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신은 멀리 있는게 아니다!

사무처 2014. 8. 22. 13:53

 

3년전 초등학생인데(부산, 3학년),,, 빙의인지라 치료를 해 줬었다.

그 인연으로 한동안 필자를 찾던 어머니이다.

 

오전에 문자가 왔는데,,, 불교 무슨 다라니경에 대한 질문을 해서,,,

 

이 어머니는 불교쪽과 맞지가 않다.

 

조상기운이 굉장히 강한 케이스인데,,, 그렇다고 무속쪽으로 할건 아니고,,,

 

사람은 눈을 보면 어느정도 파악할 수가 있다.

진실되지 못한 사람은 눈빛을 마주치지 않으려 본능적으로 외면하게 되는등,,,

 

이 어머니 눈은 깊이가 깊다.

그래서 한때 수련을 하던 여자분 세명을 알아 먹으라고

 

"너는 꽃가마 타고 다닐 팔자고,,,

 

또 너는 연꽃이니 인내하면 많은이를 감화시킬수 있을게다.

 

그리고 oo맘은 큰보살이다.

 

이리 예를 든 적이 있었다.

 

그 여파??? 로 연꽃이라 비유한 회원이

 

나는 왜 더러운데서 피는 연꽃이냐고,,, 누군 꽂가마 타고 다닐 팔자고하며 씩씩??? 대기도 했었는데,,,

 

(그럼 어쩌란 말이니 응?

 

연꽃을 연꽃이라 했다고 꽃가마(타고 싶은데) 얘기 안 해 줬다고

나한테 그럼 되겠니?

 

그렇다고 맘데로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타고난게 그런걸,,,)

 

 

어쨌든,

 

문자를 몇번 주고받으며 궁금해 하는걸 풀어주려 했는데,,,

본인 입장에서도 해결책이 안 서는걸(사실, 이거 예전에 다!~ 일러 줬었지만 때가 아니니 깨이질 못한거다)

 

 

아무리 목 아프게 일러줘도 <쇠 귀에 경 읽기> 밖엔 안된다는거다.

 

 

결국, 본인이 답답한지

 

"선생님, 안녕하세요?

(중략)

 

별을 보면 하늘을 보면 단군신을 볼수가 있단건가요?"라고 문자가 왔다.

 

 

뭔 말인지ㅜㅜ 동문서답도 유분수이지,,,

 

 

그래서 이리 답장을 해 드렸다.

 

 

"왜 말이나 관념에 허덕이니?

 

어차피 그런건 우리가 가지고 잇는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데

그리고 왜 멀리서 찾으려 애를 쓸꼬?

 

단군은 ooo 핏속에 흐르고 있는데 말이다.

 

신고를 보면 성기완도면 절친견이니 자성구자하라 했다.

 

그럼, 머릿골에 내려 오신댔어요?

 

이것도 유물론적인 얘기가 아니라 형이상적인 말인게다.

 

간단히 얘기해서 물질에 미혹되지 말고 직관을 하면 보이는거란다.

 

부족하다고 이것저것 가져다 쌓아 놓고

심리적인 위안을 삼는건, 삼는것일 뿐인게지.

 

이미 다 가지고 잇는데

무엇이 또 있어야 하는지?

 

내가 가지고 있다는걸 모를뿐, 본인이 가지고 있는걸 깨치거라.

 

신이란 저 하늘에 있는게 아니라 너에게 있으니까" 라고,,,

 

 

 

동학사상에서 말하는 단군은 우리민족의 조상으로서 공경의 대상이 되는 것이지

 

신? 받아서 점이나 쳐 주고 그런데 쓰??? 먹는거 아닙니다.

 

 

어느 자손이 조상을 그런식으로 이용 해 먹는답니까?

 

 

 

단군영정을 가져다 두고 이쪽으로 업을 하는경우

백에 백은 돈벌이에 이용 해 먹는것 밖에 안된다.

 

 

필자도 얼마전 이사하기까지

사무실에 할아버지 영정을 모셔 뒀으나

 

방향을 옆으로 해서 두었고,,,

 

내원하는 이들에게 단군,,, 신? 이니 한 예가 없다.

 

가끔 옥수 올리고,,,

목례 드리는게 필자의 보잘것 없는 예인지라,,,

 

옳다 생각되면 따라하는게고,,,

아니다 싶으면 마는게고,,, 그런거지.

 

이사하고 난 뒤에는 그마저도 치워 뒀다.

 

이거 경계해야하는게다.

 

 

 

일전에 단군이 어떻고 할아버지가 어떻고

 

절이나 교회는 으리으리하게 지어 놓는데

단군은 그렇지가 않다느니??? 하며

 

어떨땐 분통이 터진다는 이를 잠시 가르 쳤는데???

 

말 뿐인걸,,,???

 

,,,

 

사람을 변화시키는게 쉽지 않은게다.

 

 

그런데 말이다.

 

그 말이 씨가 된다고,,, 약속을 어기면 벌전이 있는거란다.

 

 

지금 사는게 다가 아니니,,, 그 뒤에 어쩌려는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할게다.

 

,,,

 

 

부언하여,,,

 

신은 멀리 있지 않다.

 

 

 
[출처] 달과 별을 보는 여인,,, (한국도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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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복이 있나,,,
노동,노동 ㅜㅜ

숨이 끊어지기까지,,, 벗어나기 어려울것 같다.

시골에 암자 하나 지어 사는게 작은 희망인데,,,
그 전에 뭔 일이 이래 많다냐?

아프다고 전화 오고
공부하겠다고 씰데없이 ㅎㅎ

그정도되는 이는 드물다.

경기도서 제주도서

필자가 전국구인지라???

이런게다.

오후,,, 퇴근하고 잠시 산책을 하는데 전화가 왔다.

진주라며,,, 사위가 간암으로 수술을 한 뒤 경과가 좋지 않다한다.

한참을 이리 꼬고???
저리 꼬길래/환자를 봐야 하니 우선 올 때 미리 예약하고 오세요 했는데

거기 뭐하느데에요 부터 시작해서
병원이에요???
언제부터 하셨어요???
시간은 얼마나 걸려요???
나을려면 또 언제까지 다녀야되요???
비용이 얼마에요???
집에서 하는데에요, 어디서 하세요???
,,,

갑갑한거야 이해하지만

그래서는 인연되기가 어려운게다.


작년인가

오전 일찍/필자가 좀 늦게 자는지라 오전일찍은/7시,,, 이거 새벽이다. 새벽

전화가 왓는데
아들이 빙의인것 같다한다.

필자는 문의가 오면 제일 불편한거 한가지만 얘기하시라 한다.

그러면 어느정도는 다 나오니까,,,

옷을 손으로 긁어 구멍이 다 나고,,,
혼잣말에 혼자 웃기도 하고,,,

지금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전화를 한다고 했다.

서울이라며

출장을 와 줄 수 있냐해서

저는 그런건 안 합니다만,,,/워낙 다급하게 그러는지라

서울 갈일을 조금 앞 당겨 올라 가서 봐 줄까 하고

이리 얘기를 햇다.

일정이 맞지않는데
올라가게되면 여기 사무실 문을 하루 닫아야 한다.

그러면 환자들 예약한거 취소도 해야하고,,, 간단하지는 않다.

부모마음이 어떨지,,, 이해를 하니
올라가긴 간다만

경비는 지급을 해야한다.

하니

잠시 뜸을 들이더니???

"그렇게되면 제가 위험부담을 져야되잖아요?????????????? 라고 한다 ㅜㅜ

 

이보세요, 나는 사무실 문 닫고 가는거에요, 문 닫고,,,/이 말은 안 했었다만

어찌 이리 이기적일까,,,

이럴때 필자는 망설이지 않는다.

"됬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은 일이 있었다.

제 애새끼가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위험부담 찾고 잇네,,, 필자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경비
10만원을 얘기 했다.

가서 확인하고,,, 간단한 처치는 그냥 해준다 했고

위험부담 많이 찾거라,,,

니가 그러니 니 애새끼가 그런거여!~

닮는다.
또, 내림이 된다.

신이 왓니 이런 얘기가 아니다.

받는다.
그걸 모르는게다.

 

필자가 부정적인 예를 육두문자 쓰가며 하는것은
이 글을 읽는 층이 대개 부정적인 상태, 상황에 놓여 있을것을 전제로 하기에 그러하다.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잔소리는 애정이 있어 하는게다.

그게 없어지면

길에서 뒤집어지던, 엎어지고 깨져도 눈 하나 까딱할 이유가 없는게다.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밥 한그릇 먹을때도,,,

아침에 일어나면 또,,, 감사하고,,,/삶이 복사판인건 짜증나는 일이긴하다만,,,

 

 

[정통 도법수련, 제자양성/
기치료, 신(무)병.빙의 전문상담, 치유]

 

그동안 방치 ㅎㅎ 해 뒀던 카페인데 이화자연치유 부설카페로써 홍보도 좀?? 하고 자료도 나누기 위해

사무처에서 운영키로 결정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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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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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약력/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2004 올림픽 대표팀, 유럽 국제대회(네들란드 암스테르담, 독일등) 팀 닥터 활동,
정형외과, 한방병원 수기치료, 교정파트 과장역임, ~2010년 부산소재 한의원 부원장역임, 불교대학 교수

박치기왕 김일,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김화숙선수(헨드볼)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현; 자연치유회 원장, 국민생활체육 서울시전통무예연합회 이사, 통도사 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한국기학학회 정회원, 동학사상연구회장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동학사상 www.동학.com>


20년 경력의 기치료, 빙의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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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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