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수련,단전호흡,명상)요부가 실린 여인네

사무처 2013. 1. 10. 22:07

인천에서 문의가 있었다.

 

가장 불편한 증상을 하나만 얘기하시라 하니

무릎관절이 아프다신다.

 

정형외과적으로 볼때 관절은 보통 퇴행으로 오는게 일반적이다.

본인 얘기로도 병원에선 퇴행성관절이라 했다한다.

 

오금쪽으로 물혹이 있거나 하지는 않고,,,

 

교통사고를  수차 당했다고 한다.

 

사고로 뼈가 나간적은 없고, 골절이 있다면 경락이 끊어졌다 봐야한다.

한번 끊어진 경락은 이어지지 않는다.

 

또, 영기가 있을땐, 이유없이 다리가 쑤시고,,, 싸늘한 기운이 차서 통증도 아니고,,, 그런게 있다.

 

하지는 허리와 관계가 깊다.

허리가 아프시냐하니 그렇지 않다했는데

시티촬영으로 4,5번 요추신경과 천골신경이 눌린다고 한다.

 

그냥 엑스레이로는 골격의 형태만 나오지만

 

시티촬영으로는 추간원판이라고 하는 디스크와 수핵의 정도까지 알수가 있다.

 

운전을 할때 우측골반을 타고 내려와 저리다고 하니 신경문제가 있는거다.

 

이런분은 무릎보다 허리부터 잡아주면 효과가 빨리온다.

 

그런데 본인이 궁금한건 따로 있었다..

 

흑마술이라며 누가 자신에게 좋지않은걸 넣을수 있느냐 하시던데

흑마술이란 예전 용어로 염매라고 하는거다.

 

조선시대 장희빈 드라마를 보면,,,

중전을 저주할려고 짚으로 인형을 만들고 거기에다 활을 쏘고 하는걸 보신적이 있을게다.

 

그게 염매의 일종이다.

 

그러나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건

 

염이 아주 강해야 실제로 효과가 생긴다는거다.

 

이런 경험이 있을거다.

 

뒤에서 뭔가 느껴져 돌아보니 누군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다는,,,

기란,,, 의념에 의해 전달이 되어진다.

실제로 말이다,,,

 

그러나 아주 강한 기운을 가진이가 염을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보내야

비로소 현실화가 되는것이니

(이정도 능력자는 염매를 하지 않는다.

염매를 한다는건 결국, 자신을 치는 겪이 되는걸 알기 때문이다

혹여, 돈을 받고 하는 이도 있으나 효과면에서 그리 만족할 수 없을게다.

작년인가 아는 보살님이 놀러와서 이 얘기 저 얘기하다가,,,

자기 신돈데 염을 당했더라하며 재산상속문제로 배 다른형제가 이 짓을 했다한다.

여기까지이다. 왜냐하면 실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배다른 형제 스스로 염을 시켰다고 고백한 일이 없으니,,,

아직도 세간에 점 보라가면 누구와 혼인을 시켜 주겟다, 또는 남편이 바람피는데 떼 주겠다 등등,,, 조금은 왜곡되어 내려오고 있다. 효과가 생길수 있는 전제조건은 위에서 설명을 했다)

 

결론은, 생각처럼 뭐를 짚어 넣고 싶다해서 상대방에게 쉬이 들어가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역으로 얘기하자면 들어간다는게고ㅜㅜ

 

주변에 본인을 해하고 싶을 정도로 원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물으니 잘 모르겠다신다.

 

염매는 하고자하는 이와 받는자와 매개자를 필요로하는거다.

 

관계설정을 해서 기운을 돌리는 법이 있다.

이것도 부정치는거나 진배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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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중에 충청도라며 전화가 왓는데,,, 기운이 몹시 안좋아진다-,,-

 

인터넷을 보고 전화를 한다는데,,, 본인이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뭐, 읽어도 무방하다)

 

29세때부터 몸이 아팠다고 한다. 많~~~이 아프시단다.

 

문제는 전화상으로도 사람이 글러 먹었다.

그냥 끊어 버릴까하다가 그래도,,, 그러지말자 나를 누르고 ㅎ

 

다음에 오게되면 전화를 하세요! 하고 끊었다.

그러니,,, "네~" 한다.

 

부딛침은 피하는 것이 옳다.

 

잠시,,, 기운이 흐려지지만,,,

내가 받고 풀어버리는게 낫지 않은가말이다.

(어지간하면 필자가 이러진 않는데,,, 아는이중에 손님을 잘 쫓아내는 이가 있다.

기운이 안맞으니 돌아가라한단다 ㅎ

 

아! 이것도 필요한데 ㅜㅜ 필자는 그러지 못한다.

미주알 고주알,,, 이건 고쳐야 될 습이다.

 

말문이 트인건지,,, 강의를 하는건지,,, ㅎ

 

7년정도 정신병이라고 약을 먹고 있다한다.

 

이 얘기 할려면 저 얘기 하고,,, 동문서답을 하는,,, 진심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이였다.

그러니 아픈거여, 그러니 ㅉㅉ

 

어쩌겠는가 그게 타고난 본바탕임을,,, 죽는다하면서도 고치지 못하는거다.

 

동학사상이라니 대순oo회냐???,,, 그러다 스님이냐고 물어보고,,,

아니다하니

또 엉뚱한 얘길하고,,,

 

이해하는것도 한계가 있는거다.

 

"너가 아프지. 내가 아픈거 아니다!"

이게 정답이다.

 

귀에서 윙윙 소리가 들린대서,,,

말이나 언어로 표현되지는 않지만 직감적으로 느껴지는게 있냐하니

속에서 느껴진다고 한다.

 

관을 해 보니

실려도 요상한게 실려 있다.

 

살아서 술집에서 작부노릇하다가

요부소리 듣던,,, 서방질을 숱하게 한,,,

 

그러다 돌아 버린거지???

 

이건 고쳐주고 싶지가 않은거다.

 

본인의 천성도 그렇거니와,,, 의지가 박약한 이이다.

 

확인을 해 줄테니 들르시라하니

 

"아~ 유,,, 내려가기도 힘들고???"

 

그럼, 뭐하러 전화를 해서 바쁜 사람 시간을 낭비케하는가말이다.

 

그냥 그대로 살어,,,

 

얘기가 딴데로 가 버렸는데,,,

(얘기하다가도 잘 까 먹는다. 건망증은 아니고,,,

연연하지 않음이 지나친 까닭이라 애써 변명을 해본다 ㅎ

 

인천에서 상담하신 어머니는 신심이 있는분이다.

 

자신을 살릴수 있는 길이 주변에 있다.

 

죽는것 같아도 살고,,, 아마 그럴거다.

 

누군가 도와주는것 같은?,,, 도움을 주는이가 있다.

본인이 모를뿐이지,,,

 

아! 이 얘기 했었다.

 

집안에 무속이나 스님한이가 있으시냐하니

외할머니가 죽?(이렇게 들었음)을 쒀서 아픈사람 고쳐주고 하셨다한다.

 

동생이 초상집에 갔다와서 아팠는데

할머니가 하신데로 해 보니 낫기도 했다하며,,,

 

줄이란게 있다.

 

속귀는 느껴지지 않았으니,,, 확인을 해 보고 기운정리 해 주고

줄을 세워주면 될 것 같다.

 

영가야 실려있는 상태이고,,, 그러나 주지하다시피 속귀는 아닌거다.

 

염을 하는이가 있는지 알아봐야되고,,,

또,,, 있다면 쳐줘야하겠지,,,

(하루만에 다하지는 못한다)

 

허리 아프고 무릎 아프고 이건 그리 문제가 안되는거다.

 

 

민족정통 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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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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