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이화 기치료,빙의,퇴마,천도,영부적,액막이)공주에서 온 여자분

사무처 2013. 12. 11. 12:03

공주에서 여자분이 빙의상담을 하셨다.

주부이고 40대 초반,,,

 

본인이 빙의라 판단된다? 고,,, 전화를 하셨는데

 

작년쯤 빙의관련 책을 보니 자신의 제증상과 매우 비슷하다하여 그리 믿고 있는듯 하다.

증상을 들어보면 그리 생각하는것이 무리는 아니다.

 

조금씩 이상한 점을 느낀건 8년 정도 되었는데,,,

어느 할아버지에게 뜸을 뜨고 기치료인가 비슷한걸 받고부터 그리된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본인외의 다른존재가 느껴진다고 하며,,,

그 이유로

 

본인이 그럴 의사가 없었는데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러한 행동이 순간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의식이 두개인듯한,,, 다른 느낌,,,

 

직장생활을 오래하지 못하고

 

몸은 특별히 아프지 않지만 먹는걸 상식이상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며

무엇에 씌인듯,,, 그렇게 먹을때가 있다고 한다.

 

말도 헛 나올 때가 있다.

 

지금은 무뎌졌지만 예전에 사람을 보면 자신이 아는 다른사람얼굴이 그에 덧 씌워져 보이는등

교회를 다닌지 3년정도되었는데 기침을 많이하고,

 

필자와의 대화중에

"방금도,,, 누가 귀를 틀어 막아 들리지 않는것 처럼",,,

 

어제 아침에 3명이서 자전거를 타고가다

본인 입에서 느닷없이 귀신'이란 말이 튀어나왔다고도 한다.

 

***이번 토요일 오후에 사무실로 방문키로 약속을 했다.

주말에 바쁘긴 하지만 잠깐 확인하고 방향을 잡아드릴 생각이다.

 

교회다니는 이는 거절한다고 했는데 ㅎ

이넘의 머리는 상담할 땐 그런 생각을 아예 못하는것 같다.

 

얘기에 푸~~~ 욱 빠져 체크하고, 정리하고, 파악하고,,, 그리 뇌가 움직이나보다???

 

개인적으로 예수 때문에 망한 집이라면 이해가 될까 ㅜㅜ

 

할머니가 시집 오실 때(일제강점기 였겠지?)

고모할머니 말씀을 들어보면 옆에 몸종 한명 데리고

하얀 치마저고리 입고 한손에 성경책 들고 시집을 오셨다한다(이럼, 말 다한것 아닌가?)

할아버지가 교회 건축에 기부도 하고(예전에 개성에서 큰 부자였다)

기도원도 짓는등,,, 지금도 부모님이나 형님 내외분은 열심인,,, 누구에게?

예수에게 ㅜㅜ

 

핏줄이라도 내 맘데로 되지 않는다.

 

어쩌겠나?

 

사는동안에 행복하게 살기만 바랄 뿐이지,,,

 

그러나 구약이니 신약이니,,,

이거 판타지 소설임엔 틀림이 없다.

 

야홰가 창조한 이 지구가,,, 자신의 형상을 본뜬 인간이,,,

우주에서 곁가지이고 별볼일 없는 태양계의 일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창세기가 허물어지고

얼마전 예수가 언급한 자신의 부인(마리아)에 관한 목동들의 파피루스가 발견되어 뜨들썩하기도 했는데,,,

(이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차피 이데올로기와 무관하지 않은 것이니)

 

붓다가 제 엄마 옆구리에서 나서 일곱발자국을 걸어 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 일갈했단 웃기는 소리나

남자 없이 여자 혼자 애? 를 낳았다는걸 믿어라는 삼류소설,,,보다

더~~~~~~~~~~~~~~~~~~~~~~~~ 거창하고 화려한 이야기 거리를 간직한 민족이 우리 아니던가 ㅎ

 

하늘에서 하느님의 아들이 직접 세상에 내려 와 인간세상을 다스렸으며

그분의 자식인 단군이 우리네 국조이신 것을,,,

 

길게 썼지만 간단하다.

 

고대로 갈수록 부족들간의 융화차원에서 신화가 서로 통합이 되어지는게다.

 

그렇게 다른 부족간의 동맹이 이뤄지는 것을,,,

신화의 잘못이 아니라 그걸 정치적으로 활용한 소스란걸 잊고 문자 그대로 이해하려는 일부의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신라 박혁거세는 알?? 에서 태어났다.

모세의 기적에 버금가는 일이 우리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는걸 아는이는 또 몇이나 될까?

 

고구려시조인 주몽이 제 태어난 곳을 탈출할때 강이 앞을 막자,,,

길을 열라고 강에게 명령을 했다한다.

그러자 거북이와 자라가 다리를 놓아 주몽을 건너편으로 건널 수 있게 했다는데,,,

 

이정도의 파워 있는 민족이 우리이다.

 

하느님 - 아들인 한웅 - 그분의 아들인 단군 - 그분의 자손인 우리들!!!!!!!!!!!!!!!!!!!!!!!

 

여호와 - 동정녀의 자식에서 태어 난 예수라는 인간 - 그분이 우리를 원죄(나무열매 하나 따 먹었다고??? 그걸 또 사이비기독교에선 선과 악을 알게하는 열매가 아니라 여자의 정조라고 구라쳐서 뱀과 하와란 여자가 관계를 맺어 우리 인간들이 뱀으리 자식들이라고도 한다는데(웃자니 그렇고,,, 울자니 또 그렇고,,, 인간들아 왜, 사니?)

 

필자가 30대초에 비록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원? 이었지만 신학을 공부하기도 했으며,,,

 

3년전쯤엔 아는 목사 한 분과 선교회를 하기도 했던 일이 있다

그때 후배 한명과 봉사? 한다고 동내방내 할머니들 다 모아서 치료를 해 드렸는데,,,

 

아뿔싸,,,

 

남의집 부모 모신다고 내 부모를 길거리에 내팽개쳤구나 하는,,,

 

우리네 조상은 단군이시다.

 

여러분이나 내 몸에 그분의 피가 면면히 흐르고 있음을 잊지 말자.

 

쓰다보니 팩트가 없는걸 어쩌나 ㅎ

성경이란거나,,, 우리네 한웅, 신시의 신화나,,, 다들 정치적인 산물이란걸 잊지 말자.

믿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깨쳐야한다. 그런면에서 접근성이 있는건 불교쪽이지만,,, 글쎄,,, 승니들이 제데로 길을 알까? 제 길도 못 찾는 양반들이,,,

법화경이니 반야심경이니 주구장창 받아 쓰고 외 봐야 깨치진 못한다.
왜냐하면 깨침이란 실체이기 때문이다. 몸으로 하는거지 머리로 이해하고 암기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기치료,빙의,퇴마)니가 무당이야

 

 

 

여자고,,, 나이는 30중반쯤 된다.

수련으로는 중급,,, 진도가 그리 나갔단 얘기고

본인이 실제 받아들이는건 그 이하이다.

 

몇일전, 쌩뚱맞게 대구 간대서,,, 우여곡절이 있었다.

팔공산 산신기도를 닷새동안 하고 왔단다.

처음엔 화를 냈지만,,,

몸 조심해서 있다 오너라 했는데,,,

인간 만드는게 우선이 아니고 병 고치는게 먼저 아니던가?

 

오늘 오후수련에 참여 했길래,,,

마음 추스려 주고,,, 수련 조금하고,,,

혈 위주로 잡아 풀어 줬다.

 

등줄기 따라 기운을 넣어주고,,,

하고 나니 진땀이 나는데

정작 이넘은 생생하다 ㅜㅜ

 

어쩔수 없는게다.

단계가 단계이니,,, 중학생 보고 대학수준을 요구하는게 무리이지,,,

 

니가 무당이야? 산신기도하러 다니게???

 

팔공산 갈 일이 뭐가 있냐!

힘들게 버스 타고,,, 걷고,,, 그럴 일 없이 앉아서 끌어다 놓으면 되는데,,,

이거 오늘은 좀 이해가 되나 보더라.

 

말이 아닌 실천이 있어야,,,

 

서울에서 온 남자 한명은 한이 많다.

 

막혀도 꽉 막혀서

 

세워 놓고 기를 받게 했더니

금새

 

머리부터 온 몸,,, 전신에 진동이 왓다.

 

덜덜덜~~~

 

특히 심장 위쪽으로, 고개를 심하게 흔들어대는걸 보면,,,

 

습한건 말할것도 없고,,, 시궁창,,, 수준이다

(듣는 본인은 기분 나쁠수 있으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필요하다)

 

기'를 받고 풀어 내는걸 가르쳐 줬다.

 

몇일 안됬는데 그런데로 따라 오는 편이고

본인도 기운이 들어오는게 느껴진다고 한다.

 

의념을 시험 해 봤더니 이건 아니었다

(연습하면 좋아진다,,, 마음에서 오는거니 문을 열면,,,)

 

생각보단 논리적이고 확실하게 눈으로 보이는것만 믿는 그런,,,

본인도 인정을 했고,,,

성격이 그러한데 기 받는건 나쁘진 않았다.

 

귀신이란 넘과 잠시 담소를 했고,,,

괜찮으면 수련원에서 숙식을 해 보라 했다.

집이 병원 근처인데,,, 장례식장 옆이다.

아무래도 좋지 않은거지?

 

본인이 거기에 신념을 가지고 있고,,,

 

죽은 4촌을 타고 들어 왔다는 귀신,,,

 

산왕대신이 그랬단다.

 

사람이 용서를 해주면 살려주고 안그러면 잡아가겠다고,,,

그래서 사람에게 용서를 해 달라 빌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3일 안에 나가겠단 소리를 하고 왔단다.

그리고 내 앞에선 구라 쳤어요?????????????

그런 넘이다.

 

이건 아직도 (?) 상태다.

 

너 귀신 맞어?

 

이넘이 나에게

 

"선생님, 좋아하는거 알아 맞춰 보께요?"라더니

 

"혹시 돼지고기 좋아하지 않으세요?" 해서

아니다 했더니,.,,

"그럼, 소고기 좋아하세요????????"란다.

 

야!~ 뭔 너같은 귀신이 다 있냐?

 

누구 옆에서 밥 빌어 먹다 공수 내리면 꼴!~ 좋겠다,,,

너 같은 넘, 데리고 있을 이도 없겠지만 말이다.

 

기운은 많이 죽여 놓은 상태다.

 

내 생각으론 일주? 이주 이내에 뺄 수 있을것 같다.

 

귀신이란 전제에서,,, 아니라도 좋아진다.

제정신 차리게 되면,,,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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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료,빙의,퇴마)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옛말에 제목과 같은 말이 있다.

 

어느 분야나 직업적으로 10년은 해야 프로가 되는게다.

 

그 분야의 경쟁력이 심하다면 그 중에서도 수준차가 나뉘게 된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에 혹시 무속쪽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오해하지 마시길,,,

 

그렇지 않은가?

 

심신이 미약한 상태의 이에게

뭐가 붙었다느니,,, 이런 확인 불가의 소리는 자제를 해야한다.

 

보여서 그러시는가?

 

보이는 이도 더러 있다.

 

그러나 대개는 무당이라며 사주를 푼다. 철학공부는 일반화 된지 오래이고,,,

무당은 신기로 푸는것이지,,, 명리로 택일책 보고 해서는 안된다.

 

필자도 사주에 관심을 가지고 10여년이 훨씬 넘었는데 이 책, 저 책 사다 놓고 고시원 골방에서 파고든 일도 있고,,,

주변에 그런이들이 있다보니(철학원 원장들) 개인적으로 강의를 받은 일도 있다.

 

좌판 깔고 나가면 2만원 짜린 될거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사람 놓고 사주로 풀다보니 이건 한계가 있다는거다.

 

철학하시는 분 중 양심적인 이들은 인정을 하실게다.

 

큰 틀은 대개 맞다. 기운으로 하는거니,,, 사주야 계절학아닌가 말이다.

뭐, 딴 말 한다면 그쪽으로 전문가가 아닌 필자 입장에서 논쟁을 할 생각은 없다.

그렇다고 썩~ 귀 담아 들을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며,,,

 

중국 가면 무슨 무슨,,, 사주관련 방책이 수도 없이 많다.

 

맞지 않으니 이것 저것 자꾸 생기는거다.

 

예를들어 간단하게 배워 쓰 먹을수 있는 당사주만 해도 그게 누구에게나 적확하게 맞아 떨어진다면

다른 이름을 가진 방법론이 나올수 없지 않겠는가?

 

개인적으로 사주는 참고만 한다.

 

그보다 내가, 여러분들이 마음을 고요하게 한 뒤에 속에서 부터 우러나오는,,, 소리,,,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게 보다 효과적이며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는것을 부언하며,,,

 

이런걸 신점이라 하는게다.

 

동자가, 선녀가 꼬치꼬치 다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고 하는것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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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치료를 받던 여자분 일이다.

 

어디 가니 음기'가 강하다라는 말에,,,

본인은 이리 신념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음기? - 욕정? - 성적인 - 이성에 끌리는 정도? 등으로

 

결국,

 

한다는 얘기가 자기는 음기가 강해 남자 없인 못 산다고 한다.

 

(남자도 여자 없이 못 사는거여!,,, 빙신아)

 

어디 가서 이상한 소리나 듣고 와서,,,

 

술집에 나가야 된단다?????????????????

그래야 그걸 풀 수 있다고,,,

(돈도 벌고 그것도 맘데로 하고???)

 

언넘이 이런 방편을 일러 준거야!~ 확!!!

 

음기란 양기에 대응하는것으로 축 쳐지는,,, 습한, 풍도 음기에 든다. 탁한것이나 영기도 음기이다.

음기에는 정신적인것과 물질적인것이 있으며

욕정같은건 전자에 해당되는거다. 그 반응이 후자에 오는 것이고,,,

 

음기 없는 사람은 없다.

 

그게 너무 차고 넘치면 문제가 되지만 말이다.

 

정신적인 음기가 쎄다고 다들 술집에 나가야 한다면????????????

 

물질적인 음기의 예는 이러하다.

 

온 몸이 이유도 없이 아프다. 온 몸이,,,

힘도 없고,,, 의욕자체도 생기지 않는다.

 

하루 왼종일 골방에 이불 깔아 놓고 자고,,, 그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배 고파서 한술 뜨면 또 드러누워,,,그렇게,,,

 

이러한 경우에 몸에 음기가 찼다 표현할 수 있으며 그 원인을 찾아보면 정신적인것이 관여할 때도 있다.

 

수련은 음기를 빼고 양기를 채우고 활용하고자 하는 양생적관념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정신적인 것이던 물질적인 것이던,,,

있어야 할 건 또 있는게 옳은게다.

 

이쁜 아가씨 다리 보고 곁눈질 하는거?

 

이거 도덕적인걸 떠나 잘못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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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주부인데 그게 너무 하고싶어 참을 수가 없다는 상담을 받은일이 있다.

남편되는 분은 사고로 그걸 못한다.

 

이혼을 해야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래서,,,

 

남편 몰래 좀 해라 일러줬다.

 

대신, 남편에게 지금보다 더 신경을 쓰 주고,,,

 

누워서 투병하는 남편과 이혼해라! 그러면?

병치레는 누가 해 줄건가?

 

차차리 바람 좀 피고 그 대신 가정을 지키게해서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 시키는게 맞다싶어,,,

 

그때의 방편은 지금도 옳았다고 생각한다.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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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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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료,빙의,퇴마)공주,부산기장에서 확인

 

 

오늘 두 분이 빙의문제로 사무실을 방문하셨다.

 

한분은 공주에서 오신 여자분,,,

또 한분은 기장 장광이란 곳에서 오신 부부이시다.

 

전자의 경우,,, 대략적인 증상은 아래의 게시글에 올려 놓았고,,,

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전화상으로 일부 증상에 대해 듣는것과 실제로 본인을 앉혀두고 보는것은 같지 않다.

 

오늘따라 치료환자가 많이 와서 오전부터 계속 일을 하다시피 했다.

 

공주에서 오신분이 3시 못 되어 도착 해 중간중간 환자들 보며,,,

확인을 했고,,,

 

3층 수련원에서 보니 선명하게 떠 오르진 않는데,,,

본인의 모습이 흩어지고 다른 형상이 문득문득 중첩이 되는걸 보아 빙의는 맞다.

몸은 얼굴과 달리 가랑잎 흔들리듯,,, 흐느적, 흐느적,,,

(가만히 앉아 있어도 집중을 해서 보면 몸이 그리 움직이기도 한다.

어떤때는 얼굴 자체가 시커멓게 사라지는 이도 있고,,,

 

그 사람의 전체적인 기운을 읽을수가 있는거다.

 

어떤이는 기'로 점을 본다는 얘기도 있던데,,,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필자도 적절하게 쓰 먹는거니,,, 기운점이란 거겠지,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하긴, 점이란게,,, 기운으로 하는거지,,, 사주란것도 알고보면,,, 기운풀이가 아닌가 말이다.

통변을 할 때 기감이 좋냐 아니냐에 따라 기본적인것 외에는 천양지차로 그 해석이 달라지는걸 보면,,,

 

사주하는 이들은 그런다.

 

인연이 아니라 그렇다고,,,

인연이 되어 본인이 보고 싶을 때 보면 더 잘 맞게 되 있다고???

 

보는 사람마다 틀리다면,  이것도 참 문제는 문제일거다.

 

사주는 음과 양, 그리고 오행의 기운으로 보면 된다. 나머지는 좋은쪽으로 해석하면 되고,,,

좋은 생각하면 좋은 기운이 오고 좋은 운이 열리는거다.

 

명은 몰라도 운은 다소간, 바꿀수가 있다.

 

그 이상은 주관에 다름 아닌거다.

 

필자가 명리쪽에 왈가왈부 할 입장은 아니기에 이 정도 줄이고

(사주쪽으로 관계되는이 중, 기분이 상할수도 있겠으나 사실은 사실 아닌가?)

 

***동학사상은 사람의 명운에 관계되는 많은것에 대해 조심스럽고, 외부적으로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한다.

무슨 뜻이냐하면 아는척 교만하지 않고, 혹세무민하는 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문장이 매끄럽지는 않다 ㅎ)

 

 

어쨌든,,,

 

전자의 여자분,,,도 그렇고 후자의 남자분도 빙의 상태인 것은 맞다.

 

영안이란게 있는데 이거 알고나면 이해가 되는거다.

 

우리 모두 자기 몸뚱아리란 형체를 가지고 있지만 외부의 기(운)과 섞이지 않고 그 모습을 유지하는건 밀도가 높기 때문이다.

나중에 죽게되면 서서히 그 기운이 흩어져 사라지게 되듯,,,

 

상담자를 앉혀 두고 보고 있노라면 처음에는 당연히 칼라로 보이지만 차츰 흑백으로 그리고

밝고 어둡다는 명암만 구별이 되어지는거다.

 

일반인이 보는것보다 시각적으로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다는 얘기이겠다.

 

영가(귀신)란 것은 중간정도에 자리하는 것이다.

흑백으로,,, 바깥의 표면? 은 흐릿하다. 선명한 경우도 있지만,,,

그 뒤의 것은 영가가 아니라 영기라고 구별하면 이해가 쉬울게다.

 

누구나 영기의 침해를 받고 산다.

그러나,,,

 

영기란 음의 성질을 많이 띄고 있으며 거기에 젓게 되면(물그릇에 떠 놓은 물,,, 거기에 먹물을 떨어 뜨리게 되면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퍼지지 않는가? 속속들이,,, 섞이게(방치를 해 두면) 되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간단한데, 글을 쓰자니 이해가 될지,,,

 

영기가 가득찬 사람들의 일반적인 행태는 이러하다.

 

밝은 대낮에도 커텐을 치고 골방에 이불 덮고 누워 그리 있는,,, 그게 편하니 그렇다.

 

커텐을 열고 밖의 양적인 기운을 받자면 왼지 모르게 거부반응이 생기고 그러한게지.

 

당연한 것 아닌가?

 

자신의 몸에, 정신에 익숙한게 음적인거라면 음적인 상황이 본인에게 익숙하고 그걸 원하게 될거다.

 

각설하고

 

두 사람 모두 고개쪽이 허리나 다른 척추쪽보다 심하게 진동을 했다.

 

우리 인체에는 한방적 개념으로 임맥과 독맥이란게 있다.

임맥은 가슴께에 위치한 음경(맥)이고 등쪽의 독맥이란건 척추뼈 좌우에 있는 배수혈을 지칭한다.

 

이걸 해부학적으로 보면 뒤의 것은 중추신경과 똑 같다. 100%,,,

 

사람이 엄마 뱃 속에서 포태하여 뇌가 먼저 생기고(뇌가 곧 신경이다. 뇌와 연수라는 척추뼈로 둘러싸지 않은곳)과 척수(척추뼈로 둘러싸여 보호되는 신경)가 하나로 주~욱 이어져 있는게 신경의 모습인게다.

 

기는 특히 신경라인을 타고 흐르기에

진동을 유발하게 되면 피시술자의 약한(이곳이 병처가 되는거다) 부위의 신경이 견디지 못하고 진동을 하게 된다.

그렇게 좋지 않은(병든) 부위를 가려낼 수 있으며 이는 빙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될 수 있다.

 

빙의란게 무언가?

 

우리 몸에 자리하여 아프게 하는? 그리고 정신적인 영역에 관여하여 기타 증상을 유발하는 병적인 기'를 말함이 아닌가?

나 이외의 다른 기운체라고 일단 정의를 하고,,,

(모두들 제 기운만 가지고 사는 것으로 오해를 하나 조상기운과 사회적인 기운을 모두 가지고 있다.

유전이 뭔가,,, 머리카락 빠지는것도 조상을 닮고, 암도 그렇고 가족력에 의한,,, 유전에 의한 병이 왜 생기는가? 조상기운을 받아 태어 나 죽을때까지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다.

 

나는 나이며 또한 조상이며 자연이기에 그러하다.

 

이거 알면 방책을 세울수가 있는거다.

 

기치료? 그냥 손으로 이리저리 기 넣어주고 그런것만 기치료는 아닌게다. 깊이 있는 기치료란 끊어지고 단절된 본인의 성과 명, 조상, 사회적인 기운을 잇는, 그렇게 할 수 있는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게 기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어깨 아프고 허리 아픈것? 굳이 기치료 안 해도 나을수 있다. 그러나 상기의 질병, 관계가 끊어져 그로 비롯되는  기운병은(빙의는 결과이다) 달리 방법이 없는게다.

 

씨 도둑질 못한다고 닮지 않는가 말이다.

 

부모를 닮고 조상을 닮는다. 생김새 뿐 아니라,,, 정신도,,, 그러하다.

치병을 할 때는 본인의 기운도 이어야 하지만 조상기운을 잇는게 보다 중요할 때도 많다.

 

영기, 영가(필자의 경우 편의산, 제 형체를 유지하고 있는 영체일때 영가라 하고 그렇지 않고 단순히 허연? 뿌연,,, 흑백으로, 밝다 어둡다로 인지할 수 밖에 없는건 영기라 구별을 한다) 라는 기운체가 내 몸에 들어오면 생각보다 그리 만족스럽게 있을 곳이 없다.

 

임맥과 독맥위주로 우선, 자리를 잡을 수 밖에 없으며 일부, 빙의자의 얘기론 팔이나 자궁쪽에 인위적으로 짚어넣기도 한다한다.

이런건 아무리 수련을 오래 하였어도 쉽게 구별이 되는건 아니다.

자기자신도 모르는데 타인을? 영적인 존재, 그 작용과 효과를 잘 알 수 있을까?

 

필자가 잘 안다하면 그것도 구라에 다름 아닐것이다.

 

다만, 신중하게 가지고 있는 조금의 능력이라도 나누려 할 때 기운이 접해짐을,,, 그렇게 풀어가는 것임을,,,

 

하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성격 자체를 바꾸지는 못한다.

예를들어 게으른것은 성격에서 오는거다. 아무리 치료해도 게으르다는 본래 성품에서 나오는건 바꿀 수가 없다는 거다.

 

이건, 빙의의 영향과 구별해서 환자에게 이해를 시켜줘야 한다.

 

그 자체가 빙의로 인한 것이라 본인 스스로도 오해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본래, 게으른 사람? 계속, 게으를 수 밖에 없다.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이런건 천하 없어도 고치지 못한다.

 

작년에 필자에게 치료를 받던 여자인데

 

내가 징을 치면 그 징을 발로 차기도 하고 그랬었다.

처음 상담할 때 내가 인상 쓴다고 "인상 쓰지마라?" 고 하던,,,

하루에도 열두번 바뀌는 생각을 어찌 잡을건가,,, 그냥 살다가 가야지,,,

 

혼이 이빠~이 나기도 하고 내 쫏긴적도 있지만,,, 어느정도 행동은 교정이 되었었다.

필자에게 큰 절도 하고,,,(생각은 콩 밭에 있었겠지만,,,ㅎ)

 

겉은 바꾸어도 속은 바꿀수가 없는거다.

 

남자분 등을 양 손으로 누르고 있을때 탁' 하고 느낌이 왔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통신이 되는 때를 말한다.

 

아! 이거구나,,, 하는 그런게 있다. 경험치가 높으면 그만큼 잘 알 수 있는,,,

 

괜히 아는척 한다고 옆구리에 뭐가 들어 있고, 눈에 뭐가 붙어 있고,,, 자궁에 태아령이 있니 없니 이래선 사기에 다름 아닌것이다.

 

정말 척! 보고 안다는 이가 있다면 당신 참 대단한 분이여 ㅎ

 

어찌어찌 확인 및 점검을 하고 측두쪽의 태양혈과 몇몇 관계되는 혈을 짚어보니 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렇겠지?,,,

 

두 사람 다 습하고,,, 영기의 침해가 오래된듯 하다.

 

여자분은 3년정도,,, 본인이 그리알고 있다하나 더 되었을게다.

 

남자분은 8년정도,,, 이분을 점검할 때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더니

 

느닷없이

 

"아프다!" 해서,,,

 

지금 얘기한게 이누구입니까? 아니면 다른이입니까?라고 물어보니 속에서 그랬단다.

귀신이 그리 말을 했다는거지,,,

(하루종일 환청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하는게 제일 고통스럽다는

사무실을 방문하기전에도

 

"누구야! 가지마라!" 라는 소리를 하더란다.

언제인가는 6명이나 되는 영가를 앉혀 두고 본인이 얘기를 나누기도 했고,,,

(본인 눈에 보였다는,,,

 

어느 무속인을 찾아 가니 세존단지를 모시고 정 힘들면 내림을 받는건 어떠냐라는 얘기도 들었다 한다.

 

내림?

 

조상기운이 강할 때,,, 받는경우도 있다.

이거, 무가쪽에서 신내림이란건데,,, 그거 해선 동내에 대나무 꽂는거 밖에 더하랴?

본인도 싫다 하고,,, 나중에 얘길 들어보고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다면 쳐 냄이 옳다.

 

나이가 20대 초고 머리 비상하거나, 언변 좋고 ㅎ

카리스마 철철 넘치지 않는 이상,,, 2% 부족해 보이는건 필수이고(무속관련 분들을 비하할 생각은 없음.

문장의 구조상 그러하니 양해를 바라며,,,)

 

세끼 밥 먹는거도 고단한 일이 그 일이다.

쉽게 생각해선 안된다는 말이다.

 

필자의 경험을 들려 주었고,,,

 

내림을 받아도 푸는걸 달리 풀면 된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러한 영향으로부터는 일단 자유로워 질 수가 있다.

문제가 없어졌으니 결과도 소멸하는 이치인거지,,,

 

 

점검할 때, "아프다!"하던데,,, 저 아픈줄은 알고 사람 아픈줄 모르면 이거 완전 또라이 귀신일수도 있다.

차근차근 끌어내면 된다. 급할것도 없으니,,,

 

여자분은 조상기운이 약하다 했고,,, 나중에 남편과 의가 좋지 않다 했는데 남편도 조상기운에 포함이 된다.

자식은 아니다.

부모형제도 포함이 된다.

 

좋을수가 없겠지?

 

본인이 깨져 있으니 조상(가족간), 시회적으로도 도미노처럼 깨지는게다.

그 원인이 어디에 숨어 있는진 찾아봐야 한다.

 

병이드는 것과 치병의 원리를 알려 드리니 예전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일이 있대서 얘기하는걸

자제시켰다.

듣고 있자면 끝이 없는거다.

 

글이 장황해 졌다 ㅎ

 

여자분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경 방문하여 치료를 하기로 했고

남자분은 그보단, 가까이 계신지라 매주 2회로 얘기가 되었다.

 

두달정도 몸병 고쳐가며 그러는중에 영기는 빠지게 된다.

영가문제는 원인이 찾아지면 굉장히 쉽고,,, 그게 우선이 된다. 결과가 없어져도 즉, 낫게 되어도 사후관리는 해야한다. 그리고 열린 기문을 잘 감시해야하고,,, 주인이 신경을 쓰지 않으니 객이 주인 노릇하는것 아닌가?

다시 주인 노릇 하는게 목표가 되는거다.

 

본인의식의, 몸의 주인은 본인이지 다른 존재가 되어선 곤란하지 않겠는가?

 

무턱 대고 퇴마한다고 두들겨 패거나, 최면을 건다해서,,, 될까?

안되니 그런분들이 무명의 필자를 찾아 오겠지?

 

서울에서, 수원에서 제주에서,,,

 

3층에 남자분 두명, 이층에 여자분 두어명,,, 그렇게 힘들고 아픈분들을 작은 능력이지만 나누려한다.

 

아! 오늘 방문하신 남자분께 수련비명목으로 조금 내시라 ㅎ 했다.

얘길 안하려 했는데,,, 부인께서 물어보기에,,, 멋적게,,, 얘기를 했다.

 

이제 추운 겨울이 오는데 3층에 이층침대 두개,,, 싱크대 연결,,, 잔잔하게 할 일이 있다.

 

필자가 그동안 돈??? 생각 안하고 살아 온 이라서,,, 그도 부담이 되었는데,,,

 

보시하시라 했다 ㅎ 서로 조금씩 가진걸 나누면 그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해택을 받지 않겠는가?

 

그게 상생인거지,,, 뭐,,,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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