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수련,단전호흡)짬이 없구나,,,

사무처 2013. 1. 14. 22:10

사는게 그렇지 뭐,,,

나 편하라고,,, 마련된 장은 아닌게지?

 

방송촬영하고

 

대전을 들러

수련지도를 잠시 해 줬다.

 

그리고 저녁 늦게 부산으로,,,

자고 일어나니 뭔 넘의 전화가 이리 많이 오는지,,,

 

"상단수련을 너무 많이 해서 영이 튀어 나왔다는 분부터

스님네까지,,, 수련문의와 치료등등

 

단전호흡을 통해 신을 완성하는건 말 그데로 하늘에 별따기인게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다.

 

왜냐고?

 

본인들이 거기까지 들어가질 못하니 말 안해도 아는게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는건 더 어렵다.

공부 가르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상단이 열리면 깊이의 정도에 따라 시공을 초월케 된다.

동서고금에 이런 이들이 적지 않다.

 

대전교육을 하며

비손을 매개로 하는 과정을 도표로 설명을 했더니,,,

안색이 시무룩해졌다 ㅎ

 

언제 하느냐는건데???

 

그 생각하기전에 실천을 해야할거다.

 

이공부가 값없는 공부가 아니다.

스승이 없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거다.

 

그렇다고 유세???같은건 안 한다.

배워서 청출어람하길 바랄뿐이다.

 

비손수련이 팔,다리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초월코자함인데,,,

*말이란 신뢰의 대상이 될수 없다.

또한, 관념을 부정한다. 공부도 실체공부이고 깨침도 실체로 오게된다.

 

몇사람을 앉혀 두고 특정한것에 대한 느낌??? 생각등을 묻게되면

일관된 답이 나오지 않는다.

 

간단히 얘기해서 말장난 하고 있는거지???

그래서 실체가 중요하고 거기에 대한 증명이 필요한게다.

 

증명할 수 없는것은 저혼자 헛소리하는것에 다름이 없는거다.

 

 

동학사상은 넷을 통해 다소간이라도 우리네 역사, 문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고하고

관련기사 위주로 쓰여지게 된다.

 

도학으로 비손 및 전통수련법을 알리게 되는데

 

금년 3월경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통무예진흥법에 의거하여

전통무예를 국가심사, 지정하게 되며

 

이 기회를 활용해서 저변확대를 할 생각이나

 

공부의 수준을 나누고 근기에 따라 일러줘야지 싶다.

 

글쓰는 중에 청도라고 전화가 왔다.

 

예약을 하고,,, 인연을 만들고,,, 그렇게,,, 다시

 

내일오전 11시 자패증세의 아들과 함께 들러시겠다한다.

 

사무실을 방문하면 보통 사람들이 두번을 놀란다.

 

첫째는 필자의 개인적인 경력이 그러하다.

40중반에 누구못지 않은 케리어가 있고(아니라고 부정하는 분이 혹, 잇다면 해보시라.

필자의 약력은 구인구직란에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로하시고 ㅎ

 

두번째로 생각보다 사무실이 누추하단건데

 

이건, 금년부터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한다.

상담이나 기타 비용을 많이 받을 생각이기 때문이다 ㅎ

 

 

민족정통 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www.도학.net 바로가기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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