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대학교 체육학과는 민족체육에 관심이 많은 곳이다. 학장은 조선족 박사인 김청운으로 조선족으로는 처음, 박사지도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인재이다.
현재, 연변대학교에는 우리민족 활쏘기가 학과에서 교육되고 있고 올초에 연변대학교 내 활터도 마련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중국씨름협회, 회장 리설봉선생이 연변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연변대학교 민속전통체육 교육과 연계가 되고있다한다.
우리 민족 대표적인 전통무예로 중국식으로는 민족체육인 수박,이 2015년부터 중국문화재로 추진이 되고 있다.
한국 문화재청의 부당한 행정으로 피해를 입고 중국 동포에 전수를 하고 중국 문화유산화 되어가고 있는것이다.
전,중국 씨름챔피언이자 연변대학 박사과정에 있는 최룡원대표(중국수박협회)가 중국 수박전승인으로 차츰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곧, 연변일보와의 인터뷰가 예정이 되어 있고 씨름장을 개조해서 수련장을 개설하기도 했다한다.
중국문화부는 내년 예정으로 제5차 중국문화유산(문화재) 신청을 받는데 연변에 위치하고 있는 연변국립문화예술연구소와 연변대학교 도움을 받아 중국문화유산으로 등재신청이 된다하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일이다.
연변대학교 체육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