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이화 기치료,빙의,퇴마,천도,영부적,액막이)빙의치료 실패하는 경우

사무처 2013. 12. 11. 12:04

***아래는 정신분열과 관련한 예이나, 신병 기타 빙의에도 해당되는것이다.

 

 

우리 모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진 존재들이 아니다.

그러기에 부모로부터,,, 더 웃대 조상으로 부터 자유로울수가 없는거다.

나는 나일 뿐 ㅎ 이란 웃기는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면 더이상 고생하기전에 생각을 고쳐 먹으라 충고 하고프다.

 

앞 글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씨 도둑질 못한다!"는 말이 있다.

 

제 부모 또는 삼촌도,,, 할아버지도,,, 닮는다는 말이다.

 

이게 재미있지 않은가?

 

흑인과 흑인이 자식을 낳으면 흑인이 나온다.

황인종이 애를 낳으면 황인종이 나오고,,,

백인이 애를 낳으면 백인 아이가 나오고,,,

그 중에도 제 핏줄을 닮고,,, 생김새나 기타 육체적인 것 외에도 성격, 정신적인 것을 닮지 않을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필자의 부친에 어릴적 반감이 있어 "아버지를 닮지 않아야지, 다르게 살아야지???

라고 했지만 나이 들어가며 알게 되는건 판박이라는 ㅜㅜ

 

생김새, 성격일부, 재능도 필자의 부친으로부터 이어 받은거다.

부친은 그 웃대로부터 이어 받았겠지,,,

 

이런게 다!~ 품수받은 性(성품)과 命(명)에서 오는게다.

전자가 정신적인 것에,,, 후자는 육적인 것에 관여를 한다.

 

닮는다.

 

이런걸 일반적으로 유전이라고도 하지?

 

필자가 머리카락이 빠진것도 내 아버지를 닮아 그렇다.

필자의 새끼 손가락이 조금 굽어져 있는건 어머니로부터 인한 것이다.

나의 모친이 그러하기에,,, 내가 그러한것이다.

 

병이란 것도 유전이 된다.

 

가족력에 의해 암이 있으면 또,,, 또,,,

정신적인 질환은 어떠할까?

 

말 안해도 되는것 아닐까?

 

당연히 유전이 된다.

 

어제 기장에서 남자분이 빙의문제로 점검을 받고 가셨는데,,,

모무속인이 세존단지 모셔 놓고 언제 내림을 받으라 했다한다.

 

신내림이란것도 유전에 다름 아닌거다.

 

당대에 받지 않으면 아이들, 자식들이 받게 된다지 않는가?

 

일반인에 비해 영적인 부분의 영향(내림, 유전)을 많이 받는 케이스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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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로 치료받는 여자분인데 영기가 가득 차 있었으나 거의 빼 준 상태이고,,,

처음 올 때와 달리 눈빛이나 겉 형체가 선명해져 있다.

(이런것도 볼 줄 아는 이들이나 보는거다)

 

접해져 있던 영가들도 거의 쳐 냈다.

 

처음 확인할 때 보였던 바가지머리를 한 소녀(10대 중반) 그리고 흩트러진 머리? 단정치 못한 50이상으로 보이는 여자,,, (이런경우 접해졌다고 필자가 편의상 구별해 사용하고 있음. 그냥 오다가다 들러 붙은,,,)

 

이후 치료하며 더 이상 보려고 하진 않았다.

 

왜냐하면 속귀'가 없었기 때문이다.

 

영기와 들러붙은것들(이건 보고 있자면 한도 끝도 없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수 있는거다) 외

통신을 하려해도 되지 않고,,, 느껴지는것도 없었다.

 

이 환자의 경우, 막다른 낭떠러지까지 현실적인 좌절을 겪었다 보면 된다.

그 반대급부로 책임을 전가할 대상이 필요했고,,, 정신이 분열되어 버린거다.

 

분열된걸 어찌 단정할 수 있느냐하면

 

말하거나 할 때 또 감정적인(웃거나 울거나,,, 기타 잔잔한 습성등이 환자 본인의 그것들과 같았기 때문이다.

성격,,, 고집도 똑 같고,,, 특히 환자 가족들에 대한 보호? 걱정???을 귀신이라는 존재가 무진장한다면?

 

일전에 빼 준다고어시간을 고생 해 봤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엿다.

 

귀신이 울면서

"선생님, 집에 가서 애 엄마, 오빠한테 붙어 있는 것들도 있으니 그것들도 데려가야 되요! 그게 우리 무리에요!~ 그리고 나가께요??? 직장 아르바이트가 내일 끝나니까 내일 주변정리하고 나가께요???????????????

 

라고 했다면 일반인도 판단할 수 있을거다.

 

그걸 정작 본인은 못하니,,,

 

(영적인 일에 문외한들은 본인은 그냥 있고 누가 다 해주리라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본인의 역할이 절반이라 생각하면 무리가 없다.

 

의사가 약 처방해준다고 수술 해 준다고 질병의 100%를 해주는게 아니다.

환자 스스로 자연치유력에 의해 회복이 되어지지 않는가?

 

마찬가지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이 유기적이라 몸병까지 봐야 한다는 부담 외엔,,,

 

그래서 신병이나 빙의의 경우 기'와 관련한 기본적인 공부가 반드시 필요한게지,,,

 

문제는 본인이 귀'라고 생각하는 존재가 정작 귀'가 아니라는걸 인정하지 못하는게,,,

자신의 의식이 분열되어,,, 하루종일 "중얼중얼??? 거린다.

 

자기는 귀, 영가라 생각하는데,,, 영가가 자신에게 얘길하고 밖으로 튀어나와 다른사람과도 떠들어대는데,,, 필자가 아니라고 하니,,,

(귀가 말문을 할땐 단답형으로 하지 장문으로 게다가 프리토킹을  ㅎ 하지는 않음에 유의.

본인이 속으로 듣기에 그러하다해도 밖으로 내 뱉는 말은 일반적으로 단답이다)

 

자꾸 얘기하자니,,, 그러한 환자에게 시술하는 필자에 대한 불신만 더할뿐,,,

 

환자는 환자이지 의사가 되어선 안된다.

 

증상이야 본인이 아는거니 그렇다치고 그증상으로 인한 병명, 진단과 처방을 본인이 스스로 해선 안된다는 말이다.

 

의대를 졸업하고 인턴, 레지,,, 전문의 과정을 거쳐 임상을 수십년해도 오진률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기'를 매개로 하는 수련, 영적인 계통도 매 한가지이다)

 

선험자, 본인보다 경험이 풍부한 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것이 옳은거다.

 

결국, 얘기 안 듣고 고집 부리면 본인 손해가 되는거지?

 

*** 답은 해 줬다. 본인이 영가라고 생각하는것이 실제론 자기자신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지금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

완치되기까지는 일년이 걸릴지 이년이 걸릴지 알 수 없으나,,, 더이상 나빠지진 않는거다. 그렇지 않고 계속 본인이 의사 노릇하려하면 머리에 꽃 꽂을 날만 남는게다.

 

그리고 그 유전됨은 또 어찌할지,,, 앞이 막막한 이이다. 

길은 일러 줬으니 이제 본인의 책임인거지,,,

 

영적인 문제로 찾아 오는 이들을 봐 오면서 과정이나 예후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

위의 예가 그 중의 하나이다.

 

앉혀고 영가라 생각하는 이유를 곰곰히 되 짚어보라하면 다소간 효과가 있다.

환청이나 제증상은 분열일때도 똑 같은거다. 그것 외에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게 단 한가지라도 있는가? -

 

없다는걸 본인도 인정하면서 정작,,, 끝에 가서는 도루묵이다.

분열 얘기만 하면 귀를 닫아 버린다. 시집도 안 간 처자가 정신병이란 것에 거부감이 있겠지만,,, 그럼, 귀신병은 좋은가?

 

옳다해도 같은 얘기일 때,  자꾸 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나중엔 '쇠귀에 경읽기' 되는거다. 그래서 영적치병에 있어 본인의 협조, 의지등이 꼭 필요한거다.

 

필자도 사무가 바쁜 사람인지라 이런경우 쫏아 다니며 해 주진 못한다. 인연따라 갈 수 밖에,,,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20년경력의 기치료, 정체교정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기치료,빙의,퇴마)제 정신 차리는 법

 

 

 

잠시전에 3층에 올라가 지도를 해 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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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주관하는 신경은 해부학적으로 경추(목 뼈) 2번에서 나온다.

시신경 뿐 아니라 청신경도 여기에서 영향을 받게되며 1번, 환추쪽 신경이 뇌를 담당한다지만 상호 연관이 없지 않다.

 

따라서 눈과 귀, 뇌의 병변에 시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그 기능이 살아나게 된다.

 

증상으로는 귀앓이, 눈 주위의 통증이나 기타 두통, 신경쇠약, 불면증,,, 등등이다.

 

간단히 말해,,,

 

제정신 차리란 말이 있는데 정신 나간 사람은 눈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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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인데 안구건조증이 심하다.

잠시라도 눈을 제데로 뜨 있지 못하고 껌벅이다시피한다.

 

서울에서 유명하다는(본인 얘기론 제일!~) 김안과란 곳에서 포기를 했다는데,,,

 

앞을 보고 눈에 힘을 줘서 부릅' 뜨 보라하니

 

"아!~ 못 하겠어요??? 그런다.

 

몇번 잔소리 해 가며 시키니

 

"잘 하네?,,,

 

된다.

 

하면 말이다. 안하니 못하는거지.

 

눈을 크게 뜨자면 힘을 줘야겠지. 그 힘은 기운에서 온다.

 

시험 삼아 해 보시라.

 

정신이 흐릿하고 그런 분들,,, 위의 남자분은 우울증도 있다.

 

눈을 부릎뜨고 앞을 노려보다시피 하면 정신이 긴장될 수 밖에 없다.

 

간단히 말해서 제정신 차리는거지,,,

 

다시 잠자다 막~ 일어날 때 처럼 눈에 힘을 빼 보라.

정신도 덩달아 허리멍텅 해 진다.

 

간단하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일상생활에 활용을 하면 좋다.

 

차츰, 차츰, 그렇게 제정신을 차릴수가 있다는 말이다.

 

호랑이에 물려 가도? 그 뒤에 무엇이라 하는가.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지 않는가.

 

정신일도하사불성이라 했다.

 

집중하는 법을 모르는 분들께 권 해 드린다.

 

아, 참,,,

 

몸과 마음은 유기적인 관계라

 

눈에 힘을 줘서 정신을 차리게 되면 몸은?

 

당연한거다.

 

기운이 서릿발처럼 뻐치게 됨을 유의하자.

 

인위적으로 정신을 긴장시키는 것이며 무술쪽으로도 응용이 되는게다.

눈을 부릎뜨고 이를 꽉 물게되면 흩어져 있던 정신이 하나로 모여 안광마저 나게되는 거다.

눈 - 정신 - 몸으로,,,

기는 마음으로 부리는건데 그 마음은 눈에 따른다.
수련에서 눈을 깃발로 한다는 말이 곧 그것이다.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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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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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료,빙의,퇴마)공중부양은 못 해도!,,,

 

 

 

 

공중부양은 못 해도 돈 적은 있습니다 ㅎ



눈을 감고 있어도 창 밖의 불빛등으로 조금은 밝지 않습니까?



갑자기 전기 소캣이 나가는것 처럼 '탁'하더니 새~까맣게 되더군요. 그리고 앉은 자리에서 한바퀴(180도)를 돌았습니다. 천천히요,,,

어!어!하며 속으로 눈을 뜰까하다 그대로 있으니 이게 제자리로 가대요?



그리곤 다시 한바퀴,,,



화장실 가려고 그 곳이 체육관이었음. 제가 운영하던,,, 도장을 가로질러 가다 센드백이 문 옆에 있었는데 그걸 돌아가기 귀찮은,,,

주먹으로 툭 쳤더니 그 무거운 샌드백이 벽에 가서 "퍼!"하고 부딛칠 정도더군요.



볼일 보고 다시 사무실로 오려면 방화유리로 된 문을 열어야 되는데 또 그게 귀찮았나 봅니다. 새벽 3시 넘어 불 꺼진 복도에서 한손으로 유리문을 짚고 또 한손은 주먹을 쥐고 혼자 한참을 끙끙댔었죠 ㅎ "쳐라! 치면 깨진다. 쳐라! 쳐라!,,,"



속에서 그런 소리가 들렸고요,,,

 

이런거 쓰 먹을 일 별로 없습니다.

가끔 대회에서 시연할 때 본능적인걸 끌어 내려 저 자신에게 걸기는 합니다만,,,



무술쪽에 기합술이란게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힘을 모으기 위해 또는 상대 예기를 꺽어 버릴 요량으로 제압하는데도 쓰고 실제로 기가 팍,,,꺽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효과를 정신상태를 조절함에 의해 이룰수도 있겠다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필요성을 그다지 못 느끼고 있습니다. 나중에 제자들에게 전수는 해 볼 생각이지만,,, 받을 이가 있으면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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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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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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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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