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갑골문으로 적은 천부경(天符經) 찾아
갑골문으로 적은 천부경(天符經) 찾아
갑골문으로 적은 천부경(天符經) 찾아
단군.환웅 실재성 높아
오래 전에 개천대학장이며 미국 s - Baylor 대학교 명예교수이신 송호수 교수님의 저서인 "한겨레의 뿌리 얼" 의 겉장에 나오는 "천부경문"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동안 풀이 자료를 물으신 분이 많았습니다. 자료를 찾지 못하여 소개를 못하고 있던 터에 방문 네티즌 "궁구미"님이 대종언어연구소(www.hanja.com)에 이 자료를 소개하여 연구소 소장인 박대종님께서 손수 풀이를 시도해 이 연구 자료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료 따오기를 허락하여 주신 대종언어연구소에 고마움을 드리며 끊임없는 연구와 자료 발표에 머리 숙이며 더욱 땀흘려 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운영자 송준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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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경 - 사진자료 >
고려시대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야은 길재와 더불어
오은(五隱) 가운데 한사람인 농은(農隱)의 유집에 있는 천부경문
출처 : 대종언어연구소(www.hanja.com), 일요시사 9월 29일자
< 특종 “갑골문자 ‘천부경(天符經)’발견, 단군.환웅 실재성 높아 >
겨레나 사람에게 있어서 역사(歷史)는 존재의 정체성과 더불어 어제와 내일을 자리매김하는 가장 잘 드러나는 준거의 하나다.
우리 역사는 자존의 역사를 이어왔음에도 주변의 중국역사에 견주어 못난 모습으로, 그리고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부끄러운 데를 지닌 보잘것없는 모습으로 비춰져 왔다. 여기에는 우리 역사의 실체에 대한 치열한 연구와 의식의 모자람, 그리고 거기에 따른 강단사학(講壇史學)의 영향도 적지 않다.
우리 고대사(古代史)는 그러한 역사 관행의 피해를 본 대표적인 분야다. 이 때문에 빛나는 고대사를 증거해주는 사료(史料)는 위서(僞書)로 여겨져, 재야사학자들의 몫으로만 남아왔다. 그런데 최근 우리 고대사의 참모습을 밝힐 수 있는 획기적인 자료가 나와 향후 나라의 학계는 물론 역사의식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언어학자 박대종씨가 선조의 유집 "농은유집(農隱遺集)"에 나오는 천부경을 소개했다. 이 천부경은 한자(漢子)의 기원인 갑골(甲骨)문으로 적혀 있는데, 그는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갑골문의 뿌리가 단군조선 이전인 환웅(桓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이에 따라 본지는 "농은유집 천부경"의 참뜻과 박대종씨의 연구 성과가 갖는 참뜻을 나라에서 처음으로 소개하기로 한다.
< 갑골문과 천부경 >
갑골(甲骨)문은 한자(漢子)의 가장 이른 때의 꼴로 알려진 글자다. 갑골문이란 이름은 그 글자가 주로 거북껍질(龜甲)이나 소의 어깨뼈 따위에 칼로 새긴 것에서 나온 것으로 1,899년 중국 하남성 은허(殷墟)에서 처음 나왔다. 갑골문은 은 왕조(B.C 3400~3100) 때의 도성의 유적지인 은허에서 나와 은허글자라고도 한다.
한편 천부경(天符經)은 배달겨레의 처음 나라로 알려진 환국(桓國)에서 비롯, 입말로 내려오다가 환웅(桓雄)의 명에 따라 신지(新誌) 혁덕(赫德)이 처음으로 녹도문(鹿圖文)으로 적었고 뒤에 신라의 최치원이 옛비석에서 신지(新誌, 단군시대의 천황의 명령을 전하고 출납의 일을 전담하다가 혁덕 이후 기록을 맡았던 벼슬의 이름, 앞의 신지 혁덕과는 다른 사람임)가 쓴 전자(篆字)로 된 고각본(古刻本)을 찾아내어 그것을 다시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알리게 된 것이다.
단군을 받드는 겨레 종교인 대종교(大倧敎)에 따르면 배달겨레의 거룩한 세 경전으로 조화경인 천부경과 교화경인 삼일신고와 치화경인 참전계경이 있는데 모두 81자로 짜인 "천부경"은 환웅께서 태백산(백두산) 신단수(神檀樹) 아래 내려오셔서 신시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위하여 만 백성을 가르칠 적에 조화의 원리, 곧 우주 창조의 이치를 81자로 풀이한 진경(眞經)이라고 한다.
"천부경"은 고려말까지 이어 내려오다 유교를 받드는 조선왕조 때 묻히게 됐다. 그러다가 1916년 대종교도 계연수(桂延壽)가 묘향산 돌벼락에서 이를 찾아내어 탁본한 것을 1917년 인편으로 대종교에 넘겨주어 비로소 다시 맥을 잇게 됐다.
< 농은유집 천부경의 발견 >
앞서 말했듯 갑골문은 1899년 중국대륙에서 처음 나왔지만 가장 오랜 문자학서인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지은 후한(後漢 A.D 25~ 220)의 허신(許愼)조차 갑골문을 몰랐다.
중국에서 갑골문을 본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것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청나라 끝무렵 광서 25년(1899)금석학자이자 국립대 총장인 왕의영이 비로소 연구하였다.
그런데 고려말 충신인 농은(農隱) 민안부(閔安富)의 유품에서 나온 천부경문(天符經文)에는 은허 갑골문과 비슷한 글자들이 많았다. 이는 두 가지 쪽에서 일대 사건에 비유될만한 충격적인 일이다.
하나는 갑골문 하면 오직 중국대륙 안에서만 나온다는 이제까지의 고정관념이 깨졌다는 것이다.
둘은 이제부터 약 650년 앞선 사람인 민안부가 중국대륙 은허에서 나온 갑골문을 보고 천부경을 적을 수는 없다는 일이다.
또한 중국대륙에서는 아직까지 찾기지 않았거나 찼겼다 하더라도 못 읽은 갑골문자들이 농은 유집 천부경에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농은 민안부는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도은 이숭인, 야은 길재, 수은 김충한과 더불어 6은(六隱)으로 불리던 충신으로 조선을 열자 고려 신하로서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며 두문동(杜門同)에 은거한 72현 중의 한 사람이다.
주목할 점은 조선조 이맥이 "태백일사"에서 “세상에 전하는 바 목은 이색, 범세동은 모두 천부경을 읽었다.”고 증언한 점이다.
이색은 민안부와 당시 교분이 두터웠고 범세동은 민안부와 같이 두문동에 들어간 72현 중의 한 사람이다. 이는 민안부도 천부경을 공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즉 고려충신 72현들 사이에서 천부경은 여러 부 적혀 귀중하게 보관되었고, 이번에 찾은 농은 민안부의 천부경은 그의 후손인 민홍규씨가 2000년 들머리 송호수 박사를 찾아가 선보임으로써 알려진 것이다.
또 눈여겨볼 것은 민족경전인 "삼일신고"의 내용 중 발해 문왕이 지은 "삼일신고 봉장기"에 단군이 신지에게 삼일신고를 그리라는 명을 내렸다는 구절이 나온다.
"천부경"이 삼일신고와 한 쌍임을 고려할 때 천부경에 대해서도 같은 그림문자로 돌위에 새겼다는 추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후조선기"에는 ‘기자(箕子)가 부여의 법학지였던 왕수긍(王受兢)을 초빙해 박달나무에 은문(殷文)으로 삼일신고를 쓰게 하여 그것을 읽었다.’고 적고 있다.
종래 기자동래설(箕子東來說)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지배적이지만 일반적으로 기자는 은나라의 현인(賢人)으로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은나라를 빼앗자 B.C 1122년에 동쪽 조선으로 들어와 기자조선을 세운 이로 알려져 있는데 B.C 1122년이면 지금으로부터 3122년으로 은허 갑골문 때와 맞다.
모두를 아우를 때 민안부의 "농은유집 천부경"은 기자의 초빙(招聘)과 지시에 따라 왕수긍이 삼일신고와 함께 은문(은허갑골문)으로 쓴 것으로 그 진본을 후대에 일급 서예가(농은일 가능성이 많음)가 지금으로부터 최소 6백 년 전 이상의 옛날에 정밀모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왕수긍이 쓴 때는 지금으로부터 약 3100년 앞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기자 이전의 원본 천부경, 즉 단군 나아가 환웅시대의 천부경까지 고려하면 천부경 자체는 그보다 훨씬 멀리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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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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