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초등학생인데(부산, 3학년),,, 빙의인지라 치료를 해 줬었다.
그 인연으로 한동안 필자를 찾던 어머니이다.
오전에 문자가 왔는데,,, 불교 무슨 다라니경에 대한 질문을 해서,,,
이 어머니는 불교쪽과 맞지가 않다.
조상기운이 굉장히 강한 케이스인데,,, 그렇다고 무속쪽으로 할건 아니고,,,
사람은 눈을 보면 어느정도 파악할 수가 있다.
진실되지 못한 사람은 눈빛을 마주치지 않으려 본능적으로 외면하게 되는등,,,
이 어머니 눈은 깊이가 깊다.
그래서 한때 수련을 하던 여자분 세명을 알아 먹으라고
"너는 꽃가마 타고 다닐 팔자고,,,
또 너는 연꽃이니 인내하면 많은이를 감화시킬수 있을게다.
그리고 oo맘은 큰보살이다.
이리 예를 든 적이 있었다.
그 여파??? 로 연꽃이라 비유한 회원이
나는 왜 더러운데서 피는 연꽃이냐고,,, 누군 꽂가마 타고 다닐 팔자고하며 씩씩??? 대기도 했었는데,,,
(그럼 어쩌란 말이니 응?
연꽃을 연꽃이라 했다고 꽃가마(타고 싶은데) 얘기 안 해 줬다고
나한테 그럼 되겠니?
그렇다고 맘데로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타고난게 그런걸,,,)
어쨌든,
문자를 몇번 주고받으며 궁금해 하는걸 풀어주려 했는데,,,
본인 입장에서도 해결책이 안 서는걸(사실, 이거 예전에 다!~ 일러 줬었지만 때가 아니니 깨이질 못한거다)
아무리 목 아프게 일러줘도 <쇠 귀에 경 읽기> 밖엔 안된다는거다.
결국, 본인이 답답한지
"선생님, 안녕하세요?
(중략)
별을 보면 하늘을 보면 단군신을 볼수가 있단건가요?"라고 문자가 왔다.
뭔 말인지ㅜㅜ 동문서답도 유분수이지,,,
그래서 이리 답장을 해 드렸다.
"왜 말이나 관념에 허덕이니?
어차피 그런건 우리가 가지고 잇는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데
그리고 왜 멀리서 찾으려 애를 쓸꼬?
단군은 ooo 핏속에 흐르고 있는데 말이다.
신고를 보면 성기완도면 절친견이니 자성구자하라 했다.
그럼, 머릿골에 내려 오신댔어요?
이것도 유물론적인 얘기가 아니라 형이상적인 말인게다.
간단히 얘기해서 물질에 미혹되지 말고 직관을 하면 보이는거란다.
부족하다고 이것저것 가져다 쌓아 놓고
심리적인 위안을 삼는건, 삼는것일 뿐인게지.
이미 다 가지고 잇는데
무엇이 또 있어야 하는지?
내가 가지고 있다는걸 모를뿐, 본인이 가지고 있는걸 깨치거라.
신이란 저 하늘에 있는게 아니라 너에게 있으니까" 라고,,,
동학사상에서 말하는 단군은 우리민족의 조상으로서 공경의 대상이 되는 것이지
신? 받아서 점이나 쳐 주고 그런데 쓰??? 먹는거 아닙니다.
어느 자손이 조상을 그런식으로 이용 해 먹는답니까?
단군영정을 가져다 두고 이쪽으로 업을 하는경우
백에 백은 돈벌이에 이용 해 먹는것 밖에 안된다.
필자도 얼마전 이사하기까지
사무실에 할아버지 영정을 모셔 뒀으나
방향을 옆으로 해서 두었고,,,
내원하는 이들에게 단군,,, 신? 이니 한 예가 없다.
가끔 옥수 올리고,,,
목례 드리는게 필자의 보잘것 없는 예인지라,,,
옳다 생각되면 따라하는게고,,,
아니다 싶으면 마는게고,,, 그런거지.
이사하고 난 뒤에는 그마저도 치워 뒀다.
이거 경계해야하는게다.
일전에 단군이 어떻고 할아버지가 어떻고
절이나 교회는 으리으리하게 지어 놓는데
단군은 그렇지가 않다느니??? 하며
어떨땐 분통이 터진다는 이를 잠시 가르 쳤는데???
말 뿐인걸,,,???
,,,
사람을 변화시키는게 쉽지 않은게다.
그런데 말이다.
그 말이 씨가 된다고,,, 약속을 어기면 벌전이 있는거란다.
지금 사는게 다가 아니니,,, 그 뒤에 어쩌려는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할게다.
,,,
부언하여,,,
신은 멀리 있지 않다.
일복이 있나,,,
노동,노동 ㅜㅜ
숨이 끊어지기까지,,, 벗어나기 어려울것 같다.
시골에 암자 하나 지어 사는게 작은 희망인데,,,
그 전에 뭔 일이 이래 많다냐?
아프다고 전화 오고
공부하겠다고 씰데없이 ㅎㅎ
그정도되는 이는 드물다.
경기도서 제주도서
필자가 전국구인지라???
이런게다.
오후,,, 퇴근하고 잠시 산책을 하는데 전화가 왔다.
진주라며,,, 사위가 간암으로 수술을 한 뒤 경과가 좋지 않다한다.
한참을 이리 꼬고???
저리 꼬길래/환자를 봐야 하니 우선 올 때 미리 예약하고 오세요 했는데
거기 뭐하느데에요 부터 시작해서
병원이에요???
언제부터 하셨어요???
시간은 얼마나 걸려요???
나을려면 또 언제까지 다녀야되요???
비용이 얼마에요???
집에서 하는데에요, 어디서 하세요???
,,,
갑갑한거야 이해하지만
그래서는 인연되기가 어려운게다.
작년인가
오전 일찍/필자가 좀 늦게 자는지라 오전일찍은/7시,,, 이거 새벽이다. 새벽
전화가 왓는데
아들이 빙의인것 같다한다.
필자는 문의가 오면 제일 불편한거 한가지만 얘기하시라 한다.
그러면 어느정도는 다 나오니까,,,
옷을 손으로 긁어 구멍이 다 나고,,,
혼잣말에 혼자 웃기도 하고,,,
지금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전화를 한다고 했다.
서울이라며
출장을 와 줄 수 있냐해서
저는 그런건 안 합니다만,,,/워낙 다급하게 그러는지라
서울 갈일을 조금 앞 당겨 올라 가서 봐 줄까 하고
이리 얘기를 햇다.
일정이 맞지않는데
올라가게되면 여기 사무실 문을 하루 닫아야 한다.
그러면 환자들 예약한거 취소도 해야하고,,, 간단하지는 않다.
부모마음이 어떨지,,, 이해를 하니
올라가긴 간다만
경비는 지급을 해야한다.
하니
잠시 뜸을 들이더니???
"그렇게되면 제가 위험부담을 져야되잖아요?????????????? 라고 한다 ㅜㅜ
이보세요, 나는 사무실 문 닫고 가는거에요, 문 닫고,,,/이 말은 안 했었다만
어찌 이리 이기적일까,,,
이럴때 필자는 망설이지 않는다.
"됬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은 일이 있었다.
제 애새끼가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위험부담 찾고 잇네,,, 필자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경비
10만원을 얘기 했다.
가서 확인하고,,, 간단한 처치는 그냥 해준다 했고
위험부담 많이 찾거라,,,
니가 그러니 니 애새끼가 그런거여!~
닮는다.
또, 내림이 된다.
신이 왓니 이런 얘기가 아니다.
받는다.
그걸 모르는게다.
필자가 부정적인 예를 육두문자 쓰가며 하는것은
이 글을 읽는 층이 대개 부정적인 상태, 상황에 놓여 있을것을 전제로 하기에 그러하다.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잔소리는 애정이 있어 하는게다.
그게 없어지면
길에서 뒤집어지던, 엎어지고 깨져도 눈 하나 까딱할 이유가 없는게다.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밥 한그릇 먹을때도,,,
아침에 일어나면 또,,, 감사하고,,,/삶이 복사판인건 짜증나는 일이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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貫(꿸 관)수행 전문도량인 천지인 道學 수련과정입니다.
일반과정 - 삼일신고의 1장 天訓(천훈)을 실체적으로 증명케 된다.
1. 하늘에 대한 가르침 - 天訓
저 파란 창공이 하늘이 아니며 저 까마득한 허공이 하늘이 아니다.
하늘은 얼굴도 바탕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으며, 위 아래 둘레 사방도 없고,
비어 있는 듯하나 두루 꽉 차 있어서 있지 않은 곳이 없으며,
무엇이나 싸지 않은 것이 없다
주약왈(主若曰) 자이중(咨爾衆)아 창창(蒼蒼)이 비천(非天)이며 현현(玄玄)이 비천(非天)이라 천(天)은 무형질(無形質)하며
무단예(無斷倪)하며 무상하사방(無上下四方)하고 허허공공(虛虛空空)하야 무부재(無不在)하며 무불용(無不容)이니라.
기간 - 3개월(사람에 따라 다소간의 편차는 있음)
과정 - 인당께(천목부위)에 氣를 영글게 하고 빛이 뜨면 관을 열게 됨,,,
천훈까지,,, "하늘이 무형질하고 무단예, 사방이 존재치 않음을 증명케,,,"
///관수행은 神明공부로써 천지와 합하는 수준 높은 것입니다. 팔,다리운동은 아니하니,,, 그런것을 원하시는 분은 문의를 사절합니다///
전문과정 - 신고의 神訓(신훈)까지/ 선천지향하여 집중점을 만들고,,,
의식적인 止(그칠), 육적인 존재를 가변하여 상을 깨뜨리게 되는데
눈과 귀를 열어 에너지(기운)의 실체를 확인하고 다룰수가 있게 된다.
조금 더 들어가게되면 영안이라하는 것이 뜨이게 된다.
*흔히 얘기하는 空(사상)은 여기에서 중간정도로,,, 이뤄지며
2. 하느님에 대한 가르침 - 신훈
하느님은 시작도 끝도 없는 근본 자리에 계시니,
큰 사랑과 큰 지혜와 큰 힘으로 하늘을 만들고 온누리를 주관하여 만물을 창조하시되
아주 작은 것도 빠진 게 없으며 밝고도 신령하여 감히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언어나 생각을 통해 찾는다고 해서 그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통해 하느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너의 머리 속에 이미 내려와 계시리라.
신(神)은 재무상일위(在無上一位)하사 유대덕대혜대력(有大德大慧大力)하사 생천(生天)하시며
주무수세계(主無數世界)하시고 조신신물(造兟兟物)하시니 섬진무루(纖塵無漏)하며 소소령령(昭昭靈靈)하야
불감명량(不敢名量)이라 성기원도(聲氣願禱)하면 절친견(絶親見)이니 자성구자(自性求子)하라 강재이뇌(降在爾腦)시니라
(유천궁이 무천궁 해 져야 공이 안정되는 이치가 있다,
법수를 모르면 들어갈 수가 없음) 후광'이 나타나며 무호흡이 되어짐.
기간 - 6개월 여,,,
과정 - 존재(실체)를 의지적으로 가변하여 상에서 자유로워진다.
*증명을 하지 못 하는 공부는 무가치하며 신뢰할 수가 없는 것이라,,,
필히, 실체와 공간 그리고 물리적인 증명을 해야 함 - 심사단계가 있습니다.
(심사는 동학사상 대표/ 진리까지 들어 갔음, 천궁훈 앞부분까지 들어 간 직전제자 외 대학교수 몇으로 심사위원이 구성됩니다)
기감? 말? 느낌??? 연상,,, 같은건 하지도 않습니다.
*에너지는 생할 수 밖에 없는것이나 그 뒤를 다루는 단계인게다.
神과의 합일처가 마련되면,,, 신이 나리시나
무속에서의 내림이나 몸주개념이 아님을 양지 바랍니다.
3단계인 天宮訓(천궁훈)에서 '무불통신'이니 하는것도 되어진다.
///대체의학 및 방편(기운을 읽어 운을 가려내고
여여히 풀어내는,,,
기치료, 대체의학과 심성치유 외 개운, 부정과 액을 풀어내는 등/말문과 점,
그리고 살풀이, 기도,제에 해당합니다.
주문 및 결계를 염과 수인으로,,, 외
*필자의 경우 이쪽계통에서 30여년입니다.
적확하게 다룰수 있도록 교육을 함 = 각기, 적정 교육비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자격발급은 한국자격개발 교수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심사(시험) - 인증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수행자과정 - 동학사상 대표 직전제자 교육으로써
아무나 받지를 않습니다.
일반과정 -> 전문과정 -> 수행자과정의 각 단계를 거치며 인성 및 근기가 확인되어야 하며
최소, 전문과정(6개월여)으로 후광이 뜨야 됩니다.
기간 - 3년 이상~
***수련 및 치료, 기타 모든것을 전수하게 됩니다.
천제단 - 한배님께 고하고 필자가 직접 관을 印(인)'하게 되며 -
조상공경하고 베푸는 삶 살고자 하는 서원 뒤에 4배를 올려 선천, 회귀하게 됩니다.
*수행자과정은 말 그대로 수행에 뜻을 두고 이룬뒤에 다시, 세상과 함께 호흡하는
큰 사람을 키워내고자 하는 동학사상의 설립목적이자 인재교육입니다.
근기가 되지 않으면 일반과정에서 수행자까지 가지도 못 합니다.
///정신적, 육적질병 또는 양생, 관심차원인 경우 일반과정에 등록하셔서 상을 깨트리는 것으로 대부분의 문제가 소멸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과정은 동학사상 전국지회 자격이 인증되나
16개 시,도 중,,, 3분의 1이상을 인정치 않습니다.
*타 지역의 경우 동학사상 직할로 수련 및 교육체계가 진행됩니다.
[ 문의 ]
통합사무처/ 051 241 - 1323
‘인제는 다시, 인제는 다시!’
열 번, 스무 번, 골 백 번, 잘 천 번 줄 항복을 하고, 맹서 맹서 하였다.
무슨 낯으로, 무슨 염의로, 무슨 주제로 여기 온고, 올 생의라도 하였던고? 하도 기막히고 답답하기에 집안 어른을 뵈오려 온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지니신 한배님을 찾아온 것이다. 그 뼈가 내 뼈든 뼈인들 아니 저리시며, 그 피가 내 피든 핏줄인들 아니 당기시랴. 역정도 나시지만 그래도 눌러보시리다. 괘씸도 하시지만 그대로 거두어 주시리라. 미웁기도 하시지만, 그래도 엇들고 받들어 주시리라. 두 팔을 벌리시고 오라, 오라! 부르신지 오래인지 모르리라. 맘을 졸이시며 왜 안 오나, 왜 아니 오나! 바라신지 오래인지 모르리라. 억천만겁을 윤회한 들 임 주신 뼈와 피야 가실 줄이 있으랴. 아아, 염통이 뛴다. 고동하는 이 가슴에 임의 손을 얹어 보소서.
***
빙허 현진건의《단군성적순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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