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개념]
신이란 도에서 나온 자연을 이름이니 이는 신의 겉‘이 된다.
자연은 도의 효과이며, 작용으로써 끊임 없는 순환을 하게 되는데,,,
*생명활동 - 태극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연에 적합한 삶이란 이것 - 이것이 순응이다. 도 닦는다고 동굴에 틀어 박혀 있어봐야 얻을것은 많지 않다. 도 - 비롯된 자연에서 뜻을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것이 곧, 道로의 회귀인게다.
자연에 순응하는 삶, 동화하고 이윽고 하나로 화하여지는 것이 이때의 신을 따름이니
도에서 나온 자연으로부터 다시 도로 돌아감이다.
*영성이 되어 교통할 수 있게 되면 실체적인 신과 이어질 수 있다. 신은 주지하다시피 기로써 임하게 된다.
신은 소리에 응하고 기로써 온다. 영검이 강해져야 할 것이다. 이 때의 신을 속‘이라 한다.
이치를 같이하면 실체도 같아지는게다.
비손의 구분
신에게 잘못을 빌기도 하고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애원하기도 하며,,,(언어적인 비손)
행위로서의 비손으로 나누어진다.
*수련에서는 문자적인(언어)것을 되뇌이는 것/ 주문과 행위의 반복 두가지가 있다.
양자 모두, 몰입이 될 것을 요하는데,,, 집중이라 표현하면 적당하다.
수련의 성과를 담보하는 것은 첫째도 집중이요, 둘째도 집중인게다.
집중은 간절함을 말하며 인간이 본능적으로 하게되는 간절함의 태양이기도 한게다.
집중을 하게 되면 저도 모르게 숨이 멈추어지는데 - 止息
*호(숨을 내쉼)와 흡 - 음과 양을 이어주는 것이 멈춤인거다. 삶과 죽음이라 할 때 삶은 움직여지는 것이고
죽음이란 멈춤이니 멈추어야 신과 이어질수가 있다. 즉, 살아서 차원이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이 멈추는거다(신고에서는 지감이라 하였다. 지감은 心의 멈춤을 말함이니 밖으로, 의식으로 나투하는것을 거두어 들여 본래자리로 되돌림을 뜻한다. 조식은 여기에 수반되는 것이다. 마음을 오로지할 때 心이 멈추고(영적인 정지상태), 그에 이어 기‘적인 멈춤(지식)이 오게됨을 알라.
결/ 비손을 통해서 육적인 즉, 命의 멈춤과 性의 멈춤을 하고 궁극적으로 내,외의 지감을 통한 원시반본이 있어야 하는게다. 중국의 전국초기(기원전 38년)의 ‘행기옥패명’에는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이 아래에 있으니, 순응하면 살고 거스르면 죽으리라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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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손수련, 호흡(기차), 산차, 영성.신명공부, 우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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