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종일 뿐이다!
우리가 잠깐 살다 가는 이 지구상에는 상철이 통하신 분들께서 어렵게 일구어 놓은 바른법, 기'를 통해 나와 조상과 자연의 끈을 잇고 순응에 이어 뜻을 따름으로 동화되어 가는 <<두가지 길이 있을 수 없는>> 道란 것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천지인합일수련은 하늘과 땅과 나를 하나로 화하는 공부입니다. 개념 없이 동내어귀에 기수련장이나 치유를 빙자한 돈벌이장을 차려 놓고 혹세무민 하는데 쓰여져서는 안 됩니다.
왜 그런고 하니,,,
내가, 여러분이 수련의 주체,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란 것은 내가 나기 전부터 있는 것이며 잠시, 그것을 필요에 의해 무상대차하여 사용하는 관계일 뿐, 주인이 따로 있는 겁니다.
죽을 때는 누구나 그동안의 빚진 채무를 갚아야 하지 않습니까?
몸은 지기로, 영은 천기로 화하여 육신을 벗어나게 되며 빚을 지고도 남의것을 소중하게 생각치 않고 함부로 굴리던 이는 주인에게 기를 반납하고 더이상 사용을 할 수 없게 되는 이치입니다.
영원한 죽음은 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죽어 영혼이 몸에서 나오게 되면 담배연기 처럼 흩어지게 됩니다. 아쉽게도 내가 나란 영혼의 주인이 아닌 까닭이죠.
개인적으로 2002년 만주의 동북삼성을 배낭하나 걸쳐 들고 돌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백두산천지에서 태어 나, 난생처음으로 두려움이란 것을 느껴 본 적이 있습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한치 앞도 분간키 여려운,,, 폼 잡고 호흡한다고 화산폭발로 형성 된 돌무더기 위에 앉아 있었죠.
바람이 불더군요. '휘~~~이' 하고,,,
그 때 등골을 타고 소름이 끼치며 식은 땀이 흘러 내렸습니다. 겨울인데도 말입니다. 그 상서러운 기운!,,,
나의 껍데기를 무참히 짓 밟으며
"너? 아무것도 아냐!' 라고 내려 치던,,,
(여기서 조금 더 나가면 사이비교주 됩니다 ㅎ)
도는 냉정한 겁니다. 그때 가서 울고 불고 짜고 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으니 지금, 숨쉬기 운동이라도 가능할 때 부디 깨치기 바랍니다.
동학사상의 설립취지는 조상공경과 자연에 적합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며 전통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세가지 입니다.
수련을 통해 자신을 깨치고 나아 준 조상에 의탁하여 도의 작용인 자연에 순응 - 동화 - 이윽고 하나로 화해지는 길을 추구하게 되며 사회적인 기운을 잇고 풀어내어 상생코자 함이 또한, 목적이 됩니다.
동학사상의 수련은 일반적인 요가, 스트레치 위주인 도인체조등과 그 격에서 차이가 있고 단전호흡이라 하여 생각 없이 중국문헌에서 배껴다 쓰는 주천개념을 거절합니다.
몸을 통한 깨침은 하수, 하철이 하는 일이며 영을 통해 본성을 구함이 옳은 것 입니다. 육은 영의 종이니 순종하면 되고요,,,
종이 주인 되는 공부? 종은 영원히 종일 뿐이죠,,,
삼일신고의 삼법은 이를 두고 말 함이며 이 외에는 모두 삿된 것임을 밝혀 둡니다. 셋을 하나로,,, 함은 그 주된것에 잇는것을 의미 합니다. 하나에서 셋이 나왔으니까요. 셋을 밀가루 반죽하듯 버무리는 것이 아니라,,,
한민족 정신,문화학회 [동학사상]
기치료, 영부적/
기문둔갑[奇門遁甲] 술법으로 살과 액운을 풀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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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이란?
모질고 사나운 고난이나 곤란함 따위를 당할 운명을 뜻함
단군한배검님의 기운이 함께하는 곳에서 상담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신점, 기치료, 살;액막이 전문
예약없이 방문하시는 분은 상담 거절하오니 양지 바랍니다.
필히, 예약 - 날자와 시간을 정하고 들르셔야 神門(신의 문)이 열리게되니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인연 만나
얽히고 설킨 액운을 말끔히 푸시기 바랍니다***
대표교수 프로필
전통무예,무용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오다
26세에 흔히 얘기하는 신이 왔습니다. 6년간 폐인생활을 한 뒤, 깊은 삼매의 과정에서 영통을 하게 되었고
불혹이 넘어 하늘문이 열리는 칠월백중에 태어나, 세상에 지은 빚을 동학사상과 이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갚고자 합니다.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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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상은
천지인 도학, 이화자연치유와 협력단체 입니다.
한민족 정신,문화학회
약사 기도도량 천지인 도학
20년 기치료,영치료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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