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치료를 해준 여자분이다.
뜬금없이 문자가 왔다.
어릴때부터 집에 원귀가 많아 기도를 했고,,,
기도를 안하면 안될것 같다.
기도도 하고?
등등,,,
이리 일러줬다.
현실에 대한 도피성으로 방향을 잡으면 안된다고,,,
일전에 절에 갔다가 뛰쳐 나온적이 있는 이이다.
절은 본인에게 맞지가 않다.
줄이 다른데,,,
조상 얘기만하면 눈물이 나올것 같다고 하질 않는가?
본인 줄을 잘 잡아야 살 수 있다.
자시에 기도를 하면 좋은 기운을 보내주겠다 했으나
본인이 어느정도 실천을 할진 두고봐야한다.
어릴때 남자 영가가 와서 좋아한다고 했단다.
본인이 싫다하니 그 뒤로 계속,,,
이런걸 귀접이라한다.
가위눌림과도 다른,,,
실제로 귀접이란게 있다.
음기가 강하기도 하고,,,
비구니하다간 한달도 못하고 다시 뛰쳐 나올게 불을 보듯 뻔하다.
이분에겐 조상줄을 잡아줘야 한다.
그럼, 무당 되라는 얘기에요? - 하라고 안한다.
내가 그거하라해서 좋은일이 뭐 있을까???
방향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다.
장단점이 있질 않은가.
영가문제로 고생을 하긴하지만(기문이 열려있으니 이건 어쩔수 없다.
오죽하면 필자도 항복을 했겠는가 ㅎ
단, 방향성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사고가 있으면 된다.
이거 모르면 동내에 대나무 꽃게되니
(무속이나 업을 비하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를 위해 심사숙고를 해야하는거다.
조상줄이 쎄다.
그렇다고 흔히 얘기하는 그것과도 다르다.
복잡한거지?
알고나면 간단하다.
신끼가 있다기엔 약하나 조상이 돕는 이이다.
죽으려해도 살게되는,,, 복이 있어도 모를뿐이지?
기도를 하며 이분을 떠 올리면 방구석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울고 있다.
뭐가 그리 서러운가?
울지말고 힘을 내라 일러줬다.
일간, 서울가게 되면 보기로 하고
병원에 근무한다 한다.
사람 고치는 일이지?
바다같은 이이다.
풍랑이 없는 고요한,,,
그런데 우째 우여곡절이 삶의 구비구비마다 있을꼬?
그건 우여곡절이지 풍랑은 아닌게다.
이것도 복일까?
바다는 풍랑이 있는게 정상적인건데,,,
그러니 앳뙨 처자가 절에 가서 비구니를 할까요? 라고 뭄는게지?
비정상적인거다. 자체가,,, 이거 바로잡아 주려면 힘 꽤나 든다.
남 얘기 잘 듣지도 않는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도 않고,,, 울고불고 하는것과 다르다.
차다.
느껴지는 기운이 굉장히 냉하다.
타고난 기운이 그렇다.
이것도 잘만 풀면 크게 쓰먹을 수 있는데,,,
귀가 열릴지???
민족정통 氣도학
비나리와 숨, 신명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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