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청소년들과 무도사범들이 한국의 전통무예를 체험하기 위해 10월 17일 충남 논산의 백제군사박물관을 찾았다.
프랑스, 스위스, 태국, 튀니지에서 온 청소년들과 무도사범 일행
해설사 선생님으로부터 백제의 역사와 군사박물관 소개를 듣고 있다
전시관람하며 백제문화유적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논산 백제군사박물관 본관
민족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에서 해외 참가자들에 대한 체험과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한국의 문화유산이기도한 수박을 체험하는 외국인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한국의 무예와 정신, 사상을 느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사)대한수박협회 전수자로부터 교육을 받는 외국 청소년들과 무도사범들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참가하는 전통무예체험회를 정례화 하기위해 년 2,3회의 초청과 현지 지도자 파견 등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출처 : INGO 한민족협의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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