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한국도법연구원)병 걸린줄도 모르니,,, 딱하긴 하다만

사무처 2014. 8. 2. 16:18

여자고,,, 나이는 30중반쯤 된다.

수련으로는 중급,,, 진도가 그리 나갔단 얘기고

본인이 실제 받아들이는건 그 이하이다.

 

몇일전, 쌩뚱맞게 대구 간대서,,, 우여곡절이 있었다.

팔공산 산신기도를 닷새동안 하고 왔단다.

처음엔 화를 냈지만,,,

몸 조심해서 있다 오너라 했는데,,,

인간 만드는게 우선이 아니고 병 고치는게 먼저 아니던가?

 

오늘 오후수련에 참여 했길래,,,

마음 추스려 주고,,, 수련 조금하고,,,

혈 위주로 잡아 풀어 줬다.

 

등줄기 따라 기운을 넣어주고,,,

하고 나니 진땀이 나는데

정작 이넘은 생생하다 ㅜㅜ

 

어쩔수 없는게다.

단계가 단계이니,,, 중학생 보고 대학수준을 요구하는게 무리이지,,,

 

니가 무당이야? 산신기도하러 다니게???

 

팔공산 갈 일이 뭐가 있냐!

힘들게 버스 타고,,, 걷고,,, 그럴 일 없이 앉아서 끌어다 놓으면 되는데,,,

이거 오늘은 좀 이해가 되나 보더라.

 

말이 아닌 실천이 있어야,,,

 

서울에서 온 남자 한명은 한이 많다.

 

막혀도 꽉 막혀서

 

세워 놓고 기를 받게 했더니

금새

 

머리부터 온 몸,,, 전신에 진동이 왓다.

 

덜덜덜~~~

 

특히 심장 위쪽으로, 고개를 심하게 흔들어대는걸 보면,,,

 

습한건 말할것도 없고,,, 시궁창,,, 수준이다

(듣는 본인은 기분 나쁠수 있으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필요하다)

 

기'를 받고 풀어 내는걸 가르쳐 줬다.

 

몇일 안됬는데 그런데로 따라 오는 편이고

본인도 기운이 들어오는게 느껴진다고 한다.

 

의념을 시험 해 봤더니 이건 아니었다

(연습하면 좋아진다,,, 마음에서 오는거니 문을 열면,,,)

 

생각보단 논리적이고 확실하게 눈으로 보이는것만 믿는 그런,,,

본인도 인정을 했고,,,

성격이 그러한데 기 받는건 나쁘진 않았다.

 

귀신이란 넘과 잠시 담소를 했고,,,

괜찮으면 수련원에서 숙식을 해 보라 했다.

집이 병원 근처인데,,, 장례식장 옆이다.

아무래도 좋지 않은거지?

 

본인이 거기에 신념을 가지고 있고,,,

 

죽은 4촌을 타고 들어 왔다는 귀신,,,

 

산왕대신이 그랬단다.

 

사람이 용서를 해주면 살려주고 안그러면 잡아가겠다고,,,

그래서 사람에게 용서를 해 달라 빌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3일 안에 나가겠단 소리를 하고 왔단다.

그리고 내 앞에선 구라 쳤어요?????????????

그런 넘이다.

 

이건 아직도 (?) 상태다.

 

너 귀신 맞어?

 

이넘이 나에게

 

"선생님, 좋아하는거 알아 맞춰 보께요?"라더니

 

"혹시 돼지고기 좋아하지 않으세요?" 해서

아니다 했더니,.,,

"그럼, 소고기 좋아하세요????????"란다.

 

야!~ 뭔 너같은 귀신이 다 있냐?

 

누구 옆에서 밥 빌어 먹다 공수 내리면 꼴!~ 좋겠다,,,

너 같은 넘, 데리고 있을 이도 없겠지만 말이다.

 

기운은 많이 죽여 놓은 상태다.

 

내 생각으론 일주? 이주 이내에 뺄 수 있을것 같다.

 

귀신이란 전제에서,,, 아니라도 좋아진다.

제정신 차리게 되면,,,

 

 

 

두달정도 공부 가르치고 마무리단계에 있는 아가씨이다.

 

엊그제 수련하고 팔공산 산신당에가서 기도를 몇일 하겠다해서

그럴 필요가 없다. 왜 힘들게 거길 찾아가냐? 끌어다 놓으면 되지,,,

라고 했는데

아직 그 단계는 아닌모양이다.

 

이번일요일 장산에 잇는 천제단에 가기로 후배와 몇몇이 얘길했는데

부득이하게(이넘의 개인사정이란건 시도 때도 없다) 다음주로 미루게 되었다.

 

하여,,,

 

"이번주 수련원에오고 다음주 장산에 가자"라고 문자를 했더니

 

네, 그럼 21일이죠? 알겠습니다 해서

애가 뭔 소릴 하는거야? 이번주 일요일은 14일인데,,,

 

다시 이번주 일요일 14일이다. 했더니,,,

 

일요일 말고 평일에 연락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한다.

(애는 이게 문제다. 알면서 슬쯕 모르는척? 그러며 정작 결론은 제 주장데로 한다 ㅎ

이넘아, 그러다 넘어져!!!)

 

보나 마나 뻔한거다.

 

이넘 이거 팔공산 간다더니,,,

가서 좋은 일 있을것 같으면 개나리 봇짐이라도 싸 주며 가라고 한다.

 

그러나 말짱 황인거다. 그런게, 다,,,

 

그래서 이리 문자를 했었다.

 

"그럴 필요없다!"라고 말이다.

 

가지 말래서 그러겠다 한 애가 제 생각에 치우쳐 얘기없이 그러면,,,

인간적으론 섭섭한게다.

 

내가 아무리 도공부 한다해도,,,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했다. 매일하는 공부, 아직도 이러고 있다.

 

화내지 말자, 나무라지 말자,,, 라고 말이다.

때가 안된 나무에 감 열리랴???

 

인간적인거? 이거 도와 전혀 상관이 없는거다.

 

눈 내릴 때 장소 가려 내리고 태풍 불 때 우리집 처마엔 비가 안온다더냐?

 

관하라 일러는 주며 정작, 나는 非觀하고 있다.

 

그래! 팔공산 기도 많이해서 좋은 기운 받거라.

 

"잘 있다 오너라, 몸 조심하고"라 문자를 했다.

그러니 마음이 편~~~해 지는구나 ㅎ

 

기와집을 짓고 부수고 하는게 비단, 너만은 아니다 싶어.

이거 아닌데 말이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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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얼마전 문의를 했던 이이다.

30세인데,,, 여자분이다.

 

잠시 전화상으로 얘기를 들어보면 무속쪽 용어로 일반적인 신가물이란거다.

 

예지, 전이 등등,,,

 

본인 생각은 이러하다.

 

"뭔가 들어 오긴 들어 왔나 봐요?" 라고,,,

상대가 아픈거 자기도 아파지고,,, 그런다고 한다.

민감? 예민??? (용어가 적당하진 않다) 해 지면,,, 그렇게 된다.

 

십여년전에 경기도 쪽, 잠시 머물던 곳인데,,, 도둑이 있었다.

여러명이 거하던 곳에,,, 어느날 밥 때가 되어 나가다 누군가와 스쳤는데

 

"이놈이구나!",,, 라는 느낌? 이 왔었다. 그냥 그렇고 그런 정도의 느낌이 아니라

물증만 없다 뿐이지,,, 확실한,,, 이거 아는 사람은 안다. 어떤 것인지를

 

미래가 보인다면 믿을까?

아쉬운건 그리 먼 미래가 아니란거지만,,,(있어도 별로 쓰 먹을데도 없는 능력 ㅎ)

 

부산에서 다시 새출발을 하려고 한다며 전화가 왔다.

 

아! 일요일 강의 있는데,,,

괜찮다. 이 재미에 사는 나이니,,,

 

부산역 내려 전화를 하라고 일러뒀다.

거기서 택시로 기본요금 거리에 사무실이 있으니 찾아오기 어렵진 않을게다.

 

크게 불릴수 있는 이는 아니다.

이쪽으로 목숨 걸고 할 근기도 아니고,,,

(제 입으로도 떼고 싶다고 한다)

 

순수하긴 하다. 그러니 상처를 잘 받고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이이다.

 

그런것 같다는 말이다. 직접 확인을 안 해 봤으니,,,

 

수련을 통해서도 예지나 예감? 이런거 가끔 된다.

 

전화상으로 얘기중에 "부모가 이혼 했구나!" 이런 말이 입에서 뱅뱅 돌았었다.

물어볼까 하다가 혹시라도 아니면 신뢰에 금이 ㅎ 갈 수 있기에,,, 참았었다.

 

그런데 어제 일요일에 부산으로 내려온다며 전화가 와서 다른 말 하는 중에

가족들이 모두 따로 산다, 이혼을 했다고 그러더라.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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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가지 경우에서

 

첫번째 이는 사회적인 기운을 이어줘야 한다.

두번째 이는 조상기운을 이어줘야 한다. 물론, 사회적인것도 같이 말이다.

 

앞의 여자분은 맨날 산신기도 하러 다닌다는??? 지가 무당이야??? 웃기는 넘이긴하다.

제가 있을 곳을 잘 보고 앉아야지. 똥바닥에 구를 넘이긴하지만,,, 그나마 조상기운은 있다. 약하게,,,

 

뒤의 여자분은 일단, 끊어진 조상기운을 이어줘야 한다.

 

사람이 생김새만 유전되지는 않는거다. 정신이란것도,,, 그 쓰임(이런거 성격이라고도 한다),,,

또,,,

다!~ 부모(조상)로부터 전해 받는거지 제가 원하는걸 이것저것 골라서 받는게 아니다.

 

각설하고,,,

 

 

 

오후 6시경 전화가 와서 상담을 했습니다.

 

사실 전화상으로 상담이라고 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본인 얘기야 듣고 있자면 한도 끝도 없는거고요,,,

 

" ~ 인것 같다"가 되어선 곤란하겠죠?

 

확실하게 답을 내리려면 본인을  앉혀 두고 봐야 합니다.

그래야 책임 있게 얘기를 해줄수가 있습니다.

 

우선, 나이는 30세이고

여자분 입니다.

 

3년전부터 본인이 알 수 있을 정도로 침해가 있다고 합니다.

 

제일 불편을 느끼는 점은 몸이 우선 안 좋다는거고요,,,

예감이나 예지능력이 있어 보입디다.

 

길을 걸어 가며 헨드폰을 물에 빠 트리겠다 하면 빠트린다네요? ㅎ

그런 경험 저도 더러 있습니다,,,

 

누군가와 만나면 본인 얘기론 발광?을 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가면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해지고

 

정신질환이 아닌지 궁금해 하기도 하던데 그건 아니고요.

 

정신분열같은 경우 대표적인 증상이 망상이나 환청 같은겁니다. 그리고 그 경우에도 약간의 예지 능력이 있어 보이기도 하죠.

입에서 툭' 하고 말이 나오거던요? 무속인들 공수하는거 마냥? 그리고 그게 조금 맞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정신분열과 빙의가 같은건 아닙니다.

 

빙의는 나 아닌 다른 영체가 내 몸에 접해져 투사되어 나타나는 경우에 한해서 사용되어야 정확한겁니다.

빙의일 때 조상기운이 강하면 흔히 신' 받으라고들 하는 겁니다.

 

무속인을 찾아가니 신내림을 받으라고도 했다네요?

 

본인은 그러고 싶지 않고,,, 집안이 기독교집안이라고 합니다.

 

교회를 그리 열심히 나가는건 아니지만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어 교회를 가도 난리가 난다고 합니다(본인 속에서 무엇인가 지시하고 조종하는듯한 느낌이 강하다고)

 

다른이가 아픈 곳을 같이 느끼기도 하고,,,

 

전형적인 영매체질로 보여집니다만,,, 보고 확인을 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본인 삶의 주인이니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나가면 됩니다.

 

물론,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은 일이 있다지만 그렇다고 낫는건 아닙니다.

약이란게 호르몬제거던요? 몸의 저항력만 더 나빠지는겁니다. 알고 보면,,,

 

교통사고가 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맞기도 하고,,, 직장생활을 못하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꿈에서 "할아버지가 병 걸렸다!" 하더랍니다.

 

평소 할아버지가 건강하신데 왠 꿈이 이렇지,,, 했는데

2주 뒤에 입원하시고 1주 뒤에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기문을 닫을 수 있느냐 해서 그건 어렵다고 설명을 해 줬습니다.

 

氣門이란게 제가 가끔 드는 예로,,, 자전거를 타는것과 같습니다.

한번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면 수년을 타지 않더라도 그 능력(자전거를 탈 수 있는)이 사라지지 않는것과 같은겁니다.

 

기문이 열리는 경우는 몇가지가 있는데 다 같은건 아니고요,,,

 

단, 휘둘리느냐? 아니면 상황을 충분이 파악하고 본인이 제압하고 다루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다루면 됩니다.

 

막을 순 없어도,,, 기문을 막아준다는 이가 있다면 거짓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이 그 문을 닫을 순 없습니다. 더군다나 타인이,,,

 

내린 기운을 막을 순 있습니다만 그것과도 다른겁니다.

 

우선 사무실에 방문하여 점검, 확인을 받아보라 했고

그 뒤에 빙의가 되었다고 인정되면 그에 따라 처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본인 삶은 본인이 주인입니다.

 

고민만 하고 있다해서 해결되진 않잖아요?

 

실천이 필요한 겁니다. 실천이,,,

 

 

 

 

이화자연치유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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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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