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귀신 쫓는 방상시

사무처 2012. 12. 3. 22:40

연말의 구나(驅儺 : 악귀로 분장한 사람을 방상시가 쫓는 연극) 때 또는 기타 행사 때 역귀(疫鬼 : 역병을 일으키는 귀신)를 쫓는 나자(儺者 : 나례를 거행하는 방상시 등).

 

임금의 행차나 외국 사신의 영접, 기타 궁중의 행사에 사용하였으며, 장례 때는 광중(壙中 : 시체를 묻는 구덩이)의 역귀를 쫓는 데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는 중국 고대 주(周)나라 때부터 있어오던 풍습으로, 『주례(周禮)』에 의하면 하관(夏官)의 소관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있어왔는지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궁중에서 행하던 구나 때에는 관상감(觀象監)에서 주관하였는데, 방상시 4인을 비롯하여 붉은 옷에 화립(畫笠)의 가면을 쓴 지군(持軍) 5인, 녹색 옷에 화립의 가면을 쓴 판관(判官) 5인, 기타 각종 가면을 쓴 조왕신(竈王神) 4인, 소매(小梅 : 초라니) 여러 사람, 십이신(十二神)ㆍ축신(丑神)과 악공(樂工) 10여 인 등으로 역귀를 쫓는 나례를 거행하게 된다.

 

역귀를 쫓는 방법에는 구타법(毆打法)ㆍ화기법(火氣法)ㆍ자상법(刺傷法)ㆍ봉박법(封縛法)ㆍ공물법(供物法)ㆍ공순법(恭順法)ㆍ주부법(呪符法)ㆍ차력법(借力法)ㆍ약물법(藥物法)ㆍ오감법(五感法)ㆍ음양법(陰陽法) 등의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방상시는 특히 색깔을 이용한 오감법에 가까운 양귀(禳鬼 : 악귀를 물리치는 것)의 방법이다.

 

방상시 src

방상시

 

참고문헌

 

『용재총화(慵齋叢話)』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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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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