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빙의치유기, 부산 여자분

사무처 2014. 3. 1. 04:50

오후 7시쯤,,, 오늘은 늦게 끝났습니다. 이것 저것 짚고 넘어 가느라

(영가가 자꾸 끼어들어 한시간 오바됬음)

 

자신을 찾는건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 진 듯하고,,,

 

몸과 관련해서 기운을 우선, 모아야 합니다. 빙의란게 기운병이니까요

그리고 마음이란 것도 우리가 의식하기에 따라 파장이 되기도 하고 물질이 된다고도 하니,,,

 

이도 기운에 다름 아니죠? 물리학? 관계분야에서도 마음을 기(에너지) 형태라고 인정을 한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상념(쓸데 없는 생각)을 끊으면 마음이 고요 해 지고 기가 모이게 됩니다.

 

본인을 찾아 성과 명을 이어주고,,, 24시간,,, 스스로를 놎치지 않도록,,,

 

오늘은 기운 풀어내는걸 해 봤습니다. 몸뚱아리야 종이니 주인이 원하는데로 하면 되는데

저 잘난척 버티고 그러니 몸병이 나는 겁니다.

 

몸을 마음에 따르게 하면 몸병은 낫습니다. 낫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어찌됐든,,,

 

다음시간엔 마음을 풀어 줄 생각입니다. 시간 여유가 되면 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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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라며 이러더군요.

지들이 기어 다닌답니다(그렇게 힘이 없어 어떡하니 응?)

 

날아 갈 방법이 없냐고 물어 이리 답 해 줬습니다.

 

"바람을 타고 가!",,,

"예?"

"바람을 타고 가라니까, 처음에야 익숙하지 않으니 올라 탔다가도 떨어지고 그러겠지만

몇번 하면 할 수 있을거여"

 

"그럼, 양정에서 해운대 갈려면? 그때 바람이 안 불면 못가잖아요?" 해서

"참아! 좀,,, 너들은 어떻게 너들 맘데로 하려하냐?"

 

"좀, 기다렸다가 바람이 불 때를 기다려 타고 가면 되지,,,

자연이 의지가 있냐? 없어! 느긋하게 바람 불 때를 기다려, 때 되면 부니까,,,"

 

처음에 날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나가겠다는 넘이,,, 그러고도 계속,,, 안 나가고 있습니다.

 

급하게 할 것 없어요.

 

아픈사람부터 틀을 만들어 놓고 그 뒤에 내 보내면 됩니다.

 

스스로 일어 설 수 있는 바탕이 되지 않으면,,, 만족할만큼 되지 않는 겁니다.

 

몇몇은 아주 오래 된 영가기도 하고 수도 없이 들락날락하는,,, 잡동사니,,,

 

임맥을 트 주고,,,

 

복부가 돌덩어리라 한참을,,, 대장이 안 좋더군요. 횡행결장쪽이,,, 단중혈도 막혀 있고,,,

하루종일 머리를 눌러대니 목도 아플것이고,,, 신경라인 따라 기운 좀 넣어주고

 

척추 틀어진거 잡아주고(이런거 안 해도 되는겁니다. 노동을 해서 아픈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속앓이가 있나 없나 다음에 점검 해 보고,,, 풀어주면 일이 절반 넘게 진행되는거죠.

 

마무리는 어려운게 아니고요,,, 여기까지 잘 따라만 주면

 

맑은 물에 미꾸라지가 살 순 없으니까요,,, 지들한테 맞는 곳으로 가던지 보내주던지,,,

근데, 절간은 안된단다. 누구 또 힘들게 하려고(애들이 자꾸 절, 절 그러내?)

 

어제 저한테 두넘이 왔다갔다고 저들끼리 속삭이더군요.

너들이 왔었어? 확실치 않아 성질은 안 내겠는데,,,

 

너들이 와서 살고싶음 살아! 근데말야,,, 내 허락 없이 와서 그러면 주거침입이거던? ㅎ

 

자꾸 죄 짓지 말고, 너들한테 휘돌릴 나도 아니니,,,

 

좋게, 좋게 하자 응?,,, 다투면 서로 피곤하잖아? 좋은게 좋은거지,,,

 

덕분에 음료수는 잘 마셨습니다.

 

이넘들이 음료수 타고 목으로도 들어 오나봐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지들 얘기니,,,

 

이렇게 귀신들과의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ㅜㅜ

 

비가 와서 공기가 맑아 졌네요.

 

잠깐 바람 쐬고 들어 와 늦은 잠을 자야할 것 같아요

 

 

동학사상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출처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정통기수련, 치유, 빙의퇴마 www.동학.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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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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