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전통무예 <수박>과 고려 이후 전승되어 온 무사들의 <수박춤>이
문화재청이 기획하고 전북대학교 함한희교수팀이 개발한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을 조사해 목록화 하는
'이치피디아' http://www.ichpedia.org/ 에 민간 참여하여 수박과 수박춤을 등재하게 됩니다.
13년초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무예진흥법 종목지정'에 반드시 전승무예로 인정받기 위해 저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차후, 문화재(무형문화유산)지정을 위해서도 꾸준히 관련노력을 지속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수박과 수박춤은 2008년 문화재청에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신청하여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현장실태 조사후 조사보고서가 발간, 검증 된 무형문화유산입니다.
본인에게 사사받은 남도희박사(중국 상해체육대학)이 전통무예 수박의 국가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문화재청은 한민족의 삶의 모습이 투영돼있는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종합조사를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실시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지난 1968~1979년에 실시된 제1차 전국민속조사에 이은 후속조사로, 약 40여년이 경과한 현재 시점에서의 삶의 양식변화, 무형유산 기초자원, 전승실태를 파악해 합리적인 보전ㆍ지원 정책 개발에 활용된다.
그동안 음악ㆍ무용 등 예능 부문과 공예 부문으로 한정돼 있던 무형문화재의 분야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의 분류체계와 같이 구전 설화, 전통 표현, 민간신앙, 의ㆍ식ㆍ주 생활문화, 통과의례, 전통지식 등으로 확대, 조사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2012년에 조사단 구성, 분석틀 마련 등 조사방법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16개 광역자치단체와 한민족이 뿌리 내리고 있는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등 해외지역의 현지조사를 통해 자료수집·녹화·녹취 등의 방법으로 이뤄지게 되며, 북한 지역은 탈북자, 실향민을 대상으로 우선 조사를 실시하되, 현지조사를 위해 북한 당국과의 협조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한국민속학회 등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조사단을 구성하고 연간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중국의 '아리랑' 자국 문화재 등재사건과 같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무형문화유산 분야의 국제적 경쟁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술자료를 확보한다는 측면과 그 동안 소홀히 인식돼 온 무형문화유산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제2차 무형문화유산 전국종합조사는 그 의미가 크다고 "고 전했다.
함한희 교수팀, 무형유산 전수 조사해 웹에 등재
10~12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 '2011 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유산 축제' 첫날 '무형문화 활성화에 따른 긴급과제'란 주제로 한국·중국·일본·베트남 등 아태지역의 문화재 전문가 20여명이 발표·토론자로 참여한 학술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함한희(58) 교수가 발표한 '이치피디아(Ichpedia)'는 단연 화제였다.
무형문화유산을 뜻하는 'Intangible Cultural Heritage(ICH)'와 백과사전 'encyclopedia(Pedia)'의 합성어인 이치피디아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에 관한 정보를 조사해 웹사이트에 목록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이 기획하고 함 교수팀이 개발한 이치피디아는 지난 1월까지 전북지역의 3000여 무형문화유산에 전국의 주요 2000여개 무형문화유산을 전수 조사해 소개했다. 그리고 이달부터 충청·전라·경상·제주 지역으로 확대해 무형문화유산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이치피디아가 기록하는 무형문화유산은 기존의 무형문화재 개념과는 다르다. 함 교수는 "우리 무형문화재 선정기준이 기·예능에 한정돼 있는 반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의 범위는 공동체나 개인의 관습·지식과 표현까지 모두 아우른다"며 "무형문화재 지정에 있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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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한희 교수팀이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의 무녀도 지역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채염(採鹽)을 하는 염부(鹽夫)에게 전통 염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함한희 교수 제공
함 교수는 "중국의 경우 언어, 민간 문학, 민간미술, 곡예, 잡기, 제조상의 거래풍속, 민간 지식, 전통 의약도 무형문화유산으로 두고 보호하기 시작했다"며 "이치피디아는 한국 무형문화재 지정 방식의 수정을 위한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 이런 개념의 무형유산이 얼마나, 또 어떤 것이 있는지 제대로 전수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 교수는 "이치피디아는 전문가에 의한 전수 조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함 교수는 "누구나 이치피디아에 정정이나 추가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해 지역의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치피디아는 인터넷(http://www.ichpedia.org)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출처] 함한희 교수팀, 무형유산 전수 조사해 웹에 등재 (황금의진실) |작성자 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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