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수련,단전호흡,명상)몸병은 비용을 받습니다

사무처 2013. 1. 10. 21:50

잠시 뒤에 여자분 상담을 예약했다.

 

일요일은 개인 일 보고,,, 협회관련 사무만 하지만,,,

 

서울에서 오신분이 인터넷카페로 알게 된 이라 소개하여

확인을 해 주기로 했다.

 

정신분열이 있다 하는데 그것 뿐이라면 굳이 필자를 찾아 올 일은 없다.

 

분열과 빙의가 증상이 유사한지라,,,

신경정신과를 찾게되면 분열이라 진단을 하게되는거다.

빙의 일 때도 말이다.

 

영적인 실체를 알지 못하니 탓할 일 만도 아니다.

 

확인 후에,,,

빙의일 때는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단, 몸병이 심한 경우는 상황에 따라 비용을 받는다.

 

필자가 노동을 해야하니 대가를 받음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침해의 정도가 적은 경우에는 그냥 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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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도에서 오신 여자분은 위염, 소장에 멍어리가 잡히고,,,

좌측 겨드랑이 쪽의 비경관련 혈들이 막혀있다. 변비도 있고,,,

영기가 가득차서 얼굴을 고나하노라면 시커멓게 변해 사라지기도 한다.

몸은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이고,,,

 

본인에겐 유쾌하지 못한 말이지만,,,

기운으로 점을 볼 때, 이거? 죽을 운으로 치부하는거다.

 

그렇다고 다들 죽진 않지만,,,

(본인 얘기로도 서울에서 언젠가 산을 탔는데 발이 허공을 헛디디는것 같고

제 몸을 추스릴 수 없었다고 한다)

 

간단히 얘기해서

인체는 소화계와 순환계 그리고 배설계가 있는데

이분같은 경우 그 세가지 모두 문제가 적지 않다는거다.

 

이거 다 고쳐주고,,,

 

빙의 떼 주고,,,

 

본인의 정체성을 잡아 삶의 방향까지 일러주기는

필자의 노동력에 한계가 있어 현실적으로 무리인게다.

 

필자를 찾아 사무실을 방문하시는 분 중,

영적문제, 정신적으로 침해가 있을때 한하여 무상으로 봐 드리니 양지 하셨음 한다.

 

수련지도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그냥 해 드린다.

평소 생활을 하며 자신의 기운을 관리할 수 있도록,,,

 

 

민족정통 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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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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