라.
남자와 합이 안되는것은 죽은 언니탓 인게다.
들어 앉아서,,, 같이 살다보니
누구한테 내 주기 싫은게지?
이리 꼬고 저리 꼬고,,,
그냥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리된다.
이거까지 걷어내고 천도시키려면
일이 많다.
환자한테 열고 살라햇지만
그게 어디 본인의지데로 될까?
니 업인게지.
기를 받다가 이불속에 든 팔을
/필자가 치료시 얇은 홋이불을 덮고한다.
자꾸 밖으로 내길래
외그러냐? 하니
팔쪽으로 더워진다고 했다.
기 받는게고,,, 별다른게아니다.
아! 이 얘기 할려다 깜박햇구나 ㅜㅜ
나가기 전에 본인 얼굴을 보라고 했다.
보면 대충 안다.
그게 자신의 얼굴인지 아닌지를
이건 씌여 본 사람은 무슨 뜻인지 알게다.
내 얼굴인듯 하나 아닌게지?
낯설고,,, 어떨땐 굉장히 직접적으로 느껴지기도하는거다.
병 걸려 보지도 않고? 퇴마를 하니???
그러니,,, 귀신한테? 니 나이 몇살이고?
이런게 통용이 되는거지,,, 그건 알고 하는게 아니다.
암시적효과는 다른 표현으로 위약효과에 지나지 않는거다.
특히 눈을 보면 상태를 알수가 있다.
잡혀가는지 아닌지를,,,
손거울을 거내 보길래
니 눈을 봐라
그게 니 의식이 맞아보이냐? 했더니
잠시 뜸을 들이더니
맞다고 했다.
잡혀 가는거란다. 그게,,,
어제만해도 형편무인지경으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 왔던 이이다.
개과천선? 아니 ㅜㅜ
환골탈태인게지 ㅎㅎ
神(신)이 내렸는지 객귀의 침해인지
영가의 모습,형상을 직접 본인이 볼 수 있도록
내원하시면 잠깐동안 눈을 열어 드리니(최면이나
유사한 수와 다른것으로
실제 접해진 영체를 당사자가 눈을 뜨고 보는것임.
확인이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필자가 기운으로 뒷골>시신경까지 길을 트게 되면
필자가 보는것을 약하게나마(어떨경우엔 아주 선명하게)
같이 볼 수가 있으며
그림으로 그릴수 있을 정도이니 양지 바랍니다.
단, 영체는 기운이 매우 음적이고 정상적인 대사활동을 방해하는 병기(殺/살)로써
필자가 合(합)을 하여 열어 놓으면 그 기운이 필자를 치는지라,,,
오래 보여드릴수는 없습니다.
잠깐, 확인을 한 뒤,,, 다시 열어 놓은것을 닫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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