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병,귀신병,퇴마)천안 여자분 신병으로
오후 6시경 전화가 와서 상담을 했습니다.
사실 전화상으로 상담이라고 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본인 얘기야 듣고 있자면 한도 끝도 없는거고요,,,
" ~ 인것 같다"가 되어선 곤란하겠죠?
확실하게 답을 내리려면 본인을 앉혀 두고 봐야 합니다.
그래야 책임 있게 얘기를 해줄수가 있습니다.
우선, 나이는 30세이고
여자분 입니다.
3년전부터 본인이 알 수 있을 정도로 침해가 있다고 합니다.
제일 불편을 느끼는 점은 몸이 우선 안 좋다는거고요,,,
예감이나 예지능력이 있어 보입디다.
길을 걸어 가며 헨드폰을 물에 빠 트리겠다 하면 빠트린다네요? ㅎ
그런 경험 저도 더러 있습니다,,,
누군가와 만나면 본인 얘기론 발광?을 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가면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해지고
정신질환이 아닌지 궁금해 하기도 하던데 그건 아니고요.
정신분열같은 경우 대표적인 증상이 망상이나 환청 같은겁니다. 그리고 그 경우에도 약간의 예지 능력이 있어 보이기도 하죠.
입에서 툭' 하고 말이 나오거던요? 무속인들 공수하는거 마냥? 그리고 그게 조금 맞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정신분열과 빙의가 같은건 아닙니다.
빙의는 나 아닌 다른 영체가 내 몸에 접해져 투사되어 나타나는 경우에 한해서 사용되어야 정확한겁니다.
빙의일 때 조상기운이 강하면 흔히 신' 받으라고들 하는 겁니다.
무속인을 찾아가니 신내림을 받으라고도 했다네요?
본인은 그러고 싶지 않고,,, 집안이 기독교집안이라고 합니다.
교회를 그리 열심히 나가는건 아니지만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어 교회를 가도 난리가 난다고 합니다(본인 속에서 무엇인가 지시하고 조종하는듯한 느낌이 강하다고)
다른이가 아픈 곳을 같이 느끼기도 하고,,,
전형적인 영매체질로 보여집니다만,,, 보고 확인을 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본인 삶의 주인이니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나가면 됩니다.
물론,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은 일이 있다지만 그렇다고 낫는건 아닙니다.
약이란게 호르몬제거던요? 몸의 저항력만 더 나빠지는겁니다. 알고 보면,,,
교통사고가 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맞기도 하고,,, 직장생활을 못하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꿈에서 "할아버지가 병 걸렸다!" 하더랍니다.
평소 할아버지가 건강하신데 왠 꿈이 이렇지,,, 했는데
2주 뒤에 입원하시고 1주 뒤에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기문을 닫을 수 있느냐 해서 그건 어렵다고 설명을 해 줬습니다.
氣門이란게 제가 가끔 드는 예로,,, 자전거를 타는것과 같습니다.
한번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면 수년을 타지 않더라도 그 능력(자전거를 탈 수 있는)이 사라지지 않는것과 같은겁니다.
기문이 열리는 경우는 몇가지가 있는데 다 같은건 아니고요,,,
단, 휘둘리느냐? 아니면 상황을 충분이 파악하고 본인이 제압하고 다루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다루면 됩니다.
막을 순 없어도,,, 기문을 막아준다는 이가 있다면 거짓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이 그 문을 닫을 순 없습니다. 더군다나 타인이,,,
내린 기운을 막을 순 있습니다만 그것과도 다른겁니다.
우선 사무실에 방문하여 점검, 확인을 받아보라 했고
그 뒤에 빙의가 되었다고 인정되면 그에 따라 처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본인 삶은 본인이 주인입니다.
고민만 하고 있다해서 해결되진 않잖아요?
실천이 필요한 겁니다. 실천이,,,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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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