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유,빙의치유)영혼은 이렇게 보인다

사무처 2013. 1. 18. 12:37

<<영혼은 이렇게 보여집니다>>

 

[체험기]에 적어 놓은 글을 일부분 옮깁니다.

------------------------

사람마다 조금씩 달리 보입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기가 허할 때? 이리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는,,,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마음이 그렀듯이,,,얼굴도 변하는건 당연지사겠죠?

 

***얼굴이 사라지기도 하고(시커멓게,,,또는 허옇게) 잡동사니 소굴같은 이가 있는가하면

- 일단, 양생에 힘을 쓰야 합니다. 몸부터 추스리고 그 다음에,,,  사람 만들어야 될 케이스입니다.

 

그나마 자기모습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고,,,

 

전혀 아닌것이 튀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런경우 사기그릇 만지듯 다뤄야 합니다.

저야 상관 없습니다만,,, 욱! 하는 마음에 병자에게 어떤 해악을 저지를지 염려가 되는거죠.

 

1년 365일 같이 데리고 있을수도 없고,,,

 

저도 일상생활을 해야 하니,,, 참,,, 딱한 경우죠.

 

잘 안 나옵니다.

들러 붙어 있는,,, 힘 없는 것들이나 내 보내고,,, 꼭꼭 숨죠 ㅎ

 

날 잡아 해야 될 케이스입니다. 골수가 빠지는,,,

 

말 몇마디에 썩썩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점차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다 이런수도 있습니다.

앞에 않혀 놓고 영기를 흩어져 버리게 하는건데,,, 이게 진을 빼는겁니다.

지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인데,,,

 

조폭들도 자기보다 센놈은 못 건드리는 겁니다. 꼬리 내리고 물러가야죠.

 

세상사가 같은 겁니다 - 시험삼아 해 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신명을 업고 하면 됩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영계를 그들보다 잘 알순 없거던요?

=======

 

일전에 초등학교 5학년인데 여자아이임.

 

초를 켜 놓고 아이 어머니가 얼굴 잡고?(워낙, 자기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였음.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

사투를 하는 동안에,,, 보다가 제가 깜짝 놀라 "어이쿠!~"라고 그런적이 있습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로 미인형인데 여자가 들어 있더군요.

검은 생머리에,,, 약간 왜이브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아이 얼굴에서 갑자기 다른게 튀어 나와 보이는거죠. 보여진다가 맞을수도 있음.

=======

,,,

 

얼핏 고개를 들어 남자를 보니

 

시커멓게 생긴 탐욕스런 돼지 한마리가 있더군요. 귀는 어찌 그리 큰지 뿔뚝 솟은,,,

 

찝집해서,,, 그리고 손이 저도 모르게 떨립디다. 속으론 한대 줘 패 버리고 싶었는데,,,

- 이런경우는 상대 안 하고 피하는게 낫습니다.

아파서 고통받는 환자도 아니고 도와 줘 봐야 보따리 내 놓으라 할 경우죠.

 

보려고해서 보이는 경우도 있고 그냥 무심코 보여지는 때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가끔씩 영체들을 보는 사람이 음,,, 미용실 원장님하고 태고종스님 한분,,, 정도군요.

 

예전,,, 10여년 전에 가르치던 여자분은 제가 인정한 영매였기도 했고,,,

 

재미 들리면 못 빠져 나옵니다. 두들겨 패서 인간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신만의 특이한 능력이라고 포장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상대를 보고 잠시 있으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 초를 켜 두니 좋더군요. 아무래도 기란 것이 빛으로 인지되니,,,

밝은 곳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거울을 놓고 해 보셔도 됩니다.

 

겁주는 사람들 간혹 있는데 들어 올건 언제든 들어오고 나갈건 언제든 나가는 겁니다.

 

보려고 한다고 들어 오고 안 보려 한다고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에게 그러한 능력이 있는 겁니다.

개발하지 않아서 모르고 살 뿐이죠.

 

***합일수련의 목적이 자연에 적합한 삶을 살고자 함이기에 이런 것들은 접어야 되는데

일반사람들의 관심사를 조금 긁어 줘야 그나마 수련이라는 장로에 서게 할 수 있기에,,,

 

너무 탓하지 마시길,,,

------------------------------------------------------------------------------------------

[서울신문 BOOM]

신민아, 처녀귀신 1문1답 “시크하고 건방진 귀신 기대하세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의 처녀귀신으로 돌아오는 배우 신민아의 1문1답이 공개됐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 펼치는 모험 판타지 멜로 사극.

 

↑ 신민아 처녀귀신

 

- 사극 첫 도전작인 '아랑사또전'의 촬영에 임하는 소감은?

"촬영장 가는 날이 기다려질 정도로 설레고 즐겁다. 2년 만의 복귀작이기도 하지만 대본도 정말 재미있고 함께 촬영하는 배우, 스태프분들 모두 너무 열심히 임하고 계셔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크고 더욱 더 잘해야겠다는 의지가 샘솟고 있다. 현장에서 매 순간을 즐기며 재미있게 촬영하는 중이다"

- 맡은 캐릭터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아랑은 전형적인 귀신 캐릭터에서 벗어난 씩씩하고 당찬 인물이다. 시니컬하고 거칠고 천방지축인데다 제멋대로 굴지만 그 모습이 밉지 않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기도 하다. 생전에 자신이 누구였는지도 알지 못하는 기억실조증에 걸려 이승에 머물면서 자신이 죽은 이유를 알아내고자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연 많은 인물이다. 아랑이 어떤 인물인지 왜 죽게 된건지 등 그녀의 기억을 함께 찾아 나선다는 느낌으로 드라마를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 극중 액션 장면들도 있는 걸로 안다. 특별히 이번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면?

"아랑은 이승에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몸으로 부딪히며 싸우는 캐릭터다. 원귀들과 고수레 쟁탈전을 벌이기도 하고 달리기는 기본이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장면도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이런 장면들을 화려한 액션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몸싸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래서 액션 장면에 대비하기 보다는 아랑이 처한 상황과 감정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 의상 문제 등 사극이라 현대극보다 힘든 점은 없나?

"한 여름에 하는 촬영이라 한복을 입으면 많이 덥기도 하고 움직이는 데도 더 힘들긴 하다. 한복은 보이는 모습은 보기에는 참 예쁜데 아무래도 기성복보다는 걸쳐야 되는 게 많아서(웃음) 선배님들이 사극 촬영이 힘들다고 했던 이유를 새삼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몸싸움 장면들에서 더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데 극중 털털하고 거침없는 아랑의 성격에 맞게 치마를 걷어 입거나 속바지를 착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조금씩 촬영에 적응하고 있다. 캐릭터에 맞는 나름의 해결책을 발견한 것 같다"

- 이준기는 신민아의 첫인상을 '연예인을 본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파트너 이준기의 첫인상은 어땠는지?

"(웃음)마찬가지다. 저 또한 이준기 씨를 처음 봤을 때 연예인을 본 기분이었다. 이준기 씨의 장점은 현장에서 항상 밝고 적극적이라는 거다. 늘 긍정적이고 열정적이어서 저를 포함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 주고 힘을 주는 좋은 파트너다. 이준기 씨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전달 받아 저 역시 더 활기차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 이미 촬영을 마쳤거나 혹은 촬영을 앞두고 있는 장면들 중에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하거나 기대되는 장면을 꼽는다면?

"어느 날 갑자기 홀연히 사라졌던 아랑이 다시 은오 앞에 불쑥 나타나는 장면이 있다. 대본을 읽을 때 이 장면의 상황 설정이 정말 재미있고 놀라웠다. 더 이상의 이야기는 스포일러가 될 테니 직접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하는 인상적인 장면이다"

- 촬영장의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하다고 들었는데 비결이 뭔가?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는 이준기 씨와 조명 감독님이다. 이준기 씨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촬영장의 큰 활력소다. 조명 감독님도 곁에 있으면 저조했던 컨디션도 밝게 바꾸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계신다.(웃음) 사실 배우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한 분 한 분이 모두 분위기 메이커다. 항상 현장을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어 늘 화기애애하다.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강점인 것 같다. 드라마에서도 그런 모습들이 보여지면 좋겠다"

 

 

 

 

민족정통 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www.도학.net 바로가기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