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 송준호씨의 참 동학 알리기!
동학! 그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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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이고 가치 있는 자국의 문화를 위해서 전통문화의 계승을 통한 새로운 문화 창조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21세기 세계화 시대를 맞이해 각국의 문화는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대의 정보통신기술은 그들 상호간에 교류를 그 어느 때보다도 빈번하고 깊이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통문화지킴이를 자처하는 송준호씨의 최근 활동이 눈부시다.
국내 유일의 수박춤 전수자
(사)대한수박협회 회장 www.soobak.or.kr이자 국민생활체육 서울시전통무예연합회 부회장인 송준호 씨는 한국 무예계의 원로인 그의 부친으로부터 수박을 전수받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수박보존회와 그 전수관을 모태로 하여 2001년에는 서울시 체육청소년과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고 협회를 창설했다. 수박은 지금의 압록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와 발해, 이후 그 유민들이 전승, 향유해 내려오는 순수한 전통 기예이자 몸짓 문화로서 한민족 고유의 무예이다. 수박춤은 수박이 성행하던 과정에 기본동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손으로 가슴치기, 무릎치기, 땅치기, 상대의 어깨치기등과 무사들의 위풍있는 걸음걸이, 몸짓들이 점차 율동화되어 춤으로 전환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려는 송준호 씨가 그동안 기울인 노력은 눈물겨웠다. 수박을 보급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수박의 한 갈래인 수박춤의 기능자(김학현 73, 전 중국 길림성 장백현 문화관관장)가 중국에 있다는 말을 듣고 송 씨가 무턱대고 찾아 나섰던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 당시 중국에서 사스가 퍼져 한국 유학생들이고 뭐고 간에 다들 중국에서 건너오기 바쁘던 때입니다. 가기 전에 형한테 전화를 하니 미친놈! 이라더군요.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그분이 고령이라고 해서 돌아가시기 전에 만나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라며 송준호 씨는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게 숱한 고초를 겪어 가며 그가 정리한 수박과 수박춤은 현재 문화재청에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고 국가지정 무형 문화재로 심의 중에 있다. 송 씨는 명성황후의 조카였던 故 민완식 선생과 중국장백진의 김달순 계보를 발굴했고 두 번에 걸친 압록강조선족 문화연구 수행 중에 김만석 계보와 구한말의 검무를 발굴하고 기술정리를 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서울 강남의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수박춤을 초연했으며 제3회 대한민국전통무예제(국립극장 대극장) 시연, 2002년 서울 금천구와 2003년 이북오도청대강당에서 수박, 춤세미나, 2004년에는 프랑스 소재의 ‘세계태권무도아카데미’와 교류하여 유럽태권도교본에 실기를 시연, 수록하고 독일 함부르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의 시연, 2005년 국회 전통무예간담회 참가 남북교류와 학술적 연구활동 전개 등과 관련하여 실무단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또한 2006년 5월 영산대학교 체육학과 초청 수박지도, 2007년 2월 수박, 수박춤(무용부문으로서의 수박무) 자료제출(문화재청 중요무형문화재과) 동년 4월 14일 국립문화재연구소 현장실태 조사에서 대담, 시연(수박춤 전승자로) KBS, MBC, 아리랑TV ‘한국무술의 고수를 찾아서’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금은 전통무예 진흥법 관련 학술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인내천’ 사상은 동학의 원 뜻에서 변화된 것
전통무예의 발굴, 연구에 젊음을 바친 송준호 씨가 최근 동학 알리기에 나섰다. 동학은 서학((西學:천주교)에 대응할만한 동토인 한국의 종교라는 뜻으로 그 사상의 기본은 종래의 풍수사상과 유(儒)·불(佛)·선(仙:道敎)의 교리를 토대로 하여 ‘인내천(人乃天)’에 두고 있다. 인내천 사상은 말 그대로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지상천국의 이념과 만민평등의 이상을 나타내는데 이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동학과 인내천에 관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송 씨는 “원래 동학의 창시자였던 최제우선생께선 ‘하느님을 내 마음에 모신다’는 의미로서 시천주(侍天主)를 드셨어요. 이걸 근거로 하여 후에 ‘사람을 하늘같이 섬기라’는 ‘사인여천(事人如天)’사상으로 변화되었고 사람이 곧 하늘이란 인내천은 1905년 모 단체에서 동학을 개명하면서 내세운 겁니다”라며 “이는 동학의 원 뜻에서 변화되고 재해석된 거죠. 다시 말하면 신의 초월적인 성격이 제거되고 철저히 인간 중심적인 사상이 된 것인데요. 사람은 누구나 신이 될 수 있다며 인간과 하늘을 동일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수년전에 중국의 동북삼성을 가방하나 들고 배회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백두산천지에서 불현듯 스친것이 인내천에서 사인여천으로 다시 시천주에 회귀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주문을 외면서 칼춤을 추고 영부를 불에 태워, 그 재를 물에 타서 마시면 빈곤에서 해방되고, 병자는 병이 나아 장수하며 영세무궁한다는 것은 당시 조선사회의 저변에 깔려 있던 무속적인 영향이었을 뿐 동학의 중심이 되는 수련내용이 되어선 안 됩니다”라며 “주문이나 부적같은 것을 금과옥조처럼 여겨서도 안되며 교육의 일환이었던 방법들은 현대에 맞게 다시 정리되고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되고 이해되어야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몸과 마음의 올곧은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본질에 근접할 수 있는 쉽지 않은 과정이 필요한 법인데 이걸 알려고도 않고 하려고도 않는 요즘의 세태를 보면 안타깝다는 그다. 하늘을 공경하고자 하는 옛 어른들의 단순한 가르침만을 귀히 여긴다는 그에게서 왜곡됨이 없이 이어져 가고 있는 한민족 고유의 사상과 문화에 관한 편린을 느낄 수 있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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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정신,문화학회 [동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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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교수 프로필
전통무예,무용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오다
26세에 흔히 얘기하는 신이 왔습니다. 6년간 폐인생활을 한 뒤, 깊은 삼매의 과정에서 영통을 하게 되었고
불혹이 넘어 하늘문이 열리는 칠월백중에 태어나, 세상에 지은 빚을 동학사상과 이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갚고자 합니다.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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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상은
천지인 도학, 이화자연치유와 협력단체 입니다.
한민족 정신,문화학회
약사 기도도량 천지인 도학
20년 기치료,영치료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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