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45세 남자 신당을 접고/천도집행(기치료,빙의치료,퇴마,천도)

사무처 2014. 9. 23. 18:58

 

 

남자 45세, 신내림 하고 신당을 몇년 했다한다.

 

 

울산에서 왔다.

 

기도 올린지 21일 지나 천도의식을 집행했다.

 

 

어제,,, 9월 17일,,, 날을 샜다 ㅜㅜ

 

 

필자는 천도를 할 때 음식 차리고??? 그러질 않는다.

 

간단히 주,과,포라도 올리면 낫기는 하나,,,

그보다 얼마나 확실하게,,, 깊은 곳에서 합을 시켜 경계를 넘게 하느냐가 관건인게지.

 

 

큰 초 하나가 다 탈 때까지,,, 기도하고

촛농 떨어 뜨리며 기운을 일 깨우고,,, 그러는 일이 반복이 되어진다.

 

 

그러다 보면 닭이 우니라 ㅜㅜ

 

*화재 위험이 있으니 일반인은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이 외의 것은 공개치 않는다.

 

 

일반적인 구병시식이나, 병굿,,, 최면유사하게 퇴마를 한다던지,,,

 

천도제는 더 그렇다, 거기서 거기인게다.

 

 

그러고

 

없는 소리 몇번 하면 되는게고

 

 

누구는 어디로 보냈고???

 

누군,,, 어떻고???

누군,,, 꽃밭에 갔고,,,

 

그러면 되는게 이쪽일인지라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게다.

 

 

필자는 빙의전문 사찰?????????? 이라던지

천도제 전문????????????? 어쩌고 하는 곳은 곱게 보지를 않는다.

 

 

이 천도의식은 불가와 무관한 것으로

문헌적으로는 중국,,, 이나 동이의 문화인게다.

 

상,은나라 때 이미 거북이 등을 불에 달궈 그 갈라지는 형상을 보고 길흉을 점 친다던지

하늘에 제, 지내던것이 천도였던게다.

 

민간으로 습속화 되어 신교에서 조상을 공경하고 기리는 뜻에서 하던것이지

 

불가와는 관계가 없다.

 

 

그럼, 불교가 흥한 곳에는 이러한 풍습이 없느냐?

 

그건 아니다만,,, 작금과 같은 천도,제는 아니라는게지.

 

 

필자는 태생이 압록강께라,,, 기운자체가 그쪽이 쎄다.

 

난 날도 7월 백중이니,,, 몇일전에 귀 빠진 날이었다 ㅜㅜ

 

 

다르다 보면된다.

 

 

옆에만 있어도 천도가 되니라.

 

,,,

 

 

영가단 수백개 걸어 놓고 목탁치며 기도한다던지,,, 그러는건 지양되어야 한다.

 

 

필자는 기도를 하게되면 한명에 한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서너개? 수십개의 기운체를 하나의 중심되는 의식 속에 합하는게 고단하기 때문이다.

 

 

일도 잘한듯 되지를 않고,,,

 

 

날로 먹는다는 기분도 들고,,, 그러한게다.

 

 

기도자의 몸에 받아 관을 연 뒤, 쏫아내면 되는것이나,,,

*

필자한테 관 연 이들은 이것보고 따라하지 말거라!

 

너들이 할게 못된단다.

 

 

줄 끊어져 헤메는 중생들, 어찌 법을 시행하겠누?

 

 

필자가 아직까지 기도하는걸 가르친 바가 없다.

 

관을 열어놔도 공간적인 경계를 뚫을 수 없을때는 알아도 무용지물인게다.

 

 

 

 

고도로 집중을 하여 그 깊이에 달하게되면 합이된다.

 

 

합이되는것은 몸으로 알 수가 잇다.

 

그냥 있어도,,, 뜬다. 뜨,,,마치 무중력 상태처럼 말이다.

 

 

그 차원에서 목적하는 바를 해 나가는거다.

 

 

그래서

 

단순한 비손,비념,,, 손을 비비며 하는 기도와도 수준이 다른게지.

 

 

 

기도를 사전적으로 찾아보니/

시대적으로 용어의 쓰임이 다를수는 있으나 개념은 사전을 보는게 적당한게다.

 

 

 

기도(祈禱)

 

[명사] 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절대적 존재에게 빎. 또는 그런 의식.

 

이라고 한다 ㅠㅠ

 

모 기독교목사가 아래와 같이 올려 놓은 글이 있어 읽다가 말았다.

 

 

 

설교-기도의 능력과 축복.

성경-요한복음 14:13-14.

 

 

필자도 이거 많아 읽었었다 ㅎㅎ

한때 신학한다고 설쳐 댓으니까,,,

 

오래전 얘기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입니다. 숨을 멈추면 살 수 없듯이 기도를 멈추면 영혼이 질식합니다.

 

그런데???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의 길입니다. 기도는 만사를 형통케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받습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을 받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십니다. 크게 쓰십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를 생활화 습관화 하셨습니다. 오늘은 기도의 능력과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래, 들어보자,,,

 

 

1.기도의 어원과 뜻.

 

기도를 히브리어로[바우], [파가]라고 발음하고 헬라어로 [아고니조마이], [데오마이], [프로세우코마이]라고 발음하는데 그 뜻은

 

하나님께 애원하는 것입니다. = 좀 봐주세요!!! 잘못햇어요???

 

기도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 배가 고프니 밥 좀 주세요, 네~ 에~~~

 

하나님께 상달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이러한 죄를 지었어요. 용서해 주세요.

 

지옥 안 가게 잘~ 부탁 드려요???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것입니다. = 성경 잘 읽고 의문 안 가지고??? 조상을 마귀라 하고

내 부모보다 예수란 신의아들한테 주인님,주인님!!! 그러고

월급 받으면 십일조 가져다 드릴테니,,, 천구행 티켓 주시는거져?

 

약속 하시는거져???????

 

교회 안 다니는 인간들은 사탄의 자식이라,,, 언제던지 그넘들한텐 거짓말 해도되고 죄도 아니고

친절하게 다가 갔다가 속내를 열면 뒷통수쳐도 되고/이건 야회가 구약에서 직접 한 얘기이다.

 

"남의 성을 빼앗고자하면 먼저 다가 가 친구인듯 해라!

 

그리고

 

그들이 성문을 열고 환대를 하면 뒷통수 치고???

 

양도 뺏고 부녀자도 겁탈하고??? 그러라고 야회란 신이 시키고 있다.

 

 

근거 있느냐는 질문이 있을때 필자가 구약을 찾아보고 답을 드리련다.

 

있다. 그런 내용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 아직도 애는 부활을 못하고 잇네? 그 참,,,

 

 

하나님께 구걸하는 것입니다. = 여기서 읽다가 말았다.

 

,,,

 

 

마이 해라,,, 구걸,,,

 

 

성부,성자,성령이란것도 예수교의 전유물이 아닌게다.

 

불교나 기독교나,,, 신교 또한 그 기본이치는 같을 수 밖에 없다.

 

그게 다르면 납득할 수 잇게 설명을 못하는거다.

 

 

즉, 수준 떨어지게되는게지?

 

 

종교도 과학적 지식을 가져다 붙여야 설득력이 생기니까,,,

 

 

하느님 하다가 하나님으로 이름도 제 멋데로 바꾼 야회는 절대자가 아닌게다.

 

종 노릇하기 좋아하는 이들이 많은지라,,, 높은 자리 차지하고 잇을 뿐,,,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

 

 

이거

 

빅뱅을 한거다만,,,

 

 

신이란?

 

덕/덕

 

혜/지혜

 

력/능력

 

이 있어야 하는거다.

 

 

신고의 신훈/신에 대한 가르침을 보자.

 

 

신은 재무상일위하사,,, 유 대덕,대혜,대력하시고 생천하시며,,, 운운

 

 

신이 피조물을 만드려면 지혜없이 되겠는가?

 

 

그리고

 

지어 놓은게 있다치자.

 

 

그냥 내버려두면 그건 신의 존재로써 폼이 나지 않는게다.

 

 

덕스러워야 하는게다.

 

그래서 봄엔 꽃이 피고 비도오고,,, 결실도 맺도록 자연이란게

생극을 달리하며 베푸는거다.

 

자연이란 도의 작용 내지는 효과임에,,,

 

 

그리고

 

우주란게 애들 장난도 아니고,,, 능력없이 어찌 창조를 하겠누?

 

그래서

 

신이라하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

 

덕과 지혜 그리고 능력을 갖춰야 마땅한게다.

 

 

이게 우리네 삼신이고,,, 대종교의 치화,조화 운운이 되고

 

예수교에서는 삼위일체니 어떻니

 

 

불가도 다르지가 않다.

 

 

우주를 통찰하는 기본적인 시각, 구도는 어느종교,철학이나 같을 수 밖에 없다.

 

달라서는 저급한 종교 내지는 학이되기에 그러하다.

 

 

무속은 수준이 떨어지긴한다.

 

 

그래서

 

종교적으로 화하지 못 하고,,, 미신취급을 받는게지.

 

 

이들 존재와 작용에 대한 것은 특정종교의 전유물이 될 수 없는,,, 유구한 것이라

 

무속에서도 얼마던지 접목을 하여 철학적 뒷받침을 할 수 있지만

 

 

대개가 여기에는 관심이 없고 저 잘난 맛에 사니,,,

 

 

스승도 없고 제자도 없고 개판이 된게다.

 

 

필자는 무속을 아낀다.

 

거슬러 올라가면 곧, 한배님의 도에 이르니 말이다.

 

 

필자가 합을 한다는것은 존재로써,,, 삼위를 하나로 한다는게다.

 

 

이거 가능한거다.

 

그때,,, 내가 곧, 천지임에

 

 

야회가 별것이냐?

예수가 별것이냐?

 

어디 석가가 눈에 들어 오겠누???

 

 

내가 존재로써 있는것이여~~

 

 

모르니 바보가 되어 종노릇하는게고 알게되면 주인이 된다.

 

 

할아버지 공부는 주인되는것이라

 

게으른 근기들이 감히 하지를 못하는거다.

 

 

길이 있어도 그 길이 좁니, 험하니,,, 말만 많고,,,

가지 않는 길은 길이 아니다.

 

 

 

神(신)이 내렸는지 객귀의 침해인지

 

영가의 모습,형상을 직접 본인이 볼 수 있도록

 

내원하시면 잠깐동안 눈을 열어 드리니(최면이나

유사한 수와 다른것으로

실제 접해진 영체를 당사자가 눈을 뜨고 보는것임.

 

확인이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필자가 기운으로 뒷골>시신경까지 길을 트게 되면

필자가 보는것을 약하게나마(어떨경우엔 아주 선명하게)

같이 볼 수가 있으며

그림으로 그릴수 있을 정도이니 양지 바랍니다.

 

단, 영체는 기운이 매우 음적이고 정상적인 대사활동을 방해하는 병기(殺/살)로써

필자가 合(합)을 하여 열어 놓으면 그 기운이 필자를 치는지라,,,

오래 보여드릴수는 없습니다.

 

잠깐, 확인을 한 뒤,,, 다시 열어 놓은것을 닫게 됨.

-------

상담,문의 대표전화: 051 241 - 1323

 

 

 

일전에 필자가 잠시 가르치던 이이다.

남자고 나이는 40대중반이다.

필자에게 공부문의를 하고,,, 저혼자 통곡을 했단다?

그리고

찾아와서

관을 개문 한 뒤,,, 2주정도 했나?

,,,

어떤 얘기 끝에

다른이와 비교를 하며

저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우주의 중심인데???????????????

라고 했엇다.

그거 잡아주려면 필자가 얼마나 피곤하겠누?

그래

너 우주 중심하거라.

안 말린다.

끝내

어느 절에 들어가 도를 트겠다고 했었다.

지금은 연락이 끊겻다.

다시 와도 받아줄 생각도 없고,,,

이미, 아닌것을,,,

할아버지가 주인되는 공부라함은
실체를 알라는거다.

그 뿐이다.

다른게 없다.

 

 

 니가 죽어봐라.
그래도 지구는 돈단다.

아니 지구가 아니라
우리동내 멍멍이도 안 죽고 잘~ 사니라.

어찌 우주의 중심이 멸되엇는데 그 주변이 생생할까?

아닌게지.

중심이,,,

니가,,,

필자도 우주가 되니??? 중심이 어떻니
이런 오글거리는 얘기는 사절하고 산다.

외?

아니기에 그렇다.

내가 천지는 천지이나, 그건 성질적으로 그렇다는게고
또, 합을 하게되면 공간적으로도 구분이 없어진다만,,,

이때 사람이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어디 갭이 없을 수 있겠냐?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안다디?

,,,

곧, 그것은 아니니라.

다시 얘기해서

아버지하고 나하고 핏줄은 같고 사람임에도 분명하지만
내가 아버진 아니잖냐?

나는 세포적으로다가 그 하위에 있는 존재일 뿐인겨.

그게 나인겨.

그래서 그거 붙잡지 않으면 영~~~~~ 원히 가는겨!

우주 공간으로다가,,,

화성도 가고 목성도 가고,,,

,,,

그게 죽음인겨.

누가 그러는데

소크라테스가 죽으며 그리 좋아햇단다.

올림푸스 산에 간다고

이제 자기는 윤회를 하지 않는다고,,,

,,,

그게 합이 된 이가 할 수 있는 소리인게다.

우주니?
중심이 어떻고,,,

이딴 소리를 안하니라.

그건 개소리란다.

필자는 어떠할까?

합이 된것은 맞다.

내가 하는 꼬라지를 봐도 아는게다.

그런데

육이 죽어,,, 경계를 넘을때 과연 이넘의 영체가 견뎌줄것이냐? 는 불확실한거다.

그래서

덕을 쌓니라.

공완하려고 말이다.

저혼자 산에 들어 가 도 튼다 하는이 치고 이기적이지 않은 이가 드물다.

내가 조상님네라면 그런것들은 조상전에 올 때 어찌 대할꼬?

"여!, 그마 가거라,,, 여는 니 같은 넘이 올데가 아닌겨!"

이러지 않을까,,, 싶다.

,,,

그래서 합이란 당위가 되는게다.

분리하고 살던 넘은 계속~~~ 그리 되어야지

,,,

저 좋자고 이젠? 합하자면 쓰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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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통무예 수박, 도법연구원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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