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빙의퇴마/ 충남 공주에서 문의,,,

사무처 2012. 11. 19. 11:13

공주에서 여자분이 빙의상담을 하셨다.

주부이고 40대 초반,,,

 

본인이 빙의라 판단된다? 고,,, 전화를 하셨는데

 

작년쯤 빙의관련 책을 보니 자신의 제증상과 매우 비슷하다하여 그리 믿고 있는듯 하다.

증상을 들어보면 그리 생각하는것이 무리는 아니다.

 

조금씩 이상한 점을 느낀건 8년 정도 되었는데,,,

어느 할아버지에게 뜸을 뜨고 기치료인가 비슷한걸 받고부터 그리된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본인외의 다른존재가 느껴진다고 하며,,,

그 이유로

 

본인이 그럴 의사가 없었는데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러한 행동이 순간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의식이 두개인듯한,,, 다른 느낌,,,

 

직장생활을 오래하지 못하고

 

몸은 특별히 아프지 않지만 먹는걸 상식이상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며

무엇에 씌인듯,,, 그렇게 먹을때가 있다고 한다.

 

말도 헛 나올 때가 있다.

 

지금은 무뎌졌지만 예전에 사람을 보면 자신이 아는 다른사람얼굴이 그에 덧 씌워져 보이는등

교회를 다닌지 3년정도되었는데 기침을 많이하고,

 

필자와의 대화중에

"방금도,,, 누가 귀를 틀어 막아 들리지 않는것 처럼",,,

 

어제 아침에 3명이서 자전거를 타고가다

본인 입에서 느닷없이 귀신'이란 말이 튀어나왔다고도 한다.

 

***이번 토요일 오후에 사무실로 방문키로 약속을 했다.

주말에 바쁘긴 하지만 잠깐 확인하고 방향을 잡아드릴 생각이다.

 

교회다니는 이는 거절한다고 했는데 ㅎ

이넘의 머리는 상담할 땐 그런 생각을 아예 못하는것 같다.

 

얘기에 푸~~~ 욱 빠져 체크하고, 정리하고, 파악하고,,, 그리 뇌가 움직이나보다???

 

개인적으로 예수 때문에 망한 집이라면 이해가 될까 ㅜㅜ

 

할머니가 시집 오실 때(일제강점기 였겠지?)

고모할머니 말씀을 들어보면 옆에 몸종 한명 데리고

하얀 치마저고리 입고 한손에 성경책 들고 시집을 오셨다한다(이럼, 말 다한것 아닌가?)

할아버지가 교회 건축에 기부도 하고(예전에 개성에서 큰 부자였다)

기도원도 짓는등,,, 지금도 부모님이나 형님 내외분은 열심인,,, 누구에게?

예수에게 ㅜㅜ

 

핏줄이라도 내 맘데로 되지 않는다.

 

어쩌겠나?

 

사는동안에 행복하게 살기만 바랄 뿐이지,,,

 

그러나 구약이니 신약이니,,,

이거 판타지 소설임엔 틀림이 없다.

 

야홰가 창조한 이 지구가,,, 자신의 형상을 본뜬 인간이,,,

우주에서 곁가지이고 별볼일 없는 태양계의 일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창세기가 허물어지고

얼마전 예수가 언급한 자신의 부인(마리아)에 관한 목동들의 파피루스가 발견되어 뜨들썩하기도 했는데,,,

(이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차피 이데올로기와 무관하지 않은 것이니)

 

붓다가 제 엄마 옆구리에서 나서 일곱발자국을 걸어 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 일갈했단 웃기는 소리나

남자 없이 여자 혼자 애? 를 낳았다는걸 믿어라는 삼류소설,,,보다

더~~~~~~~~~~~~~~~~~~~~~~~~ 거창하고 화려한 이야기 거리를 간직한 민족이 우리 아니던가 ㅎ

 

하늘에서 하느님의 아들이 직접 세상에 내려 와 인간세상을 다스렸으며

그분의 자식인 단군이 우리네 국조이신 것을,,,

 

길게 썼지만 간단하다.

 

고대로 갈수록 부족들간의 융화차원에서 신화가 서로 통합이 되어지는게다.

 

그렇게 다른 부족간의 동맹이 이뤄지는 것을,,,

신화의 잘못이 아니라 그걸 정치적으로 활용한 소스란걸 잊고 문자 그대로 이해하려는 일부의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신라 박혁거세는 알?? 에서 태어났다.

모세의 기적에 버금가는 일이 우리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는걸 아는이는 또 몇이나 될까?

 

고구려시조인 주몽이 제 태어난 곳을 탈출할때 강이 앞을 막자,,,

길을 열라고 강에게 명령을 했다한다.

그러자 거북이와 자라가 다리를 놓아 주몽을 건너편으로 건널 수 있게 했다는데,,,

 

이정도의 파워 있는 민족이 우리이다.

 

하느님 - 아들인 한웅 - 그분의 아들인 단군 - 그분의 자손인 우리들!!!!!!!!!!!!!!!!!!!!!!!

 

여호와 - 동정녀의 자식에서 태어 난 예수라는 인간 - 그분이 우리를 원죄(나무열매 하나 따 먹었다고??? 그걸 또 사이비기독교에선 선과 악을 알게하는 열매가 아니라 여자의 정조라고 구라쳐서 뱀과 하와란 여자가 관계를 맺어 우리 인간들이 뱀으리 자식들이라고도 한다는데(웃자니 그렇고,,, 울자니 또 그렇고,,, 인간들아 왜, 사니?)

 

필자가 30대초에 비록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원? 이었지만 신학을 공부하기도 했으며,,,

 

3년전쯤엔 아는 목사 한 분과 선교회를 하기도 했던 일이 있다

그때 후배 한명과 봉사? 한다고 동내방내 할머니들 다 모아서 치료를 해 드렸는데,,,

 

아뿔싸,,,

 

남의집 부모 모신다고 내 부모를 길거리에 내팽개쳤구나 하는,,,

 

우리네 조상은 단군이시다.

 

여러분이나 내 몸에 그분의 피가 면면히 흐르고 있음을 잊지 말자.

 

쓰다보니 팩트가 없는걸 어쩌나 ㅎ

성경이란거나,,, 우리네 한웅, 신시의 신화나,,, 다들 정치적인 산물이란걸 잊지 말자.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깨쳐야한다. 그런면에서 접근성이 있는건 불교쪽이지만,,, 글쎄,,, 승니들이 제데로 길을 알까? 제 길도 못 찾는 양반들이,,,

법화경이니 반야심경이니 주구장창 받아 쓰고 외 봐야 깨치진 못한다.
왜냐하면 깨침이란 실체이기 때문이다. 몸으로 하는거지 머리로 이해하고 암기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출처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정통기수련, 치유, 빙의퇴마 www.동학.com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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