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이화 기치료,빙의,퇴마,천도,영부적,액막이)부산 여자분 치료일기

사무처 2013. 12. 11. 11:53

1편

 

오늘(6월 30일 토)... 오후 7시경  여자분이 빙의치유 겸 수련을 하러 왔었습니다.

 

동학사상 1차 교육이 저번달 끝나고,,, 2기 준비중인데,,,

처음으로 제자교육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43세고요,,, 10여년 전부터 외가쪽 할머니가 꿈마다 나타나서 "같이가자고 했답니다.

본인은 가기 싫다고 서로 싸우다 눈을 뜨는 일이 허다했다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아프다고 합니다.

 

아프다는 것도 사실 주관적인 면이 있는 겁니다.

같은 정도의 통증일 때 갑과 을이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거던요?

 

차치하고 저를 찾아 오게 된 경위부터 몇회 연재를 할까 합니다.

본인한테 체험기(처음 왔을때에 비하면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지만

아직은 만족하고 안심할 정도는 아니라)를 쓰 보라는 얘긴 조금 뒤에 해 보겠습니다.

 

맛 있는 군것질거리라도 사 주고,,, 체험기와 바꿔 봐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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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정도 전의 일입니다.

 

부산에 국제시장이라고 있습니다.

그 곳에 사무실이 있는데,,, 바람도 쇨 겸해서 산책?중에 전화가 "띠리링~"하고 왔습니다.

 

처음 보는 번호더군요.

 

"네~" 하고 받았죠.

 

원장님이세요? 그러더군요.

다시 '예 그렇습니다. 어떻게 전화를 하셨나요?"하니

 

자기 얘기를 조금 하겠다고 하면서 주저리주저리(본인한텐 미안하지만 사실, 같은 얘길 반복해서 하면 좀 그렇죠 ㅎ

 

상담을 하러 오시겠다 해서

 

아! 그 날이 일요일 이었네요?,,,건망증이,,,

 

쉬는 날인데 월요일 오시면 안되겠냐 하니 본인이 다급하다더군요.

아픈사람 오지말라 할 수도 없고 해서,,,그렇게 하시라 하고

오후 7시경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사무실에 조금 일찍가서 기다렸는데,,, 화장실 문 앞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나?

 

문 열리는 소리가 "드르륵" 들리더군요.

 

아! 정말 이런 느낌 싫은데 ㅜㅜ 등골에서 기분 나쁜 쩝,,, 오라고 한 손님이니 돌려 보낼수도 없고

 

억지로 웃는 얼굴을 하고서 '들어 오세요!' 했었죠.

 

이런 경우 비슷합니다. 문둥이 얼굴이라고 할까,,, 몬스터?

오죽하면 썩은 내가 났을까요 ㅎ 본인이 이거 읽으면 많이 섭섭할건데,,,

 

있었던 그대로(본명,익명 다 안 밝히고,,,쓰니,,, 나중에 허락받고 체험기 올리라고 하겠습니다만,,,

 

아! 삼천포로 빠졌네요.

 

마주하고 앉으니 대뜸 "일단, 제 얘기 좀 하께요"하더니

 

서울가서 유명하다는 스님? 퇴마사?분들 만나 상담하고 여기저기서 치료한 내력?을 읊으시더군요.

속으로 혹시 이러진 않았나 모릅니다.

 

내가 이러이러한 수준급이상의 경험치를 가지고 있으니 할 수 있으면 해 봐?라는,,,

 

안하고 싶죠.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그래도 어쩝니까. 끌리는 일인데,,,결국은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고 있는데 ㅎ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기치료,빙의,퇴마)부산 여자분 치료일기 2

 

 

2편

 

쭉~ 간단하게 문제점 적시하고 앞으로 해 나갈 방향을 잡고,,, 언제 오시라 하곤 해어져 자갈치쪽을 걷고 있는데

'불쌍한 애다. 불쌍한 애야!' 이런 말이 입에서 나오더군요.

 

그래! 하자,,,오죽하면 여기까지 왔을까,,, 그 유명하다는 사람들 다 만나보고,,,

 

첫날, 철학하는 최원장님 참관하게 하고,,, 실은 그다지 필요하진 않지만

굵은 소금 준비하고,,,몇가지 챙겨두고,,,

 

정안수 뜨서 일배하라고 하니

 

이런거 꼭 해야되요? 하시더군요.

 

뭐, 안 해도 무방하지만 어쨌든 본인을 위해 본인이 정성을 들이는건데,,,

주지하다시피 치료에서 꼭 필요한 요소중의 하나가 본인의 의지입니다.

이겨 내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효과가 썩 좋게 나오진 않더군요.

 

어쨌든 일배하고 허리가 아파 앉아 있지 못한대서 옆으로 비스듬히 눕게 한 뒤에,,,

작업? 들어갔었죠. 영 달래는 작업 ㅎ 나오세요. 왜 그러고 있어요 ㅎ

쩝,,, 기가 빠지긴 빠집니다. 진이 빠진다고 하면 적절할까,,,

내가 몰입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죠. 그 뒤에 나를 버리고 상대로 되도록이면 전이되어 화하면 좋습니다.

기운 쓰기에 편하니 잘 먹히기도 하고,,, 태양혈부터 짚고 여러분들 다 아시는 문답이 들어 갑니다.

(이 부분이 너무 오바되면 안되고요,,, 정보 수집차원에서,,, 하면 도움은 됩니다)

 

사람신이니 말로 타일러야죠. 윽박지르는것은 삼가는게 좋고요.

 

인연에 의해 빙의 된 이의 조상(이 분은 외가쪽 할머니라는데 영안으로 보니

(수련에 문외한들은 영안 이러면 이거,,,오컬트쪽 아닌가 싶기도 하겠지만 영안이라는게 실제 있거던요 ㅎ

깊이의 차이라고 하면 적절할지도,,,)

 

할머니는 안 보이고 어린애 하나가 들어 있고,,, 갑자기 이렇게 변하다 저렇게도 변하고 이건 뭐 잡동사니 소굴이더군요.

 

사람마다 조금씩 달리 보입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기가 허할 때? 이리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는,,,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마음이 그렀듯이,,,얼굴도 변하는건 당연지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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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초등학교 5학년인데 여자아이임.

 

초를 켜 놓고 아이 어머니가 얼굴 잡고?(워낙, 자기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였음.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

사투를 하는 동안에,,, 보다가 제가 깜짝 놀라 "어이쿠!~"라고 그런적이 있습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로 미인형인데 여자가 들어 있더군요.

검은 생머리에,,, 약간 왜이브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아이 얼굴에서 갑자기 다른게 튀어 나와 보이는거죠. 보여진다가 맞을수도 있음.

 

나중에 퇴마(일반적 용어니 이리 씀)를 해 보니

남자아이가 하나 나왔는데,,, 이름이 조시형이라고 합디다.

나이는 10대초반, 마산초등학교 다녔다고 해서 옆에 있던 어머니가 "경남 마산!~" 이러셨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 했었죠? 마산은 경남이니)

 

전라남도라고 얘기를 해 주더군요.

 

옆에서 보던 한 분이 인터넷을 치더니 경남엔 마산 초등학교가 없고 전남에 딱 한군데 있네요?합디다.

 

전남에 마산 초등학교라,,, 누구도 예상 못한,,,

어찌어찌해서 보내줬습니다.

(이 얘긴 왜 나왔죠? ㅎ)

 

아! 보이는거요.

 

보여집니다. 산만하게,,, 또는 선명하게,,, 가끔 뜻하지 않게 이런 일 당해서 불쾌하기도 한데,,,

일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앞 좌석에 남자 하나 여자 둘이 착석을 했습니다.

 

자기들 이야기를 하는데,,,

'일이니 등등" 무속쪽이더군요.

 

가게 하는 어떤 할머니가 제를 맡겼나 봅디다. 일을 어떻게 할건지 수익을 나누는 문제등,,,

 

뭐 그런가 하고 맛있게 식사를 하는데,,, 얼핏 고개를 들어 남자를 보니

시커멓게 생긴 탐욕스런 돼지 한마리가 있더군요. 귀는 어찌 그리 큰지 뿔뚝 솟은,,,

 

찝집해서,,, 그리고 손이 저도 모르게 떨립디다. 속으론 한대 줘 패 버리고 싶었는데,,,

잘 참고(참아야지 안 참으면 머리 복잡해져 ㅎ)

 

나중에 아는 후배 스님한테 얘기하니 그 사람이 火기운이 센가 봐요? 사범님은(저한테 이리 호칭하기도 하고

회장님이라고 하기도 하고 자기 맘데로임 ㅜㅜ)  사주에 죄다 金이니 것도 경금이,,, 그래서 손이 떨렷나 봐요? 합디다.

 

개인적으론 사주공부하는 분들 사람 보면 점 부터 쳐 보는 것은 조금 지양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볼 때마다 그러면ㅎ

 

1,2편은 여기서,,,

3편은 시간 나는데로 올릴거임!~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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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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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료,빙의,퇴마)삼일신고의 진리흔 조식이란

 

 

 

삼일신고 진리훈의 조식이란?

기는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림은 중국에서 발행 된 듯한 임독 이맥이 나와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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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호흡법이라 해서 의념으로 임맥과 독맥을 돌리는?것을 주천이라고 하는데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것이니 주의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주천에서의 화후나 기타 등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꼭 바람직하다고는 볼 수 없다는거죠.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개인적으로 미친듯 해 본 일이 있으니,,, 나중엔 아니다 싶어 접었습니다.

 

수련에서 의도하는 기는 몸속의 경락을 따라 흐른다는 것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문제는 시대착오적이란 겁니다.

 

경락은 현대의학에서의 신경과 같은 것임을 양지하시기 바라며

신경은 중추인 뇌에서 척추골을 타고 등 뒤로 내려 옵니다. 거기에서 경추니 흉추등등의 추간공으로 빠져 나와

가지를 수도 없이 쳐 나가게 되죠.

 

통증은 뇌로 인지되지만 실제로 그 방사통은 중추로 향하지 않습니다. 즉, 신경의 작용은 아래로 밑으로 향하지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는거죠.

침을 놓을때 득기라는게 있습니다. 말 그데로 기를 얻는다는건데 이게 간단하면서도 경락과 신경의 관계 그리고 기의 느낌(득기)을 알기에 효과적입니다.

 

그냥  "찌리리~" 하죠? 아래로 밑으로,,,

 

그렇게 기의 느낌이 전달되고 이것으로 미루어 기를 의념으로 돌리는것이 결코 좋지 못하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특히 독맥을 척추 아래에서 뒷골 쪽으로 올리는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란 뇌, 중추에 모여 척추골을 타고 위에서 아래로 등골을 타고 내려와 사지, 팔과 다리의 말초신경까지 밖으로 뻗어가는것이 정도임을 밝혀 둡니다.

 

우리 몸이 그렇게 생겨 먹었기에 그렇게 하는것이 옳다는거죠.

 

복식호흡까지는 권장할 수 있지만 시간을 길게? 좋지 않습니다. 건강을 해하게 되니 욕심 부리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숨 쉬는것이 낫습니다. 그런점에서 흉식도 무난한겁니다. 자연스러운게 옳은 겁니다.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성공하기 곤란한 이치임을,,,

 

이런 점에서 대종교 종사이셨던 단애선생님의 <삼법회통>에 실린 문구가 마음에 걸려 한 자 적고 가겠습니다.

 

단애선생껜 외람되긴하나 삼법회통이란 단지 성명정에 이르는것에 그치게 됩니다.

 

명이나 정 모두 성에서 비롯된것이니 마땅히 하나로 하기 위해서는 명을 그리고 정을 성에 이으면 되는것을,,,

 

신고의 진리훈에 나오는 조식도 현재 유행하는 단전호흡같은 것을 뜻함이 아닐겁니다.

 

성에서 생겨난 마음- 상념을 끊을 때 의식적인 대뇌활동이 억제되고 중추신경인 간뇌가 활성화 됩니다.

숨은 마음이 편안해지면 절로 쉬어지는거죠.

 

삼일신고의 調息(조식/ 숨쉴)에 분, 란, 한, 열, 진, 습은 예시에 불과한 것입니다.

 

숨을 조절한다는것은 그냥 편안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일의화행하면 성통이라 했으니 삼법을 따로 해서는 곤란한 것이죠.

 

예로 몸공부 따로 마음공부 따로하는 폐단이 생기는 것도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하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셋을 하나로 해야합니다.

셋을 따로 하는것은 셋이 셋에 그칠 뿐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상단수련이란 것도 눈썹 사이의 인당에 관하는게 아닙니다. 집중점이 달라지면 효과가 있어도 들인 노력에 비해 너무 미미하다는,,, 수련시 집중점은 하나일 뿐 입니다. 기타 필요에 의해 잠시 의념이나 관념을 주거나할 때 쓰는거죠. 우리가 받은 본성도 하나이며 집중점도 그에 맞춰짐이 옳은 겁니다.

 

삼법회통의 조식수련법으로 제시되어 있는것을 보면 다분히 북창선생의 용호결을 참고한 듯 한 느낌을 받지 않을수 없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습니다만,,, 현재 볼 수 있는 여러 수련법들 중에 복잡하게 이것저것 끌어대는 몇몇경우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저게 아닌데,,, 하면서도 제가 할 일이란게 또 따로 있으니,,, 중의학에서는 우리가 숨을 들이 쉬면 그 기가 폐에서 대장으로 뚝'하고 떨어졌다가 다시 폐경의 중부혈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누구도 증명할 수 없는,,, 그냥 이론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경락은 신경입니다. 신경의 잔달경로와 다르지 않음을 양지 하시기 바라며 수련도 그에 적합해야함도 당연할 것입니다.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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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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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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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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