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學은 ‘한’으로 회귀하는 길, 하늘과 땅, 대자연과 하나되게 하는 깨달음의 길이다. 노자의 무위자연의 도, 물(水)과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공부이며 유불선(儒彿仙) 삼교를 포함하는 옛 풍류(風流)의 수행법으로써 노나라 사구와 주나라 주사의 종지, 축건태자의 교화를 포함하는 것이다. 즉 도에 그치지 않고 덕을 이룸이다.
이 시대에 되살려야 할 당위성은 비단, 전통문화의 傳承에만 있지 않다. 한민족의 고유한 사상과 철학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설이라는 화두를 전하고 교화함은 국조의 유지를 받들고 민족의 얼을 되 살리는 길이며 그것이 곧 도이며 덕인 것이다.
하늘을 내리고 땅을 올려 그들 사이의 공간적인 관념을 죽여 결국에는 나(我)를 떨치게 하는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合一한다”라고 한다. 현묘지도의 사상은 인간이 마땅히 행하여야하는 사람됨의 덕목을 말한다. 부모에 孝道하고 나라에 忠誠하며 모든일을 거리낌 없이 처리하고 말 아니하면서 실행, 악한 일을 하지 않고 착한 행실만 신봉하여 행하는 것. 효와 충, 무언의 실행 셋을 실천하는 것이다. 道와 하나 된 사람을 天地人이라 한다.
道에서 天地가 생기고 그 천지 가운데 인간은 직립하고 있다. 도는 根源을 뜻한다. 도와 하나가 된다는 말은 도를 앎에 머물지 않고 행하는 것(덕)을 말한다. 이것이 궁극적인 깨달음(道通)인게다.
도가 차게 되면 태극이 되고 움직여 삼태극으로 화하게 된다(천부경의 ‘일적십거 무궤화삼’) 태극이 순환(회전)하여 생명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를 삼태극이라 한다.
한민족의 뿌리는 단군이시고 그분의 가르침은 우리민족의 신성한 사명인게다. 예수 이전에 있었고 석가 이전에 있었던 사랑과 자비의 정신이며 숭고한 교육이념인 것이다.
동양철학개념인 성과 명, 체와 용, 음과 양을 사람의 몸에 대입하여 소우주인 인체를 자연에 합치하게 하여 그 생명, 대사작용을 적절하게 조절할 대 질병의 예방과 치유력을 높일수 있다.
체(體)를 중심으로 용(用;기술적인) 이 따르는 것이 순리이다. 용을 부리는 主體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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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손수련, 호흡(기차), 산차, 영성.신명공부, 우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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