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너! 단군 아니거던?
토요일 오후이다.
저녁이군 ㅜㅜ
맨날 하는일 하고 또 하고 ㅇㅇ
오후에 형이 티비 큰걸 들고 왔다.
동생 보라고,,,
평면티빈가 뭔가 그런거다.
3층에 뒀던걸 누구 주고(티비 안본지도 꽤 되지만)
대체할 넘인게다.
사무실이 번화한 곳에 있는지라
차 대고 꺼내고,,, 들고 오고,,,
필자 나름데로 일이었다.
멀리서 가져온 이는 어떠했겠는가?
조금전에 문자를 했다.
"고맙단 얘기도 못햇네?
멀리까지,,, 감사히 잘 쓰겠음이라고
그러고나서 환자 5명을 연달아 했다 ㅜㅜ(이거 보통 이상의 기운인게다 ㅎ)
하다보면 적당히 해도 표 안난다(아! 실수???)
그렇다고 대충은 안하니
방문하실 요량인 분들은 염려 안하셔도 된다.
*작년까지 하루에 15~ 20명을 했었다.
일하는게 지긋지긋해서,,, 요즘엔 오면 오고 말면 말고이다.
환자카드에 500명 정도 연락처가 있다면
그냥 있어도 로테이션이 되어진다.
일복이 넘치는게지?
십여년전에 치료쪽으로 알고 지내던 이이다.
소식이 뜸하다 우연히 마주치게 됬는데
손을 땠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돈이 있어도 이걸 할까?" 였단다.
사혈이나 활법을 잘하던 이였다.
실력자 수준,,,
본인에게(스스로) 물어 본 결과.
대답이 아니었다고 한다.
미련없이 그만두고
오락실 계통,,, 그리고
얼마전에 근처 주차장에서 또 만났는데???(별로 안 보고 잡거던-,,-)
"송원장님!" 하고 반갑게 웃으며 손을 흔든다.
차도 비싼거고(출세했어 그려,,,)
머리에 무스도 쫙 바르고,,,(나이가 50 다 되 가는 이이다 ㅎ)
원장님 실력, 최고 아닙니까??? 그런다.
누구 놀리나 ㅜㅜ
하긴 필자의 경력이 화려하긴 화려하지 ㅎ
아니라고 반박하고픈 이가 있다면 해 보시라!
그정도 팩트를 쌓기가 쉬운지,,,
주제를 모르는이도 더러 있지만 말이다.
용이 개천에 잠시 누워 있으니 지렁이가 와서 "행님!" 한단 말이 있다.
필자가 어려울때 스스로를 위로하던 것이기도 하다.
나도 돈만 많다면 손 때고 싶다.
남들 아파트 살때 필자는 있는거 팔아서 전통문화 한다고 돌아 다녔었다.
떨어먹긴 쉬운데 벌기는 어렵다(성향 탓도 있으리라,,,
세상에 공짜가 없는데 말여 ㅎ
공짜 수련에 공짜 치료에,,, 아! 이거 아니다 하면서 그러고 있었으니,,,
이번달부턴 에누리가 없다.
엊그제 할아버지 영전을 무심코 보다 흠칫하였는데
눈매가 보통 매운게 아니셔ㅎ
그래도 앞으로는 안한다.
백두산천지서??? 새벽에??? 미친넘처럼???
사람 살리겠다고 ㅜㅜ(내가 뭐 나이팅게일도 아니고)
그럴려고 그런건 아니거던요.
자꾸 시켜만 먹으려면 누가 하겠어요?
생기는것도 있어야지,,,
먼저 받고, 그 뒤에 할거니까 그리 아셈 ㅎ
팔자가 그러한지,,, 누구 고쳐주고 그런게 재미는 있다.
그런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다행히 금년 중반쯤엔 한발은 뺄수 있을거 같다.
서울에 협회일도 있고,,, 핑개 삼아서
개인적인 넋두리가 되었는데,,,
오전에 창원에서 예약한이가 빵꾸를 냈다.
*안 오면 안 온다 얘기를 해야지,,, 인간들이,,,
안 오겠구나,,, 하는 감은 온다.
일찌감치,,,
그러나 이거?
감이다.
혹시? 모르는거지,,,
문자로 확인을 하려다 말았었다.
사람들 심리가 그런건지,,, 원래 인간이 그래 생겨 먹은건지???
착각을 하는 예가 허다하다.
그러니 사이비종교같은게 창궐하는게다.
아닌게 그런것 마냥,,, 공자께서 이런걸 사이비라 했다.
어제 오후에 전주라고 문의가 있었다.
"사람 마음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라던,,,
고립되고 패쇄되어진,,,
여자분이었다.
"전화로도 빙의인지 아닌지 알수 있죠?
그러며 손 안 대고 코 풀 태세였다.
상황이야 그림처럼 지나가지만,,,
묻는 말에 순순히 답해 줄? 나는 아닌게다.
하긴, 100프로 확실하다면야,,, 모를까
힘든것도 아니고,,,
27세 꽃다운 나이에,,, 불쌍한,,,
감은 온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영체를 가려낼수는 없는거다.
이런걸 선호하는게 사람들심리인거 같다.
그래서 쪽집게란 말도 있나보지?
그런것과 아닌것의 구별이 필요한게다.
(너! 단군 아니거던?)
저녁 먹고 와서 잠시 눈을 부쳤다.
이런게 주말의 여유란거지?
챗바퀴 돌듯하는 삶에 있어 그나마 행복한 시간인거다.
근대, 자다가 어떤놈이 내 몸에서 빠져나와
(필자가 누워 있었으니 상체를 일으킨게지?)
오른팔을 들고선
나는 단군이다!!!???
이 짓을 해 댔다.
눈 앞에 창문 같은건데
육각형으로 짠 틀에,,, 무슨 도형 같은게 있고
사람들이 여럿 앉아 있고,,, 그랬었다.
복장을 보아하니
일반인은 아니고
군인들인듯,,, 활인가? 새끼 꼬는건가???
정확히 알순 없는데 그런걸 손에 잡고 두런두런 얘기를 했다.
"아! 그냥 가거라 마!~ 피곤하거던,,,
그러고 잠시 눈을 더 붙이고 일어나서
바람 쏘이고 오는 길이다.
겁낼 필요가 없다.
사람이 무서운거지 귀신은 무서운게 아니다.
가끔 필자도 환청이 들린다.
여자 목소리,,, 남자,,, 뭐라고 뭐라고,,,
무시하면 된다.
간단한게다.
같이 노니 친구 먹자는거지 ㅎ
그냥 생각인지 아닌지 구별은 할 수 있어야하는데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면 저가 도 튼줄 착각하고 반푼이 된다)
영체는 맞다.
이거 굉장히 실제적으로 느껴지는거다.
입이 잘 안 떨어졌는데
(그렇겠지? 아닌 넘이 그런척하려니)
지가 단군이랜다 ㅜㅜ
할아버지가 약주 드셨냐? 밤중에 너처럼 그러시게???
팔은 왜 든거여?
두어번 휘둘러 대었었다.
전쟁 났냐???
ㅈ ㄹ 하고 자빠졌네.
흔히 이쪽계통에서 화경이라고 하는데
암시를 통해 보여주는건 간단하다.
물론, 당사자의 감수성이 조건이 되지만,,,
산도 들도 다 보여 줄수가 있다.
색은 어떠한가?
총천연색 칼라로 보인다.
그렇다고 이게 실재하는가하면 그렇지가 않은게다.
위의 경우와 비교가 되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저절로 구별이 되어진다.
상단을 여는것?
에너지 소비가 적지 않은게다.
몸이 성품을 따르지 못할테니 여기저기서 아우성을 칠게고,,,
아파 진단거다 ㅎ
확! 트이기 전엔 많이 아파지는데
과정이라 생각하고 우직하게 하면 된다.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지라
그럭저럭 활용하기에 따라 재미있는 일도 생긴다.
나는 박수무당이다.
나의 아버지,,, 그 아버지,,, 그들의 아버지가 그러했으니
나도 그러한게지?
다! 팔자 나름인게다.
민족정통 氣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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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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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