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한분이 상담을 오셨네요 ㅎ
대신동 사신다고,,, 10여년 풍수를 하신 분인데
기와 관련해서 알고 싶으시다고,,,
기?
기는 존재하죠?
우리가 서 있는 또는 앉아 있는 곳이 지구표면입니다.
한정된 사고로 앞만 보고 살다보니 지나치던 거지만,,,
그리고 저기 멀리 있는것만 우주가 아니고 머리 위가 곧 우주공간 입니다.
이 거대한 지구를 움직이는 에너지(기)의 영향을 우리가 받지 않을순 없습니다.
바람이 불어 구름이 가고,,, 비도 오고,,, 모든것이 기의 작용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합일수련에서 처음하는 것은 이 기운에 우리 몸을 응하게 하는겁니다. 쉽게 얘기해서 따르게
(더 어려운가? 해 보면 간단한데 ㅎ)
마음도 응하게 하면 됩니다. 마음이란 것도 물질로 볼 수 있거던요.
그러다 보면,,,
나중엔 동화가 되고 합일이 됩니다.
하나를 붙잡고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나머지도 하나에서 나왔으니 당연한 이치인겁니다.
도?
여러분도 깨칠 수 있습니다.
=======
[수련에서의 간절함]
수련하실때는 간절함이 없으면 시간낭비, 돈낭비,기타등등 낭비임을 아셔야 합니다.
헬스나 수영같이 수의근을 사용하는 운동이야 옆에서 보고 따라하면 좀 되는것 같지만,,,
능숙하진 못해도,,,
기수련은 그것과는 성질이 다른겁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느끼고 체득하고 그러한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이 느낀다는 것이 단순한 기감이 아니고 본인이 운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간절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겁니다.
더 말해 뭣하겠습니까? 수련을 접어야죠. 고생이나 덜하게요.
-------------------------------------
상담 오시는 분들을 보면 대개가 급합니다.
한, 두번 해 보고 장풍도 쓰고 하늘도 날아 다니고 그러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ㅎ
몇년 전에 MBC에서 하는 티비특종 놀라운세상 작가분이 전화를 하신 일이 있습니다.
"선생님!, 공중부양을 하실 수 있나요?" ?????????????????????????????????
쩝,,, 공중부양 못합니다. 하려고 해 본 적도 없고요,,,
수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것은 궁극적으로 깨침이고 그 와중에 여러가지가 부록으로 따라오는 겁니다.
(동학사상에서 하는 공부는 신고의 삼법수행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단전호흡, 기를 의념으로 돌리고,,, 그런것은 안 합니다)
또 삼천포로 빠졌네요 ㅎ
말은 청산유수? 인데 글을 쓰려면 항상 버벅거리니,,,
주지하다시피 수련에서 본인이 뭔가 얻고자 한다면 간절함을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간절함은 간절함이 있어야 될 이유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간절해 지니까,,,
왜 수련을 하는지, 해야하는지 곰곰히 생각 해 보시고 간절한 이유를 찾기 바랍니다.
간절함이 원인이고 기운을 체득함은 결과물이 됩니다.
간절하게 절실하게 하면 기? 왜 못합니까?
[관한다는 것과 집중의 차이]
관 과 집중은 같지 않습니다.
태양에너지가 내리 쬐는것을 관이라고 본다면 거기에 돗보기를 가져다 대는것이 집중인 겁니다.
의념으로 수식을 하고 돌리고? 하는것이 집중일까요?
집중의 정도가(그 수련 자체에서 요하는) 약한 겁니다.
그러니 몇몇 타고 난 사람들 외엔 안되는 겁니다. 오늘 오신분도 포기를 했었다더군요.
이런 예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이미지화 할 수 있는,,,
교회같은 곳에서 아니면 사이비스런 종교의 맹신도? 나 광신도?들을 떠 올려 보세요.
그 분들? 간절합니다.
자기자신에게 있는 기운 한방울까지 짜 낼듯이 간절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 막힌다는게 뭔 말이고 모르겠다는건 또 무슨 말인지,,,
=======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 기치료는 직접적으로 신체를 자극해서 치료하는 추나
(마사지,지압,수기,,,)등에 효과면에서 뒤지지 않습니다.
일전에 76세 된 할머니인데 등이 반꼽추였습니다.
수십년을 구부리고 사셨다는데,,, 등만 펴 지면 소원이 없겠다던 ㅎ
두번해서 거의 다 펴 드린적이 있습니다.
거짓말 이라고요?
아닙니다.
신념의 힘이 그만큼 무서운거죠.
성경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믿음이 있으면 산도 옮길 수 있다고,,,
동,서양을 불문하고 그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수천년전부터 있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법론은 있습니다만,,, 길이 있어도 애써 가려는 노력이 없으면 그자리일 뿐,,, 수련에서 실천이란 것도 중요합니다.
게으름은 그 뒤에 피워도 늦지 않습니다.
출처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정통기수련, 치유, 빙의퇴마 www.동학.com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치유,빙의)김수로왕 16대손 상담? (0) | 2012.11.19 |
---|---|
[스크랩] (기치유,빙의)공중부양은 못해도 (0) | 2012.11.19 |
[스크랩] (기치유,빙의)기운병치료는 이렇게 합니다 (0) | 2012.11.19 |
[스크랩] (기치유,빙의)저기요 퇴마 배우려면? (0) | 2012.11.19 |
[스크랩] (기치유,빙의)저기요 퇴마 배우려면? (0) | 2012.11.19 |