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제5차 국제무예학술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16년부터 중국의 유수대학인 연변대학교 체육학과와 함께 공동주관되어 오다 금년 제5차부터 프랑스 본부 세계무도아카데미(총재 김용호) 주최로 참가국가단체 폭을 넓혀 국제학술회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인사말>세계무도아카데미 김용호총재
이번 학술회에는 프랑스-김용호 세계무도아카데미 총재 외에 스위스, 튀니지, 호주, 태국, 한국등에서 참가하여 발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축사>사)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설립자,사무총장
김용호총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고성중대표의 축사가 있었고 주제발표에서 용인대학교무도연구소 송일훈 선임연구원(박사)은 전통무예진흥 제안 및 (전통무예) 수박의 학술적 정립이 필요하다는 발표를 하였으며 토론에 나선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 사)대한궁술협회 연익모총재 등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통무예진흥 제안 발표>용인대학교무도연구소 송일훈 선임연구원

스위스 로잔대학교에 근무하는 Sidi Ould Ahmed는 유럽에서 태권도 수련과 지도를 하며 겪은 개인적인 경험과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무예들이 가지는 위상과 발전방향에 대해 특별발표를 했다.
송일훈박사의 전통무예진흥 관련 참가국가단체들의 업무분담 제안이 있었고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사무총장은 시민기자협회에서 운영하는 뉴스포털1에 무예부문 플랫폼을 무상으로 개설해서 참가단체들 활동등을 언론보도할 수 있도록 기여를 하겠다고 했다.
뉴스포털1은 다음,네이트,구글 등 4개포털에 뉴스로 나가는 대표적인 인터넷매체이다.

업무협약>세계무도아카데미, 에이원
학술회 이후 진행된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전통무예체험회에서 우리 민족무예 수박과 궁술(활쏘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참석한 외국인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인 전통무예를 배우고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17일 개최된 본 행사는 충남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후원으로 전시관람> 1층 회의실에서 학술회>야외광장에서 전통무예 체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술회 진행과 외국인들 체험회에 사)대한수박협회 전수자로써 이병화사범과 전수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호주 캐네스 윌리엄 등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학술회에 앞서 세계무도아카데미, 사)대한수박협회와 용인대학교 무도연구소 선임연구원 송일훈박사, 공공스포츠산업, 리서치,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에이원 임형렬대표와의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관계자는 앞으로 학술회를 정례화 하고 해외 47개국 회원단체를 거느린 세계무도아카데미 주최로 국내외 무예들간의 국제교류를 추진한다고 한다.
(특집 기사로 이어집니다)
출처 : INGO 한민족협의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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