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수련,단전호흡,명상)자살을 시도한 아가씨

사무처 2013. 1. 10. 22:07

인천에서 문의가 있었다.

 

조카딸이 병원에 입원을 해 있다며,,,

한숨을 푹,푹 내 쉬셨는데,,,

 

환자는 30세이고 여자분이다.

 

증상이 나타난건 7~ 8년정도 되었고

그동안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지냈다하는데,,,

 

자해를 하고 자살을 기도해서 입원을 시킨 뒤, 전화를 하셨다한다.

 

이분 말씀마냥 현대의학이 모든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과학이란것도 200여년 짧은 역사밖에 더 되겠는가?

 

의학의 시조인 히포크라테스도 요즘 얘기하는 빙의치료를 했었고(약물요법이 아닌)

카톨릭에서도 귀'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지 않은가?

 

불가나 무교는 말할것도 없고,,,

 

신경정신과의 들은 학문을 하는 이들이지

(의학의 학이 공부한단 뜻이다)

 

수련을 통해 영적인 세계를 다룰수 있는 이들이 아닌거다.

모르니 치부하고 제 지식만으로 해 나갈뿐인거다. 한계를 알면서도,,,

 

필자의 경우 증명할 수 없으면 신뢰를 하지 않는다.

 

확인을 하고 영가가 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 방법이 달라진다.

 

영가가 있다면 쳐 내면된다.

실천이 중요한게다. 실천이,,,

 

빙의치료는 쉽지가 않다.

 

기운적으로 딸릴때는 사기가 시술자에게 치고 들어온다.

잘못해서 다칠수도 있으니 관심차원에서 다룰게 아닌거다.

 

어찌되었든,,,

 

"진작, 알아보고 하시지,,, 묵을데로 묵었어요"

통화중에 필자 입에서 튀어 나온 얘기이다.

 

내가 갑갑할 정돈데,,, 주변사람들의 고심이 이만저만이 아닐게다.

 

이번주 퇴원 시키고 들러시기로 했다.

 

비용을 물으시길래,,,

 

일단 사람부터 살려놓고 보자하니,,,

그래도 경제적인게 걸렸나보다.

 

달러 빚을 내서라도 데려가겠다시는데,,,

 

형편에 맞게 해 드리겠다했다.

(12월들어 어지간해선 무료치유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너도나도 그냥 해 달라하니,,,

이 일이란게 기와 마음을 다루는것이기에,,, 간절함이 없을때는

효과가 적어진다.

 

공개 된 곳에 할 얘긴 아니지만,,,

이쪽계통으로 중증이상(환청과 속에서 튀어 나올정도임)일때

많이 받는다.

 

실은 그게 많은것도 아니다.

 

일 자체가 꺼려지는거고

내공이 부족한 이들은 치료하다가 되려 영들릴수도 있는 일이다.

치료후에 일정기간동안 시술자에게 들러 붙은 영기를 빼기도 해야하고,,,

 

알고보면 참, 번거럽고 내키지 않는 일인거다.

 

팔자가 그러니,,, 하고 산다(타고 난 중심되는것은 변하지 않는다.

개개의 운은 개인의 노력으로 바꿀수 있지만,,,)

 

필자의 경우 칠월백중에 났으니,,, 영가천도가 업일지라,,,

 

주변분들 기운정리도 해 드려야 하고,,,

 

끊어지고 단절된 기운들을 하나하나 이어서 소통을 시켜줘야하니,,,

 

부딛치면 길은 있는게지,,,

 

사람이 우선이다.

 

 

민족정통 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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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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