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정신분열]귀신도 만들어 낸다

사무처 2014. 2. 28. 05:03

 

본회 전문가칼럼에 글을 연재하시는 김주호시인님의 이번 내용이 자가빙의인데

이와 관련한 실제 케이스 하나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성별/ 여

나이/ 30대중반

거주지/ 부산

직업/ 임시직

형제관계/모, 오빠 한명

 

처음 찾아 왔을때 얼굴이 많이 일그러져 눈도 짜구가 난듯,,, 그런 모습이었다.

촛점이 잘 안 맞고,,,

 

상담중에 귀신이라며 불쑥 튀어나와 이런저런 얘기를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기도 하고

확인을 했을때 저가 주장하듯 그런존재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너가 귀신이라면 나에게 증명을 해 봐라 하고 몇번이나 기회를 줬지만,,,

제가 귀신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귀신이란걸 증명하지는 못했었다.

 

쭈그려 앉아 저혼자 중얼중얼,,, 또 다른 존재와 대화하는데 익숙해져도 너무 익숙해진,,,

 

어려서 아버지를 잃었다고하며 뇌졸증으로 돌아 가셨다고 한다.

모친이 70인데 생활고로 청소일을 아직도 하고 있으며 하나뿐인 오빠는 술을 마시고 경제활동은 뒷전이라,,, 본인이 직장을 다니며 그동안 집안살림을 살았다고 한다.

어릴때 할머니가 초등생인 자신을 너무 부려 먹었다?고,,, 일을 시켰다는건데,,,

 

이런저런,,,

 

손을 보면 알수가 있는거다.

 

얼굴은 언뜻보면 여성스러운데 손마디마디가 남자처럼 불거져 나와 있었다.

성격적으로 조금, 중성인,,, 남자스런 성격을 가지고도 있었다.

 

생각을 해 보자.

 

저가 귀신이라며 주장하는 이 존재가 과연 사람이 죽어 나온 영체가 들러붙어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를,,,

 

첫째/ 보이지 않고

두째/ 내가 확인을 할테니 얼굴로 올라와라 또는 다른 방법으로 귀신이란걸 증명케할려해도 그 존재가 말은 그러겠다하지만 전혀 협조를 못했었다. 하고 싶어도 못한거겠지만,,,

세째/ 빙의자의 증상으로 환청이란게 있는데 이 경우는 너무 과하다 싶게 현실적으로 드러낸다. 속으로, 귀로 속삭이듯 그러는것도 아니고(빙의자와) 대 놓고 귀신이라며 말을 한다?

 

이건 귀신이 아니다.

 

만들어 낸 존재로부터 이제 주객이 전도 되 버린 케이스인거다.

정신질환으로는 정신분열이란거다.

 

망상과 환청이 주된 증상이고 속에서 "이 년! 이거, 죽여버려야 된다!"라고 귀신들이 그런다고 했었다.

그런데 그 귀신이란 존재가 확인이 안되니,,, 그런데도 그걸 인정해 줄 수 있는가?

 

이 여자분같은 경우는 빙의와 정신분열이 동반된 케이스인거다.

의학쪽관계자가 볼때는 정신계통 문제이고 무속이나 기수련쪽에서 보면 빙의라고 할게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는 두가지 모두에 해당되며 비중이 어느게 더하다 말할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었다.

하루 왼종일 귀신이란 존재와 말을 하니,,, 중얼중얼,,, 그리고 귀접을 시킨다고 또, 집어 넣는다고???

저 혼자 "나가! 나가! 넣지 마! 넣지 마!" 계속 그런다.

 

온 동내방내 귀신들을 다 데리고 들어 온다고 한다.

 

이런 얘길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왜? 정신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분별력을 상실한지 오래란거다.

일정사안에 대해서 말이다.

 

시집가려고 모아 둔 돈을 모친 이' 하는데 쓰고,,, 또 생활비로,,, 수년동안 공무원 수험준비를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었고

부친은 초등생일때 돌아 가셨고 그 부친에 대한 애정이 강하게 남아 있는,,, 오빠에 대한 미움이 강하고,,, 그래서 자기가 집안 살림을 책임진다는식의 불만,,, 등등

 

위의 원인으로 인해 스스로 언제부터인가 만들어 낸 존재가 귀신이라고 주장하는 그것이었다.

 

본인은 이리 생각하고 있었다.

 

귀신이 아빠를 죽였다. 입원을 하고 있었는데 박oo란 악귀가 아빠 머리를 눌러 그날 돌아가시게 했다.

오빠한테도 귀신이 붙어 일도 못하게하고 술만 마시게 한다. 모친한테도 몇몇이 들어 있다.

국가밥을 먹으라고 귀에 속삭여 조상이 그러나보다하고 몇년을 공부를 했었는데 그게 귀신의 장난이었다

(합격치 못함)

직장생활도 귀신이 장난을 쳐 오래 못하게 방해를 하고 퇴직을 하게했다. 좋은 곳을 다 나오게해서 이제 취직할 곳도 마땅치가 않다.

 

본인은 힘이들거다.

 

살려고 살려고 발버둥쳐도 생활은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나이는 들어 가고,,, 모아 둔 돈도 없고,,, 결혼적령기는 넘어 갔고,,, 모친에 대한 애정은 있어 부양을 해야 한다는 부담 등등,,,

 

벗어나는 길을 현실에서 쉬이 발견하기 여려울거다.

 

간단히 말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죽거나 아니면 속된 말로 돌아 버리는거다.

 

이 여자분은 후자를 택한 케이스였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그 상황들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전가시킬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무엇일까?

 

귀신이지,,,

 

영가가 어릴때 자기 집에 들어 와서 아빠를 죽이고 자신이 시험에 합격치 못한것도 그 때문이며 꾸준히 직장생활을 못한것도 그렇고 모든것이 그 귀신이란것에 원인이 있다. 그러니 이 귀신?만 내 쫏으면 된다. 모든게 그 놈들 때문이니까????? - 그럼, 좋아질거다???????????????????

 

혹시나 하고 빼 보려 했지만 뺄수가 없었다.

본인의 정신을 본인으로부터 분리시킬수는 없는거다.

 

영체치유는 수련을 하며 상당부분 호전이 되어진다. 굳이 빼려 안 해도,,,

중간에 가끔 체크를 해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한느게 중요하며,,,

전체적인 관점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 대화를 시켜도 보지만 이게 곧, 영혼은 아닌거다.

 

인연법으로서 필요할 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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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이 없으면 가짜인거다.

그리고 고집이 잇어도 가짜이다.

귀'란것도 기운으로 실체가 있기에 확인을 할 수 있고 또, 흔적을 드러내게 마련인거다. 표적이란 그에 대한 분별을 가능케하는 어떠한것들을 지칭한다.

 


고집은 인간이 고집이 있는것이지 귀'는 고집이 없다.
태아령이 고집이 쎄~다는데,,,
말을 못 알아먹고 제 생때만 슨다?고,,, 하지만 태아란게 걸음마도 못 배운 입도 못 열어 본 존재일뿐,,, 고집이 어디에 있단말인가?
대화를 해서 제가 태아라는건 전부 가짜이다. 그리고 태아령이 들어 있을때 그 기운은 일반성인령과 다를바가 없다. 약하거나 세거나 상태에 따라서,,,

 

 

일전에 어릴때 가출을 하고 친구들과 습관적으로 본드'를 흡입한 남자의 경우,

여자가 그런다며 자꾸 자기 배를 쓸어 내리는데,,, 옷이 다 헤질정도로,,,

이 케이스도 빙의와 정신질환이 복합되어진 예였었다.

모친이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내려와 상담을 했었는데,,,

 

 

최면으로 유도할때는 영가(라고 생각하는 만들어 낸 존재)들은 환자본인의 성격적영향을 상당히 받게 마련이다. 일예로 쉽게 나오지 않으려하고 고집 부리고 떼 쓰고,,, 이런건 그냥 무시하면 된다. 왜? 처음부터 없던 것이니 그렇다. 그 존재의 영향을 현실적으로 받고 있다면? 위의 예처럼,,, 실체를 분명히 알려주고 스스로 빠져 나올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더 낫다. 인위적으로 빼니 마니 애쓰는것보다,,, 이게 포인터가 된다.

 

 

동학사상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출처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정통기수련, 치유, 빙의퇴마 www.동학.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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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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