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단전호흡,명상수련)조상공경이 곧 수련을 담보한다

사무처 2012. 12. 24. 02:24

조상공경함이 곧, 수련을 담보하는 것이니,,,

 

수련에서의 주체는 나'가 아니다. 코를 막고 있어 보라. 얼마나 참을 수 있는지? 한시라도 외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살 수 없는게 우리들이다.

 

병이란 나의 몸과 마음, 조상과 나, 자연과 나의 기운이 단절 될 때 찾아오게 되며 이를 잇는것이(巫) =

치병이 된다. 수련을 통해 이들 삼자의 기운을 이어 하나로 화하게 되니 수련은 곧, 나와 조상과 사회적인

병을 치유하는 과정이기도 하며 道에 순응하고 동화하여 하나로 화하는 길이다.

*비손 = 신단수 = 제사장(巫)에 대응

 

연세대 교육과학대 학장을 역임한 김인회교수는 그의 저서(한국무속사상연구 1987년 집문당발행)에서 비손을 "인간의 자연적 근원에 대한 이해의 표현"이라고 정의하고 "인간의 탄생과 성장의 의미를 자연질서로서 이해하고 이 생성의 과정이 자연질서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생성질서 生成秩序의 근원에게 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좋은 염원을 투사하면 그 반사파는 염원을 발한 사람에게 돌아오게 된다. 즉 좋은 기운이 돌아 온다는 것으로

항상,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게다.

 

음양에서 춘하추동의 사계절이 생기고 천, 지, 풍, 뇌, 수, 화, 산, 택의 여덟가지 자연현상과 만물이 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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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손수련, 호흡(기차), 산차, 영성.신명공부, 우리역사

www.도학.net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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