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료,빙의,퇴마)말문이 열리면 모두 鬼인가?

사무처 2012. 11. 22. 23:43

말문이 열리면 모두 鬼인가?


 

인터넷상으로 검색을 해 보면 검증불가의 주장이 많다는걸 알수가 있다.

흔히 무속인들이 공수 또는 말문통신이라하여 하는 기술적인건데,,,

빙의관련 치유를 하며 환자를 앞에 두고(눕히던, 앉히던 상관없다)

질문을 하게되면 열에 아홉은 말문이 열린다.

 

문제는 이게 모두 귀(鬼)인가 하는 점인데??????????????????????

 

실제로 귀신은 이와 비슷하게 보인다. 칼라가 아닌 흑백이고 희뿌옇다.

정도에 따라 선명하거나 그렇지 않은 차이도 있고,,, 머리를 풀어 헤치거나 피를 흘리고? 그렇진 않다.

 

답부터 얘기하자면 이렇다.

 

아니다!!!

 

그 중에 아주~~~희소하게 영가인 경우가 있다.

이건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데,,, (물론, 영계는 과학의 밖에 위치하는 영역이다)

 

다시 한번 더 부언하자면 이러하다.

 

영가중에 대다수는 환자의 몸에 그대로 투사(접해진듯, 입혀진듯 그렇게)되어 나타나 보여진다.

대개 멍~한 얼굴이고 生氣야 당연히 없는것이고,,,

 

왜? 거기에 그러고 있는지를 본인들도 알지 못한다.

즉, 목적의식이 없다는 말이다.

목적의식이 없으니 뭘 하고자 하는 의욕자체가 없으며,,,

그냥 그렇게 붙어 있을 뿐인거다.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대화를 유도해도 되지가 않는거다.

위의 목적없이 어쩌다? 그렇게 있는 영가들이 환자의 언어기관을 이용해서 유도자와 대화를 한다.

그렇게 말문이 열린다? 그게 말문이다????????????

 

차라리 코미디 한편을 보고 말겠다.

 

이건 순전히 직접적인 경험에서 나온거니 믿어도 된다.

개인적인 성격상 말로 장난 안 치니까 ㅎ

 

다음의 경우는 이러하다.

 

주저리, 주저리,,, 묻는데로 성별이 뭐냐? 예, 남자에요! 나인 몇이냐? 30이에요???

언제 들어갔냐? 오래됬어요, 잘 생각 해봐 5년전이야? 10년 넘었어? 예, 10년 넘었어요.

뭐하러 거기 들어 간거야? 지나가다 배 고파서 들어 왔어요? 그러다 횡설수설도 한다.

이년! 이거 죽여 버릴꺼야. 또는 혼자 궁시렁궁시렁,,,,,,,,,,,,,,,,,,,,,,,,,,,,,,,,

 

이건 영가(귀신)이 절대 아니다.

그럼 무엇일까?

 

당연히 환자 본인이지 ㅎ

물으니 답을 했을 뿐인거다. 둘 중에 하날 선택하라고 압박을 하니 분위기상,

해야하나보다 하고 선택을 했을 뿐인거다.

 

이런걸 죄~ 다 영가라고 구라치는건 정말 문제다.

일반인들도 한시간정도 유도하는것을 배우면(별로 배울것도 없지만) 영혼과의 대화를 할 수가 있다.

 

(비)영혼과의 대화가 맞는 말이군,,,

 

대다수 영적인 업에 종사하거나(대표적인게 요즈음의 퇴마사라는 이들, 무속인들,,,)

하는 이들은 제데로 영혼을 볼줄도 모른다(볼줄 아는이가 있다는걸 부정하진 않음. 주변에도 몇 있으니,,,

어찌된게 영계에 있어야 할 귀'들이 이리 자주 눈에 띄일까,,, 좋은게 아니다. 미물도 해가 지면 제집을 찾아 가건만,,,)

 

그것도 업이다 보니,,,

 

대충 넘겨짚기(이게 프로라야 가능하긴한데 직업적인 기술, 테크닉인거지 알고 하는 말이 아니란걸 유의해야한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영혼은 세가지 부류로 나타나며 구별되어진다.

 

1 환자 본인이 만들어 낸 가상의 귀신과

2 그 중에 진짜인경우 - 아주 확률이 낮다. 이건 객관적인 확인 뒤에 인정이 되는거다.

전혀 엉뚱한 얘길하는데 알아보니 맞다!(이런경우가 실제로 있다)

몇만 아는 죽은 누구의 평소 습관을 가지고 있다(본인이 하면 가짜임. 생전에 생면부지일 것을 전제로 한다) 등등,,,

3 오다 가다 그냥 들러 붙어 있는 경우

 

말문이 통하는건 2번에 해당되며 이도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객관적인 확인이 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때는 1번으로 - 환자 본인일 뿐이다.

간단히 얘기해서 지가 남 흉내내며 잠깐동안의 연극을 시술자의 유도에 따라 했을 뿐인거다.

유치한 쑈가 이 분야에 무지한 이들을 깜~짝 놀라게도 한다(시스템을 모르니 처음 보는? 경험한다 생각할 수도 있고,,, 그러나 가짜인거다)

 

3번은 대화가 안된다. 보면 보이지만 대화자체 - 통신이 안된단거다.

나만 사람 말 하면 뭘하겠는가? 붙어 있는 귀신이 그럴 생각도(이게 중요하다) 가지고 있지 못한데,,, 살아 있는 사람처럼 의식세계가 존재치 않는다는거다. 그냥,,, 기운으로서 위에서 말한데로 투사되어 나타날 뿐임을 유의해야 한다.

 

자! 결론을 내어보자.

 

어디가서 물어보니 옆구리에 하나 들어 있고 눈에 또 하나 있고 엉덩이에 하나 있고 할머니에 태아령이 하나에 뱀도 있고(이런 말하는 사람들이 돈은 잘 번다. 왜냐하면 환자가 그 상황에서 느끼기에 쪽집게로 생각되게 후려치니까 ㅎ 그러나 가짜인건 매 한가지이다. 보고, 있어서 있다하는게 아니라 그냥 둘러치는것임을 아마추어들이 모를뿐이지)

 

개중에 볼 수 있는 이들도 있을게다.

 

이런 분들은 쪽~~~~~~집게를 못한다. 할래야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입으로 뱉자니 확실성이 부족할 수도 있고,,,(보이긴 보이나 그게 다가 아닐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보이지는 않는데 확실한 귀일경우도 있기에,,, 영계는 현계와 차원이 다른거다. 아무리 영안이 트이고 도공부를 오래해도 영계를 다 알지는 못하는거다.

 

영적인 문제로 고생하는 분들이 유의하면 도움이 된다.

 

쪽~ 집게는 점쟁이 일 뿐이지 도인이 아닌거다.

도인은 점을 칠수도 있지만 굳이 치려 하지를 않는다. 뭐, 틀릴 때도 있고,,,

 

양심적인 이는 말을 쉽게 못하는게다.

필자가 양심적이라 스스로 자랑하려함은 아니니 오해 없기 바라며(알고 보면 속물 다 됬음)

 

말이 어려운거다. 말이,,, 그런데 제 입도 아니고 타인의 입을 열어 말을 하게한다(하게 하는건 쉬운데 맞냐 그거지)

 

빙의는 기운병으로서 수련 외에는 답이 없는거다.

 

1번은 열외이고 2번은 수련하며 짚어내고 풀어주면 된다. 3번은 수련으로 차츰차츰 정화가 되어진다. 하려고 하느게 아니라 그냥 되어진다. 이게 기운병치료의 정석인게다. 아! 빨리 돈? 벌어서 책 ㅎ 출판해야지. 떼 돈 벌게,,,

 

정석 아닌 정석이 정석인 세상,,,

 

고루하면 외로워 진다. 무척이나,,, 진짜는 그러한게다.

아닌걸 눈 뜨고 못 보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고? 중이 싫으면 절을 허물어야지,,, 그럴려고 중장비기능사 시험도있지 않은가 말이다. 국가자격 으로다가 ㅎ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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