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손,신명수련)기운읽기, 천기를 받는,,,
Q. 질문
지도자교육을 받고잇는 이의 후배이다.
크리스마스고 해서,,, 잠시 놀러 왔다고 한다.
남자다. 24세고,,,
사무실에서 보니,,,
기운이 쎄다.
그러니 충돌할 수 밖에,,,
"넌, 위아래가 없어!",,,
필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왠간하면 이러지 않는데,,,
뭔말인지 본인이 알거다.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이는걸 보면,,,
잠시 읽어보니 부친이 돌아가셨다(이건 미스였다 ㅎ)
피가 보였고,,, 기운이 아주 미미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당뇨 등 지병이 있지만 생존해 계시다 한다.
다행이다.
부친이 작고했으면 지금보다 더 힘들어졌을게다.
도움을 받는경우다.
(수술이란 말이 떠 올라) 장쪽으로 수술을 했냐하니
얼마전에 개한테 손가락을 물려 절단되었다한다.
하긴 그도 수술은 수술이지?
-,,- 돌팔이 근성
*현재 지도자교육이 진행중이다.
오늘 미국 워싱턴에서 한의원 하시는 분이 교육을 받고 가셨다.
도교쪽으로 공부를 오래하신 분이라 이해의 정도나
수련이 생각보다 빨리되었다.
도학 수련과정에서,,,
문을 열고 천기(그냥 머리 위에 있다고 다 천기는 아니다.
그런건 지기이지 천기가 아닌게다.
신계의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두 지기에 지나지 않는다.
이거 사람들이 잘 모른다.
천기는 차원이 다른곳에 존재하는 기운을 말한다.
단전호흡종류로 대개 수년을 하면 혜광이란게 나타난다.
그게 문이다.
문은 맞다.
그런데 다들 미약하기 그지 없는게다.
왜 그런고하니
인당께에 기운을 모으는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타고난 근골이 아니라면 애시당초 그렇게 열 수 있는게 아닌거다.
도학에서는 바로 열어 버린다.
그자리에서 보여준다 ㅎ
열린 문을 통해 그너머의 기운을 뒷골에 끌어당기는 과정이
'불을 받는다' 표현을 하는거다.
구시를 조금 가르쳤더니,,,
거울을 놓고 제 자신을 보다가
문득 모습이 사라졌다한다.
그리된다.
상이란 원래 존재하지 않는거다.
있어도 있고 없어도 있고???
허상이니,,, 공이니,,, 다들 같은 얘기이다.
필자가 점을 보거나 하진 않지만 교육관련해서 도움이 될듯 해 올리니 양지 하시기 바란다.
기운점이란게 이런거다.
처음엔 느낌으로 오는걸 용어로 표현하는데 막히기도 하지만,,,
자꾸 하다보면 이것도 이골이 나는게다.
상대의 상황에 대해,,,
그리고 수준이 올라서면 보이기도 한다.
그냥 그렇게 되어진다.
되니까 하는게고,,,
주의할것은 주객이 전도되어선 안되니
선을 지키면 되는거다.
잘 알아 맞춘다고 누가 상 주는것도 아니다 ㅎ
어쨋거나 제 성질에 못이겨 병이든게다.
성질 죽이면 낫는다.
나이도 많지 않으니 기회가 있지않은가?
차츰,,, 인생공부한다 생각하고 급하지 않게,,,
이거 잘될까 모르겠다.
여하튼
어른 노릇할 넘이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하긴 현생만 생이던가?
조폭을 하면 대장 해 먹으야 성이 풀리는 넘이고
군에 가면 쿠데타 해서 정권 넘 볼 넘이다 ㅜㅜ
사람은 누구나 위치란게 있다.
가족으로는 아들이고 밖에서,,, 직장에서는,,,
제 자리 못 잡고 남의자리 기웃대니 방황하는게지.
기왓집 짓지 말고,,,
고래등 같이 지어봐야 들어가서 살수도 없다.
민족정통 氣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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