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이 수상하여 클릭한 분들껜 미안한 얘기이다.
다름 아니라
성철이라는 승려의 예를 든 것이니,,,
혹여
성철스님을 ~ 이란 승려라하여 심기가 좋지 않은 분은 글을 읽지 말고 그냥 가시면 된다.
필자에겐 성철은 성철이지, 철승도 아니고 성성도 아니기에 그러한게다.
자식을 버린다,,,
버릴수가 있다.
버려도 버리지 않음이 있으니,,,
말 장난이 아니라 원래가 그러한게다.
방향성의 문제이니 그러하다.
광주에서 몇일간 이것저것 필자에게 수련관련 문의를 한 이가 있었다.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여자분인데
이쪽이 맞다.
그래서 공부하기를 권 했었고
그 와중에 필자가 예로 든 것이 성철스님의 화두였던게지.
"니는 긴 행복과 짧은 행복이 있으면 어느걸 택할래?" 라는,,,
이 얘기를 듣고 그분의 따님이 출가를 했다고한다.
,,,
아쉽게도 필자에겐 그런 인연자가 없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두번, 나라는 존재가 무너졌었는데
한번은 나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두번째도 그러하였구나 ㅜㅜ
그렇게 영적인 병을 앓고 나를 잃었었다.
--------
오늘 아침에 서울이라며 어느 여자분이 전화를 했다.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한다.
,,,
가게문제로 점집을 갔다가 내림굿까지 받았다고 하던데,,,
이 얘기하며 본인도 머쓱한지??? 피식, 하고 웃었었다.
그런데 말이다.
그게 아니거던???
알고보면 말이다.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되는거란다.
하고 있는,,,
되어 있는 나를 마주하게 되는거지.
어떤일을 거꾸로,,, 반대로 하는,,, 생각등? 을 역발상[逆發想} 이라고 한다.
신조어로 1만시간의 법칙이란게 있다.
스티븐 잡스니,,, 몇몇 이들의 성공담을 표현하는 것인데
필자가 1만시간을 계산 해 보니
10000 나누기 24시간
= 416.6666666666666,,,,,,,,,,,7이라고한다 ㅠㅠ
이거 필자에겐 어려운게다.
다시
계산을 해 봤다.
24 곱하기 365일
=8760시간???????
대충 1만시간은 잠 자고 이것저것 다 빼고
하루 10시간씩 무엇을 했을때 1000(천일, 3년정도)가 되어야 소기의 성과를 볼 수 있다는게다.
소성하기까지 3년이란 말이 있다.
우째
코쟁이들도 생각하는게 다르지가 않다.
1만시간동안 하면 된다.
3년동안 10시간씩,,,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고,,,
얼어붙은 땅을 가르고 돗아나는 본인들도 쉽지 않겟지만
지켜 보는 필자도 갑갑한게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해 보라.
밥을 먹고 싶으면 먹지 말고
잠 자고 싶으면 자지 말고
거꾸로 하거라. 거꾸로,,,
하다 보면 되어진단다.
그것도 못하는건 게으른 본인들 책임이고,,,
다들, 이공부 할 때
깨져야 하는 줄 알고???
깬다.
이것도 저것도,,,
자식을 버리고 가정도 깨고
멀쩡한 집이 있어도
산에 가서 굴 찾아 다니고 ㅠㅠ
필자도 삶에 있어 많은것을 깼었고,,,
깨고,,, 버리고,,,
그러고 자신을 돌아보니
내가 도인인가? 내가 깨쳤는가???
이거 아니거던.
이번엔 채운다.
이것도 채우고 저것도 채우고,,,
담고, 또 담고,,,?????????
이번엔 내가 깨쳤을까?
,,,
헛 고생하지 말고 거꾸로들 해 보시라.
버리고 싶을 때 챙기고
챙기고 싶을 때 버리고
어느 순간
"~ 하고 싶다"라는게 존재치 않음을 알게될게다.
마음이란 놈은
항상 ~ 하고 싶다라고 어린애 쌩때 쓰듯 하는게니
사탕 먹고 싶다고 사 주면, 빵 사달라 하고
빵 사주면 장난감 달라하고??????
이런저런 요구가 많은게 애들 아닌가.
그 요구 다 들어 주다간 날 샌다.
고마 죽는게 낫지.
역발상은 이쪽공부를 할 때 행위적인 방법론이 되는게다.
산란기의 연어가 알을 낳기위해(태어 난 곳을 찾아서) 도로를 건너는 모습이다.
폭포도 거슬러 오르고,,, 몇달동안 먹이도 먹지 않고
하늘에서 감 떨어질 줄 아는 세상이니
신고에 상잡하여 생,장,소,병,몰의 고하는 중이라 했다(한자 생략, 뜻은 본인들이 궁구 해 볼 것)
-> 방향성 얘기를 했었지?
앞은 물질세계이니 애가 태어나 자라서 죽기까지 앞만 보고 살지를 않는가?
거꾸로 생각하고 거꾸로 공부를 하면 보인다는게다.
그 다음은 돈 받고??? 가르친다.
이거 안 받으니 귀한줄을 몰러 ㅜㅜ
저작년에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사가 필자를 찾아 온 적이 있다.
필자가 하는게 있는데,,,
정리를 해서
책을 내자고, 지들끼리 회의가 됬다나 어쨌다나
부산에 용두산 공원이란데가 있다.
얘기 중에 필자가 담배 한가치를 피웠고
버렸다.
그냥,,, 다 피웠으니 버리는게지???
근대 그게 풀밭에 떨어져 연기가 솔솔 나지 않는가.
이 학예사가 벌떡 일어나더니
발로 밟고, 들고 있던 서류뭉치로 불을 껀다고 애를 썼었다.
옆에서 멍~ 하니 보고 있었는데
,,,
한마디 하면 알아먹기들 바란다.
논리적으로 얘기 해 주고 싶지만 가방끈이 짧은 필자로선 이정도가 최선이다.
필자가 무식하니 무식한 이들도 이해가 되지 않겠는가?
결국, 나기 전으로 회귀함이니,,, 역발상은 역발상인게지?
=========
사무실 청소도 해야 하기에 그만 쓴다.
그릇이 되는 이들은 가져 가시라.
,,,
내가 뭔 소릴 했는지 애매하다만,,,
앎을 나누는것보다 즐거운게 없는거다.
이 즐거움을 모르니,,,
다들 그러 사는것이지
내가 가치있어짐은 가치있는 행위를 할 때이지
족보 있다고???(광개토대왕 후손이면 뭘 하고 석가 뒷다리면 뭘 하누?)
제 가치는 제가 만드는것을,,,
재벌 부인이니 딸이니 좋은 백 들고 비싼 옷 입고 티비에 나와 쇼를 해도
그건 가치에 대한 몰상식일 뿐이다.
그보다
시장에서 갈치 파는 아주머니
그 행위가 더 가치있음을 알고
너무 물질에 메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필자도
먹고 살아야 하는지라(이게 사실 핑갠대 말이여?)
돈! 돈! 할때가 있지만 이거보다 더 형편없는게 없는거다.
동학사상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출처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정통기수련, 치유, 빙의퇴마 www.동학.com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전북 신령제자? 의 진정성[眞情性] (0) | 2014.04.23 |
---|---|
[스크랩] (기치료,빙의치료)경북, 대구 관開門 외 신고관련 (0) | 2014.04.23 |
[스크랩] (이화 기치료,빙의치료)구별처, 비인부전이라,,, (0) | 2014.03.27 |
[스크랩] (이화 기치료,빙의치료)신통과 방통은 다른것이다 (0) | 2014.03.27 |
[스크랩] (이화 기치료,빙의치료)인천에서 관수행을 하러,,, (0) | 2014.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