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제자공부/주변기운 읽는 법(1)

사무처 2013. 9. 3. 18:25

예비 제자인 클래식님이 필자에게 질문 한것이다.

메일을 보내니 반송이 되어 여기에 올리니 참고 하세요.

 

상대를 읽고 싶다면 .. 주변 기운을 느껴봐도 감을 알수 있나요..

(주변기운이란 총체적인 것이기에 일률적으로 얘기하기가 곤란하답니다.

우선,,, 범위를 좁혀서,,,)

 

사람이란 성과 명 그리고 정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기운은 이 중에서 명에 대입되는거에요.

 

명은 흔히 수명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나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답니다.

 

봅시다!,,,

 

밖에서 사람들 지나가는 것을,,,

 

이사람은 나이가?

저사람은???

 

命(명, 목숨) 에서 - 氣(기,기운) 이 나오고 - 그 기운의 청탁에 따라 젊고 늙고가 가려지지 않습니까?

 

사람을 볼때 그 사람의 기운을 읽자면

우선, 명에 기초한 나이를 봐야 합니다.

 

음,,, 나이가 20대,,, 초반정도군.

50은 넘어 보이는데? 등등

 

구별이 되겠죠?

 

그 뒤에

 

풀어가면 됩니다.

 

갑이 10대입니다.

 

기운을 읽어 보세요.

어떻게?

 

범위를 인연과 직업 그리고 건강 세가지에 국한해서(나중에 넓히던지 하고)

보게되면,,,

 

갑, 10대가 가지고 잇는 기운이란,,, 어느쪽에 치우칠까요?

 

당연히 친구 문제겠죠?

사춘기이니,,, 여자친구와의, 또는 남자친구와의,,,

 

직업은 학업관련해서,,, 진로(학교, 전공선택등)가 갑에게 당면한 것이기도 하겠고

건강은 패스해도 됩니다.

 

10대이니,,, 특별히 병자가 아니라면,,, 이때 병기도 얼굴에 나타나는것이니,,,

 

우선

 

길 가다 사람들을 그냥 보고 스치지 말고

 

나이가 몇일까? 를 습으로 만드세요.

나이 - 인연, 직업, 건강으로 풀게 됩니다.

 

50대가 있어요.

 

학교? 학업문제 아니겠죠?

직장이직이나 퇴직 후 고민이 있을게고

 

인연?

 

결혼했겟죠?

그런데 안했을수도 있어요.

 

그 사람의 옷 차림, 행색을 관찰하면 됩니다.

마누라가 빨래도 안해주나? 하기전에,,,

 

이혼? 별거 등이 스쳐 지나가야합니다.

 

애정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점사란 범위를 좁혀서 짚어내는것이니,,, 상담표에

적으라고 해도 됩니다.

 

가장 먼저 보고 싶은게 누구인지 쓰세요! 라고 하면,,,

 

50대의 남자가 어떤 여자 이름과 나이가 비슷한 이를 쓰 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그 사람이 알고 싶어하는것은?

 

가정문제겠죠?

 

이혼이나,,, 등등

아니면 재혼일수도,,,

 

나이에 따라 누구나 특정한 기운을 가지게 됨을 유의 하세요.

그 나이때는 그게 가장 큰 문제이고

 

문제란 치우치는 기운을 뜻한답니다.

 

명 - 기운 - 수명 - 나이에 따른 기운,,, 특정한,,, 치우치는것들,,, 을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넘겨짚기 아네요? 할지 모르나 그렇지 않습니다.

특정인이 가지고 잇는 기운이란 밖으로 드러나게 마련이고 그걸 읽기 위해서 나이부터 짚고 갈 뿐이죠.

그렇게 읽어내는것이 또한 기운을 읽는것이기도 합니다.

 

이후의 몇가지 법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역으로 가는것도 있고,,,

나이를 무시하고 실체적인것에 대해 이미지/ 언어나 등등 으로 화하는것도 있습니다.

 

재주는 사람이 부리는 것이니,,,

 

나중에 정리해서 가르쳐 드릴 생각이며

오늘은 이정도 합니다.

 

그리고 주객이 전도되면 안됩니다.

 

할아버지(단군) 공부이니 그분께 메달려야해요.

방편에 쏠리게 되면 점쟁이 밖에 못한답니다.

 

==========

 

오늘부터 북쪽을 보고 일배(왼손이 밑으로 가게해서 겹치고,,, 한 뒤에

좌정해서 양손을 다리께에 둬 보세요.

 

그리고 속으로 염을 하세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라고,,,

간절하게 염을 하다보면 님의 양손이 가슴께로 가서 마주하게 될겁니다.

 

인위적으로 하지말고,,,

 

상체가 앞,뒤로 흔들리거나,,, 가볍게 진동이 올수도 잇고요

몸에 열기가 차 오르기도 할겝니다.

 

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할테니 코 끝이 찌릿해 질수도 잇을게고,,,

혹자에 따라서는 기도자체가 원을 푸는것이라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되는데로,,, 맡겨두고

 

오로지 염을 하세요.

 

점 찍어 놓고 보는것 수시로 하고,,, 눈 깜박이지 말고

 

동학닷컴에

천부경 자료 있으니 부지런히 읽으세요.

 

열번 스무번,,, 반복해서

 

조상단지 만들어 뒀죠?

없으면 동학닷컴 참고해서 만들어 모시고

청수 채우고,,, 기도 전에 부정 치시고,,,

 

-----Original Message-----
From:

To: <soobakmu@naver.com>;
Cc:
Sent: 2013-08-15 (목) 10:04:51
Subject: 선생님..김oo 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oo 입니다..제가 메일 주소 정확히 기재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침부터 매미소리가 온 동네를 에워싸고 있네요.

 

상대를 읽고 싶다면 .. 주변 기운을 느껴봐도 감을 알수 있나요..

 

처음 찾아 뵈었을때 ..그러셨죠..

할아버지가 와서 일러주지도 않으니 착각에 빠지지 말라고요..

 

저도 그런 착각은 하지 않고 있어요..

다만 기운통 하고 싶어요...

 

하나하나 착실히 깨우치고 싶어요..

 

하나씩 가르쳐 주시면 잘 익히도록 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수년전에 철학하건 친구 얘기이다.
어디 기수련하는 원장과 밥을 먹다가
그 사람이 어느 여자분을 지칭하며

"엊 저녁에 연애 했네 ㅎ 라더랍니다.

그런거 알 수 있냐고??? 신기해 하던데 ㅜㅜ

모르는게 문제지 아는게 어찌 문제가 되겠어요.

자신이 잘난척 착각을 하니 눈에 뭐가 씌여 뵈지 않는것이지,,,

맑은 물에 비추이듯 그렇게,,, 보여져야 겠죠?
분별하면 안되고요,,,

직관을 해야한답니다.

전자는 사람의 몫이라,,, 위에 적어 놓은 기운 읽는것도 분별하는겁니다.
저런것, 버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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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이 괜히 영통이겟어요?

내가 낸대해서는 충돌하게되니 그 자체가 병이 된답니다.
차기 전에 넘치는것은 그릇이 깨진것이니,,,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낸대해서는 의식이 좌우할테니 - 본인 생각을 읊을 뿐인게고,,,
맞니 안 맞니 상담하는 이와 다툼이 있게될테니 충돌하여 병이 들겠죠?

차기 전에 넘치는 그릇부터 갈고,,,
이 길을 가야합니다.

필자의 절절한 경험이니 참고하세요.

10여년전에 백두산천지에서

그랫답니다.

"나는 벌래다, 먼지다, 개ㅅㄲ다 ㅜㅜ 라고"

나라고 그런 말 하고 싶었겠어요?
내가 그러니 그런것이지,,,

나는 벌래고 먼집니다.
개ㅅㄲ이기도 하고,,,

여러분은 누구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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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기치료,빙의치료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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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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