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이화 기치료,빙의,퇴마,천도,영부적,액막이)귀신의 주민등록번호

사무처 2013. 12. 11. 12:01

오후 일 끝나고,,,

 

잠시 미뤄뒀던 일을 하기로 했다.

 

문자를 몇번 주고 받은 뒤에 전화하거라 하니 잠시 뒤, 전화가 왔다.

 

"어! 그래,,, 누구냐?"

"예, 선생님 식사 하셨어요?",,,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대화이다.

 

그러나,,,

 

이 환자의 경우 정신분열이 생각보다 심한 케이스이다.

자기자신에게 악령이 붙어 있는데 하루 왼종일 머리에 짚어 넣고,,, 어디 짚어 넣고,,,

머리를 누르고 또,,, 괴롭힌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언뜻 보면 정상인이다.

 

그런데,,, 말을 하게되면 이보다 더 답답한 일이 있을까,,,

 

해결책은 사실 간단하다.

 

자기 입으로 반듯하게 살았다고 하는데 그 보답이 실제적으로 주어지지 않아 좌절한 경우로 보면된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고(생전에 의가 좋았다 한다. 귀여움을 받은 기억을 끌어 안고 있는 상태이다)

모친이나 가족에 대한 책임강도 강하다. 생활력도 그러다보니 강해진듯 하고,,,

 

고집이 쎄다. 그것도 쓸데 없는 고집이,,,

얘기는 잘 받아준다. 그런데 막상 끝에 가면 제 고집데로 한다.

 

여기까지 말하면 답이 나오는거다.

 

살다보니 제 뜻데로 되는게 없겠지?

해도 해도,,, 생활이 나아지지도 않고,,,

낭떠러지인게다.

 

떨어져 죽느냐 아니면 돌아버리느냐 두가지인데,,,

뒤의 것을 택하게 되면 이리 된다.

 

쉽게 얘기해서 좌절을 하는거다.

 

그리고 그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실패한 이유를 저는 납득할 수 없을테니)

부모를 원망하거나 누구 때문에 이리되었다,,, 책임을 전가할 수 있는 제 3자를 만들어 내야한다.

 

자신이 아닌, 상황이 주체가 되어 환자를 지배하는게지.

 

연극을 통해(맞아 너 귀신이야? 라며) 차츰 차츰 본인 근기에 맞추어 호전시킬수가 있지만

이게 참 시간이 믾이 걸리고 힘이 든거다.

 

까 놓고 얘기해서 부모형제한테도 이리 못 해 준다.

 

그래서 핵심을 짚고, 판을 깨 버리기로 작정했고,,,

얼마전에 "너 귀신이 아니다. 너가 너야!"라고 얘기를 했었다. 그리고 분열되어 있는 자신의 존재가

실제로 존재치 않는다는걸 알게 해 주면?

 

낫는거지?

 

오늘 오후에 전화상으로 맥을 잡아주려다 보니 쉽지가 않았다.

 

그러다 꼬리를 잡았는데,,, 앞으로의 상황전개는 이러하다.

 

50몇년생이라 하고 저가 생전에 친했던 친구 이름이 조누구라고 해서,,,

"너! 몇일전에 빼려고 하니 이런 얘길 했었지?" 라고 물었다.

 

"얘(환자를 지칭)는 아무것도 못해요" 하며 눈물을 흘리며 징징대고,,,

집에 가서 엄마한테 붙어 있는 귀신들도 다 데리고 나가야 한다는등.

직장을 정리하고 주변을 깨끗이 한 뒤에 나가야 된다는 등?????????????? 해서

 

야! 뭔 넘의 귀신이 생전에 일면식도 없는 사람(제 입으로 인연이 없었다고 함) 집에 탁기 걱정하고

직장 관두고 주변정리 하는것 걱정하고 징징대며 그러냐???

 

그때

 

"너 이번엔 시간을 준다하니(일주정도 시간을 주면 지가 스스로 나간다고 했음. 눈물을 흘리며,,,

그런 넘이 아직도(보름이 넘어감)

 

"감사합니다" 그러며 울던 넘이??? 너가 인연도 없이 무턱대고 들어 앉았다는 사람 걱정을

 

니가 다 ~ 하고 자빠졌잖냐?

 

처음부터 너가 귀신이란 증거를 대라해도 못댔지 않냐 하니

 

"선생님, 제가 안 댄거에요. 못 댄게 아니고?????"래서

"못 댄거나 안 댄거나 너가 스스로 귀신이란 증거를 전혀 보여주질 못 하잖냐?"

그런데 무슨 귀신이야? 너가 바로 누구이다. 누구 머리에 꽃 꼿게 하고프냐, 그러고 싶어"하니

 

처음엔 얘, 머리에 꽃 꼿게하려 했다는 등,,,

 

어디 가니 보살인데 밑에(자궁께) 귀신이 27명이 들어있다고 짚어내더라하며????????? 살살 꽈서

(선생님은 귀신이라고 대화도 하고 그러더니 이젠 아니라한다. 귀신인데 아니라하니 기분 나쁘다? 

뭔 넘의 귀신이 감정놀일 하냐? 죽은 넘이??????? 아! 이거,,, 성질 같아선,,,

 

짜식이 날 어떻게 보고, 큰 소리 좀 침!!!

 

그러다 ㅎ 아, 이젠 걸렸어.

 

너 주민등록번호 얘기 해 봐! 본명하고,,, 내가 알아보고 너거 부모형제도 너가 원하면 만나게 해 주께

(지가 만나보고 싶다함)

 

어버버 그러더니,,, 도망 갈 길이 이젠 없지?

 

증명하래도 증명을 못 하고,,, 너! 당장 이리 와 봐 자식아! 그러니(저 집에서 사무실까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40분정도 걸림)

"선생님, 저희들이 엉검엉검 기어다니는데 어떻게 거길 갑니까?" 그러고,,,

 

이 자식은 진짜 머리 꽃 꼿게 둬야 하는데,,, 인생이 불쌍하고,,,

 

주민번호를 문자로 보내겠다해서(다른 귀신들이 알면 안된다고 말로는 안된다함)

그러라 했다.

 

저녁 먹고 오니 문자가 들어 왔는데,,, 이거 확인을 해 봐야겠다.

사망자라면 주민번호가 말소 되었을테고,,, 이것도 개인정보에 속하나?

 

이넘이 보낸게 남자고 앞의 숫자등은 생년월일,,, 뒤의 본적지 및 기타는 부산이고 비슷하긴 하다.

1960년 중반이니 남자는 주민번호가 뒷자리 1로 시작되는것도 맞고??????????????

 

이 넘 진짜 귀신인가?

 

엉검엉검 기어다닌다는 넘이??????????????

뭔 넘의 귀신이 그러고 다녀? 내가 아는 귀신들은 그냥 쓱~ 하면 가고 쓱~ 하면 오는데???

 

귀신인지 아닌지 증명을 해 주께.

 

이런 넘은 빙의자 가운데 그리 흔하지가 않다. 귀신이란 전제에서,,,(임상적인 가치가 있단 말임)

아닌게 분명해지면 환자의식을 되 돌리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다.

 

병원 가서 약 먹다 손톱 빠진다. 이넘아,,,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기치료,빙의,퇴마)말문이 열리면 모두 鬼인가

 

 

 

 

말문이 열리면 모두 鬼인가?


 

인터넷상으로 검색을 해 보면 검증불가의 주장이 많다는걸 알수가 있다.

흔히 무속인들이 공수 또는 말문통신이라하여 하는 기술적인건데,,,

빙의관련 치유를 하며 환자를 앞에 두고(눕히던, 앉히던 상관없다)

질문을 하게되면 열에 아홉은 말문이 열린다.

 

문제는 이게 모두 귀(鬼)인가 하는 점인데??????????????????????

 

실제로 귀신은 이와 비슷하게 보인다. 칼라가 아닌 흑백이고 희뿌옇다.

정도에 따라 선명하거나 그렇지 않은 차이도 있고,,, 머리를 풀어 헤치거나 피를 흘리고? 그렇진 않다.

 

답부터 얘기하자면 이렇다.

 

아니다!!!

 

그 중에 아주~~~희소하게 영가인 경우가 있다.

이건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데,,, (물론, 영계는 과학의 밖에 위치하는 영역이다)

 

다시 한번 더 부언하자면 이러하다.

 

영가중에 대다수는 환자의 몸에 그대로 투사(접해진듯, 입혀진듯 그렇게)되어 나타나 보여진다.

대개 멍~한 얼굴이고 生氣야 당연히 없는것이고,,,

 

왜? 거기에 그러고 있는지를 본인들도 알지 못한다.

즉, 목적의식이 없다는 말이다.

목적의식이 없으니 뭘 하고자 하는 의욕자체가 없으며,,,

그냥 그렇게 붙어 있을 뿐인거다.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대화를 유도해도 되지가 않는거다.

위의 목적없이 어쩌다? 그렇게 있는 영가들이 환자의 언어기관을 이용해서 유도자와 대화를 한다.

그렇게 말문이 열린다? 그게 말문이다????????????

 

차라리 코미디 한편을 보고 말겠다.

 

이건 순전히 직접적인 경험에서 나온거니 믿어도 된다.

개인적인 성격상 말로 장난 안 치니까 ㅎ

 

다음의 경우는 이러하다.

 

주저리, 주저리,,, 묻는데로 성별이 뭐냐? 예, 남자에요! 나인 몇이냐? 30이에요???

언제 들어갔냐? 오래됬어요, 잘 생각 해봐 5년전이야? 10년 넘었어? 예, 10년 넘었어요.

뭐하러 거기 들어 간거야? 지나가다 배 고파서 들어 왔어요? 그러다 횡설수설도 한다.

이년! 이거 죽여 버릴꺼야. 또는 혼자 궁시렁궁시렁,,,,,,,,,,,,,,,,,,,,,,,,,,,,,,,,

 

이건 영가(귀신)이 절대 아니다.

그럼 무엇일까?

 

당연히 환자 본인이지 ㅎ

물으니 답을 했을 뿐인거다. 둘 중에 하날 선택하라고 압박을 하니 분위기상,

해야하나보다 하고 선택을 했을 뿐인거다.

 

이런걸 죄~ 다 영가라고 구라치는건 정말 문제다.

일반인들도 한시간정도 유도하는것을 배우면(별로 배울것도 없지만) 영혼과의 대화를 할 수가 있다.

 

(비)영혼과의 대화가 맞는 말이군,,,

 

대다수 영적인 업에 종사하거나(대표적인게 요즈음의 퇴마사라는 이들, 무속인들,,,)

하는 이들은 제데로 영혼을 볼줄도 모른다(볼줄 아는이가 있다는걸 부정하진 않음. 주변에도 몇 있으니,,,

어찌된게 영계에 있어야 할 귀'들이 이리 자주 눈에 띄일까,,, 좋은게 아니다. 미물도 해가 지면 제집을 찾아 가건만,,,)

 

그것도 업이다 보니,,,

 

대충 넘겨짚기(이게 프로라야 가능하긴한데 직업적인 기술, 테크닉인거지 알고 하는 말이 아니란걸 유의해야한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영혼은 세가지 부류로 나타나며 구별되어진다.

 

1 환자 본인이 만들어 낸 가상의 귀신과

2 그 중에 진짜인경우 - 아주 확률이 낮다. 이건 객관적인 확인 뒤에 인정이 되는거다.

전혀 엉뚱한 얘길하는데 알아보니 맞다!(이런경우가 실제로 있다)

몇만 아는 죽은 누구의 평소 습관을 가지고 있다(본인이 하면 가짜임. 생전에 생면부지일 것을 전제로 한다) 등등,,,

3 오다 가다 그냥 들러 붙어 있는 경우

 

말문이 통하는건 2번에 해당되며 이도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객관적인 확인이 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때는 1번으로 - 환자 본인일 뿐이다.

간단히 얘기해서 지가 남 흉내내며 잠깐동안의 연극을 시술자의 유도에 따라 했을 뿐인거다.

유치한 쑈가 이 분야에 무지한 이들을 깜~짝 놀라게도 한다(시스템을 모르니 처음 보는? 경험한다 생각할 수도 있고,,, 그러나 가짜인거다)

 

3번은 대화가 안된다. 보면 보이지만 대화자체 - 통신이 안된단거다.

나만 사람 말 하면 뭘하겠는가? 붙어 있는 귀신이 그럴 생각도(이게 중요하다) 가지고 있지 못한데,,, 살아 있는 사람처럼 의식세계가 존재치 않는다는거다. 그냥,,, 기운으로서 위에서 말한데로 투사되어 나타날 뿐임을 유의해야 한다.

 

자! 결론을 내어보자.

 

어디가서 물어보니 옆구리에 하나 들어 있고 눈에 또 하나 있고 엉덩이에 하나 있고 할머니에 태아령이 하나에 뱀도 있고(이런 말하는 사람들이 돈은 잘 번다. 왜냐하면 환자가 그 상황에서 느끼기에 쪽집게로 생각되게 후려치니까 ㅎ 그러나 가짜인건 매 한가지이다. 보고, 있어서 있다하는게 아니라 그냥 둘러치는것임을 아마추어들이 모를뿐이지)

 

개중에 볼 수 있는 이들도 있을게다.

 

이런 분들은 쪽~~~~~~집게를 못한다. 할래야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입으로 뱉자니 확실성이 부족할 수도 있고,,,(보이긴 보이나 그게 다가 아닐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보이지는 않는데 확실한 귀일경우도 있기에,,, 영계는 현계와 차원이 다른거다. 아무리 영안이 트이고 도공부를 오래해도 영계를 다 알지는 못하는거다.

 

영적인 문제로 고생하는 분들이 유의하면 도움이 된다.

 

쪽~ 집게는 점쟁이 일 뿐이지 도인이 아닌거다.

도인은 점을 칠수도 있지만 굳이 치려 하지를 않는다. 뭐, 틀릴 때도 있고,,,

 

양심적인 이는 말을 쉽게 못하는게다.

필자가 양심적이라 스스로 자랑하려함은 아니니 오해 없기 바라며(알고 보면 속물 다 됬음)

 

말이 어려운거다. 말이,,, 그런데 제 입도 아니고 타인의 입을 열어 말을 하게한다(하게 하는건 쉬운데 맞냐 그거지)

 

빙의는 기운병으로서 수련 외에는 답이 없는거다.

 

1번은 열외이고 2번은 수련하며 짚어내고 풀어주면 된다. 3번은 수련으로 차츰차츰 정화가 되어진다. 하려고 하느게 아니라 그냥 되어진다. 이게 기운병치료의 정석인게다. 아! 빨리 돈? 벌어서 책 ㅎ 출판해야지. 떼 돈 벌게,,,

 

정석 아닌 정석이 정석인 세상,,,

 

고루하면 외로워 진다. 무척이나,,, 진짜는 그러한게다.

아닌걸 눈 뜨고 못 보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고? 중이 싫으면 절을 허물어야지,,, 그럴려고 중장비기능사 시험도있지 않은가 말이다. 국가자격 으로다가 ㅎ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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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료,빙의,퇴마)앉을 곳을 잘 골라야

 

 

 

 

두달정도 공부 가르치고 마무리단계에 있는 아가씨이다.

 

엊그제 수련하고 팔공산 산신당에가서 기도를 몇일 하겠다해서

그럴 필요가 없다. 왜 힘들게 거길 찾아가냐? 끌어다 놓으면 되지,,,

라고 했는데

아직 그 단계는 아닌모양이다.

 

이번일요일 장산에 잇는 천제단에 가기로 후배와 몇몇이 얘길했는데

부득이하게(이넘의 개인사정이란건 시도 때도 없다) 다음주로 미루게 되었다.

 

하여,,,

 

"이번주 수련원에오고 다음주 장산에 가자"라고 문자를 했더니

 

네, 그럼 21일이죠? 알겠습니다 해서

애가 뭔 소릴 하는거야? 이번주 일요일은 14일인데,,,

 

다시 이번주 일요일 14일이다. 했더니,,,

 

일요일 말고 평일에 연락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한다.

(애는 이게 문제다. 알면서 슬쯕 모르는척? 그러며 정작 결론은 제 주장데로 한다 ㅎ

이넘아, 그러다 넘어져!!!)

 

보나 마나 뻔한거다.

 

이넘 이거 팔공산 간다더니,,,

가서 좋은 일 있을것 같으면 개나리 봇짐이라도 싸 주며 가라고 한다.

 

그러나 말짱 황인거다. 그런게, 다,,,

 

그래서 이리 문자를 했었다.

 

"그럴 필요없다!"라고 말이다.

 

가지 말래서 그러겠다 한 애가 제 생각에 치우쳐 얘기없이 그러면,,,

인간적으론 섭섭한게다.

 

내가 아무리 도공부 한다해도,,,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했다. 매일하는 공부, 아직도 이러고 있다.

 

화내지 말자, 나무라지 말자,,, 라고 말이다.

때가 안된 나무에 감 열리랴???

 

인간적인거? 이거 도와 전혀 상관이 없는거다.

 

눈 내릴 때 장소 가려 내리고 태풍 불 때 우리집 처마엔 비가 안온다더냐?

 

관하라 일러는 주며 정작, 나는 非觀하고 있다.

 

그래! 팔공산 기도 많이해서 좋은 기운 받거라.

 

"잘 있다 오너라, 몸 조심하고"라 문자를 했다.

그러니 마음이 편~~~해 지는구나 ㅎ

 

기와집을 짓고 부수고 하는게 비단, 너만은 아니다 싶어.

이거 아닌데 말이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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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얼마전 문의를 했던 이이다.

30세인데,,, 여자분이다.

 

잠시 전화상으로 얘기를 들어보면 무속쪽 용어로 일반적인 신가물이란거다.

 

예지, 전이 등등,,,

 

본인 생각은 이러하다.

 

"뭔가 들어 오긴 들어 왔나 봐요?" 라고,,,

상대가 아픈거 자기도 아파지고,,, 그런다고 한다.

민감? 예민??? (용어가 적당하진 않다) 해 지면,,, 그렇게 된다.

 

십여년전에 경기도 쪽, 잠시 머물던 곳인데,,, 도둑이 있었다.

여러명이 거하던 곳에,,, 어느날 밥 때가 되어 나가다 누군가와 스쳤는데

 

"이놈이구나!",,, 라는 느낌? 이 왔었다. 그냥 그렇고 그런 정도의 느낌이 아니라

물증만 없다 뿐이지,,, 확실한,,, 이거 아는 사람은 안다. 어떤 것인지를

 

미래가 보인다면 믿을까?

아쉬운건 그리 먼 미래가 아니란거지만,,,(있어도 별로 쓰 먹을데도 없는 능력 ㅎ)

 

부산에서 다시 새출발을 하려고 한다며 전화가 왔다.

 

아! 일요일 강의 있는데,,,

괜찮다. 이 재미에 사는 나이니,,,

 

부산역 내려 전화를 하라고 일러뒀다.

거기서 택시로 기본요금 거리에 사무실이 있으니 찾아오기 어렵진 않을게다.

 

크게 불릴수 있는 이는 아니다.

이쪽으로 목숨 걸고 할 근기도 아니고,,,

(제 입으로도 떼고 싶다고 한다)

 

순수하긴 하다. 그러니 상처를 잘 받고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이이다.

 

그런것 같다는 말이다. 직접 확인을 안 해 봤으니,,,

 

수련을 통해서도 예지나 예감? 이런거 가끔 된다.

 

전화상으로 얘기중에 "부모가 이혼 했구나!" 이런 말이 입에서 뱅뱅 돌았었다.

물어볼까 하다가 혹시라도 아니면 신뢰에 금이 ㅎ 갈 수 있기에,,, 참았었다.

 

그런데 어제 일요일에 부산으로 내려온다며 전화가 와서 다른 말 하는 중에

가족들이 모두 따로 산다, 이혼을 했다고 그러더라.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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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가지 경우에서

 

첫번째 이는 사회적인 기운을 이어줘야 한다.

두번째 이는 조상기운을 이어줘야 한다. 물론, 사회적인것도 같이 말이다.

 

앞의 여자분은 맨날 산신기도 하러 다닌다는??? 지가 무당이야??? 웃기는 넘이긴하다.

제가 있을 곳을 잘 보고 앉아야지. 똥바닥에 구를 넘이긴하지만,,, 그나마 조상기운은 있다. 약하게,,,

 

뒤의 여자분은 일단, 끊어진 조상기운을 이어줘야 한다.

 

사람이 생김새만 유전되지는 않는거다. 정신이란것도,,, 그 쓰임(이런거 성격이라고도 한다),,,

또,,,

다!~ 부모(조상)로부터 전해 받는거지 제가 원하는걸 이것저것 골라서 받는게 아니다.

 

각설하고,,,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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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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